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나 혼자 산다
나 혼자 산다

[텐아시아=홍보람 인턴기자] 전현무와 장위안이 뜻밖의 케미를 선보였다.

2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97회에는 전현무가 생일을 맞은 장위안을 찾아가는 장면이 방송됐다.

전현무와 장위안의 범상치 않은 인연(?)은 두 사람이 키우는 강아지 이름이 똑같은 데서부터 시작됐다.

이어 전현무는 중국 음식이 그리울 장위안을 위해 훠궈 소스와 중국식 만두를 준비했다.

전현무가 만두와 함께 훠궈 소스를 꺼내자 장위안은 부엌으로 가 무언가를 꺼내왔다. 그것은 다음 아닌 전현무가 준비한 것과 같은 훠궈 소스.

“네가 좋아할 것 같아서 샀다”라고 말하는 전현무에게 장위안은 “나도 형이 좋아할 것 같아서…”라고 답했다.

이때 린의 노래 ‘My destiny’가 배경음악으로 깔려 두 사람의 케미에 로맨틱함(?)을 더했다.

이날 전현무는 생일을 맞은 장위안을 위해 음식을 사가고 중국 전통악기인 비파를 연주해 주는 등 다정한 형의 모습을 선보였다.

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