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송경아 레깅스 좋아하는 남자 너무 싫어

JTBC ‘마녀사냥’ 방송화면

송경아가 레깅스에 집착하는 남자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27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마녀사냥’에서는 흰색 레깅스에 집착하는 남자친구의 사연이 전해졌다. 이에 한혜진은 “너무 싫다”며 강하게 자신의 입장을 전했다.

이어 송경아는 “패션계에도 스타킹이나 레깅스에 집착하는 남자들이 많다. 너무 싫다. 그런 분들은 대부분 관음증이 있다”고 말하며 거듭 “싫다”는 말을 반복했다.

이후 송경아는 팔뚝 만지기를 좋아한다는 신동엽에게도 “짜증난다. 팔뚝은 여자들에게 민감한 부위다”라며 진저리를 쳤고 방청객들 역시 고개를 끄덕이며 공감을 표했다.

글. 이은호 인턴기자 wild37@tenasia.co.kr
사진제공. JTBC ‘마녀사냥’ 방송화면

텐아시아

‘마녀사냥’ 송경아, "레깅스 좋아하는 남자? 너무 싫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