
엄정화는 “영화 ‘화장’을 보았다. 마음이 먹먹해져 집으로 선뜻 돌아가기 싫어진다. 거장 감독님은 천천히 인물들의 심리를 우리에게 보여준다. 삶과 죽음, 그 중간에 젊음”이라며 ‘화장’에 대한 감상을 풀었다. 이어 “눈빛으로 오롯이 그 감정을 전달해내는 안성기 선배님, 너무 리얼한 연기를 보여준 김호정 선배님, 아름다운 배우 김규리 그리고 배우 전혜진. 배우들에게 박수를 보낸다”며 ‘화장’의 배우들을 나열하며 칭찬했다. 엄정화는 영화를 정말 잘 봤으며 좋은 영화가 감사하다는 말로 글을 마무리 지었다.
ADVERTISEMENT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
사진. 팽현준 기자 pangpang@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