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더웨어 제조사의 영업사원으로 활약중인 유병재와 차학연은 ‘오늘부터 출근’에서 특별한 크리스마스 사은품을 탄생시킨다. 영업팀에서는 해마다 크리스마스를 겨냥해 사은품을 준비해왔는데, 2014년에는 식상함을 극복하기 위해 신입사원 유병재와 차학연의 아이디어를 받아들인 것.
유병재는 생활소품보다는 특별하게 기획된 언더웨어를 사은품으로 주자는 의견을 내고, 한 발 더 나아가 섹시한 남성 속옷을 크리스마스 사은품으로 기획한다. 유병재가 산타클로스 모양으로 디자인된 남성용 T팬티의 시안을 공개하는 순간 회의실에서는 폭소가 터져 나오고, 작은 디테일 하나하나에 담긴 섹시한 상상력은 직장 상사들의 고개를 끄덕이게 만든다.
차학연은 크리스마스를 연상시키는 다양한 소재들을 패턴으로 만들어 아기자기한 느낌의 남성용 언더웨어를 기획한다. 멘토로부터 “그림 배웠나? 디자이너를 했어야 하는 것 같다”는 칭찬을 받을 정도로 깔끔한 실력을 뽐낸다.
유병재와 차학연이 놀라운 창의력과 열정을 쏟아 부어 만든 제품은 실제 사은품으로 제작되었고, 방송 이후에 크리스마스 시즌 소비자들에게 전해진다. 그만큼 완성도 있게 만들어진 유병재와 차학연의 사은품이 탄생하는 과정은 ‘오늘부터 출근’에서 공개된다. 방송은 18일 오후 11시.
글. 임은정 인턴기자 el@tenasia.co.kr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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