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교를 방문한 김상중은 “선배들 때문에 고생을 많이 했다. 특히 100원으로 빵, 우유 등 심부름을 시킨 후 50원을 남겨 오라고 했다”며 눈물 났던 대학시절 에피소드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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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중의 또 다른 매력은 30일 오전 8시 10분 SBS ‘잘 먹고 잘사는 법, 식사하셨어요?’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장서윤 ciel@tenasia.co.kr
사진제공.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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