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SBS 스페셜-장윤주의 가슴이야기’에서는 여성의 신체 부위 중 하나인 가슴에 대해 다뤄졌다. 여성의 가슴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자는 의도에서 기획됐다.
뭇여성들이 부러워하는 몸매의 소유자인 장윤주는 “대부분 여성들은 가슴에 대한 부끄러움이 있다”며 가슴에 대해 말문을 열어 눈길을 모았다. 그는 “패션 쪽에서는 큰 가슴보다는 아예 없는 가슴, 모델로서는 뭐 없어도 더 좋았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을 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방송에서 장윤주는 가슴 확대 수술을 앞뒀거나, 모유 수유 중이거나 유방암과 싸우는 여성 등 가슴 때문에 겪는 수많은 고민과 사건들을 접하며 여성에게 가슴이 어떤 의미인지 생각해 보고, 가슴에 어떤 관심을 기울여야 하는지 되짚어 봤다.
최보란 기자 ran@
사진. SBS
사진. SBS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