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극중 조윤희는 각각의 배우마다 다른 ‘케미스트리’(이하 ‘케미’)를 형성하며 시청자를 이끌고 있다. 먼저 서인국과는 어린 시절 정인으로 서로 애틋했지만 얄궂은 운명과 김희정(정화 역)이 등장하면서 이뤄질 수 없게 됐다
ADVERTISEMENT
신성록 역시 빠질 수 없다. 신성록은 위기의 조윤희를 구해준 인물. 두 사람은 부모 잃은 아픔을 이겨내고 의지하며 대동계를 이끌었다. 신성록이 조윤희를 마음에 두고 있던 상황. 그러나 7일 방송된 15회에서 신성록은 세자를 죽이는 것, 조윤희는 세자를 위해 목숨 바치는 것으로 길이 엇갈려 안타까움을 더했다.
앞서, 조윤희는 KBS 2TV ‘해피투게더3’의 ‘왕의 얼굴’편에서 자신을 ‘케미 여왕’으로 소개해 주목 받은 바 있다. 조윤희는 전작인 KBS 2TV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의 이희준, 케이블채널 tvN ‘나인’에서 이진욱, MBC ‘스캔들’에서 김재원과 ‘찰떡케미’로 남녀노소 시청자에게 사랑 받았다. 이번 작품에서도 눈부신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만큼 더욱 기대가 모아진다.
ADVERTISEMENT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