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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시 닮은꼴' 유재이, '♥비연예인'과 10월 결혼

배우 유재이(30·이예현)가 오는 10월 결혼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17일 한 매체는 유재이가 오는 10월 3일 서울 모처에서 일반인 연인과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보도했다.매체에 …

'고민시 닮은꼴' 유재이, '♥비연예인'과 10월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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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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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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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식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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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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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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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넥스트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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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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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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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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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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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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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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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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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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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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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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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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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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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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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데이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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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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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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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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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째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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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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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클립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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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뉴스

  • "짓밟아줄 것" 眞 김용빈, 우승자다운 발언('사콜')

    "짓밟아줄 것" 眞 김용빈, 우승자다운 발언('사콜')

    김용빈이 직접 고른 대결 상대와 진검승부에 나선다.오는 18일 방송되는 TV CHOSUN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이하 '사콜 세븐')가 어느덧 20회를 맞이한다. 이번 주 방송에서는 지난 5개월간 달려온 여정을 돌아보는 '상반기 결산 특집'이 펼쳐진다. '미스터트롯3' TOP10이 총출동할 예정이다.상반기 결산 특집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TOP10의 '너 나와' 지목 배틀이다. 이는 직접 대결 상대를 지목해 맞붙는 1:1 노래 대결 방식이다. 이긴 팀에게는 특별 선물 혜택이 주어진다.특히 진(眞) 김용빈은 "짓밟아주겠다"라는 도발적인 발언과 함께 상대를 지목, 현장을 단숨에 들썩이게 만든다. 과연 김용빈이 선택한 멤버는 누구일까.이런 가운데 '사콜 세븐' 방송 사상 처음으로 선보였던 현장 출동 '퀵서비스'가 이번 특집을 통해 다시 조명된다. 상반기 동안 TOP7이 직접 출동한 횟수만 무려 11회, 누적 이동 거리는 약 700km에 달한다. 서울부터 인천, 수원, 충남 보령까지 전국 방방곡곡을 누볐다. 이번 특집에서는 그 특별한 순간들을 다시 떠올리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한편 TV CHOSUN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는 오는 18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은퇴' 김연경, 카리스마 여전하네…"우리가 왜 들어왔는지 잊지 말고 기억해" ('신인감독')

    '은퇴' 김연경, 카리스마 여전하네…"우리가 왜 들어왔는지 잊지 말고 기억해" ('신인감독')

    전 배구선수 김연경이 "팀에 우리가 왜 들어왔는지 기억해"라고 말하며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MBC 새 예능 '신인감독 김연경'이 2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신인감독 김연경'은 감독으로 돌아온 배구계의 전설 배구 황제 김연경의 구단 창설 프로젝트다.17일 공개된 티저 영상애서 필승 원더독스 팀의 주장 표승주는 "우리 진짜 해체당하면 안 돼", "진짜 우리 다음도 없어", "그런 생각으로 때려야 돼"라고 말하며 선수들의 의지를 다잡는다. 김연경 감독의 첫 창단팀 필승 원더독스는 1승도 버거운 언더독 선수들로 구성된 팀.팀의 수장 김연경은 특유의 카리스마로 선수들을 하나로 모은다. 그는 "팀에 우리가 왜 들어왔는지 기억해. 잊지 말고"라며 선수들에게 냉철한 조언을 건넨다. 팀 매니저 승관의 활약도 기대를 모은다. 또 배구 중계진으로 팬들 사이 케미 좋기로 유명한 이호근 캐스터와 이숙자 해설위원이 등장해 믿고 보는 조합을 완성할 예정이다. '신인감독 김연경'은 오는 28일 오후 9시 10분에 첫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 '컴백' 루네이트 "역조공? 팬들이 과하다고 할 때까지…우리의 진심"

    '컴백' 루네이트 "역조공? 팬들이 과하다고 할 때까지…우리의 진심"

    그룹 루네이트가 '흔하지 않은' 팬사랑을 자랑했다. 루네이트는 17일 오전 11시 서울시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싱글 2집 'LOST'(로스트)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했다.카엘은 이날 "지난 유럽 투어를 다녀오면서 굉장히 성장했다"면서 "외국어로 팬들과 소통하면서 어떻게 팬들과 잘 교감할 수 있을지 고민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진수도 "이번에 새로운 걸 표현하면서 즐거움을 많이 느꼈다. 팬들에게도 감정표현을 잘해서 많은 걸 느낄 수 있게 해드리고 싶다"고 거들었다. 진수는 팬사랑과 역조공으로 대표되는 루네이트의 모습에 대해 "우리는 팬사랑을 보여주는 게 아니라 진짜 팬사랑이 진심으로 우리 안에 있어서 '돌려드려야겠다'고 마음을 먹으면서 드러나는 것 같다. 팬들이 우리 사랑이 과하다고 느낄 정도로 배불리 먹이고 사랑을 드릴 예정"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루네이트는 지난 앨범 이후 약 7개월 만에 싱글 2집 'LOST'로 컴백한다. 이번 싱글에는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 곡 'Lost'를 비롯해, 'Bad Girl'(배드 걸), 'Nauty'(나티)까지 총 3곡 수록돼 있다. 타이틀 곡 'Lost'는 몽환적인 분위기를 중심으로 '너'라는 빛에 잠식된 루네이트의 이야기를 담은 노래다. 이 곡은 팝스타 Charlie Puth(찰리 푸스)의 동생인 작곡가 Stephen Puth(스테판 푸스)가 작업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루네이트의 싱글 2집 'LOST'는 1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솔로지옥 이시안’ 뷰티 브랜드 플린 브랜드 뮤즈 선정

    ‘솔로지옥 이시안’ 뷰티 브랜드 플린 브랜드 뮤즈 선정

    뷰티 브랜드 ‘플린(FLYNN)’이 이시안을 브랜드 뮤즈로 선정했다.맑고 투명한 매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이시안은 플린이 추구하는 ‘맑고 투명하면서도 선명한 아름다움’과 잘 맞아떨어진다. 플린은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이시안의 무드가 만나 더 큰 시너지를 낼 것”이라며 이번 브랜드 뮤즈 선정의 배경을 전했다.플린은 지난 8월 ▲블룸 헤이즈 블러쉬와 ▲소프트 오버 립라이너를 선보였고, 9월 말에는 ▲브리즈 블러 틴트 4종 10월 초에는 ▲다이브 워터 틴트 4종이 추가된다고 전했다. 소프트 오버 립라이너 3종은 자연스러운 발색과 멀티 활용이 가능하며, 블룸 헤이즈 블러쉬 4종은 맑고 투명한 수채화 같은 발색을 보여준다. 다이브 워터 틴트와 브리즈 블러 틴트는 각각 신규 컬러 4종이 추가돼 총 8종으로 확대됐으며, 다이브 워터 틴트는 촉촉하고 볼륨감 있는 텍스처가, 브리즈 블러 틴트는 보송하고 가볍게 픽싱되는 특징이 있다.주요 제품군은 색조 화장품이며, 특히 틴트 라인은 10대부터 20대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플린 관계자는 “모델 이시안과 함께 맑고 투명하게, 자연스럽게 빛나는 플린의 가볍고 생기 있는 컬러 무드를 선명하게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며 “더불어 보다 다양한 제품군 및 컬러 제품들을 개발하고 있어 이른 시일 내에 다양한 제품으로 만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전했다.플린 관계자는 “이번 브랜드 뮤즈 선정과 신제품 출시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한층 트렌디하고 차별화된 경험을 선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색조 라인업과 플린만의 아이덴티티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플린은 이

  • '6년 공백' 한예슬, 내년 복귀에 칼 갈았나…20년 만에 '철저한 준비'

    '6년 공백' 한예슬, 내년 복귀에 칼 갈았나…20년 만에 '철저한 준비'

    배우 한예슬이 내년 복귀에 모든 것을 쏟아부은 것으로 예상된다.한예슬은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몇 번이 제일 좋아요?"라는 질문고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예슬이 다양한 옷을 착용한 채 포즈를 바꿔가며 프로필 사진을 찍은 듯한 모습 특히 데뷔 후 20년 만에 프로필 사진을 찍는다고 알렸었던 한예슬은 복귀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잇는 듯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한예슬은 2001년 한국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연예계에 입성해 데뷔 24주년을 맞았다. 6년째 작품 활동을 쉬고 있는 한예슬은 영화에서는 2011년 '티끌모아 로맨스'가 마지막 작품이며, 드라마는 2019년 '빅이슈'가 최근 활동이다.그는 지난해 5월, 10살 연하의 연극배우 출신 류성재와 결혼식을 생략하고 혼인신고하며 법적 부부가 됐다. 현재 유튜브 채널 '한예슬 i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문가영, 출국길도 화보급 [TV10]

    문가영, 출국길도 화보급 [TV10]

    배우 문가영이 돌체 뷰티 자카르타 행사를 위해 1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자카르타로 출국했다.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 '소년판타지' 유우마 "루네이트 합류, 멤버들에 큰 도움 받아 고마워"

    '소년판타지' 유우마 "루네이트 합류, 멤버들에 큰 도움 받아 고마워"

    MBC 오디션 프로그램 '소년판타지 - 방과후 설렘 시즌2' 출신으로 최근 그룹에 합류한 유우마가 이번 컴백으로 '그룹 루네이트'로서 첫 활동을 시작한 소감을 밝혔다.루네이트는 17일 오전 11시 서울시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싱글 2집 'LOST'(로스트)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했다.이날 유우마는 "오랜 준비 끝에 무대에 설 수 있게 된 만큼,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리고 싶다"며 "이 활동을 시작으로 점점 더 발전하는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제가 형이다 보니 이번 앨범을 기점으로 더 성숙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지 않을까"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팀워크를 어떻게 맞췄냔 질문에 준우는 "저희끼리 많은 소통으로 교감을 나눴다. 지금도 친해지고 있는 과정에 있다"고 답했다. 유우마는 "노래나 춤 말고도 다양한 부분에서 도움을 받았다. 고마웠다"고 했다.루네이트는 지난 앨범 이후 약 7개월 만에 싱글 2집 'LOST'로 컴백한다. 이번 싱글에는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 곡 'Lost'를 비롯해, 'Bad Girl'(배드 걸), 'Nauty'(나티)까지 총 3곡 수록돼 있다. 타이틀 곡 'Lost'는 몽환적인 분위기를 중심으로 '너'라는 빛에 잠식된 루네이트의 이야기를 담은 노래다. 이 곡은 팝스타 Charlie Puth(찰리 푸스)의 동생인 작곡가 Stephen Puth(스테판 푸스)가 작업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루네이트의 싱글 2집 'LOST'는 1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좌절보다 더한 자괴감" 데뷔 27년차인데…조우진, 무명 시절만 16년 겪었다 ('유퀴즈')

    "좌절보다 더한 자괴감" 데뷔 27년차인데…조우진, 무명 시절만 16년 겪었다 ('유퀴즈')

    배우 조우진이 연기 인생에 대해 털어놓는다.  '유 퀴즈 온 더 블럭(연출 곽청아 홍진주, 작가 이언주)' 311회에는 종이접기 최연소 마스터 김하온, 이웃들에게 도시락을 배달하는 택시기사 나한희, '미스터 초밥왕' 만화책을 보고 일본 도쿄에서 5년 연속 미슐랭 1스타에 오른 문경환 셰프 그리고 배우 조우진이 출연한다.  종이 한 장으로 큰 꿈을 접는 국가공인 최연소 종이접기 마스터 김하온 어린이가 '유 퀴즈'에 출연한다. 5살 때부터 종이접기를 시작한 김하온 어린이는 성인도 합격하기 어려운 종이접기 자격증 시험에 도전하게 된 계기와 함께, 지금까지 완성한 다채로운 작품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들소, 박쥐, 사슴벌레, 용은 물론 차원이 다른 고급 미니카까지 싱크로율 100%를 만들어낸 그의 놀라운 실력에 MC 유재석과 조세호 역시 동심으로 돌아가 감탄을 쏟아냈다는 후문이다. 남다른 과학 사랑으로 발명 대회에서 수상 경력까지 가진 김하온 어린이가 직접 들려주는 특별한 꿈과 종이접기의 세계는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낮에는 독거 어르신들에게 도시락을 배달하고, 밤에는 택시를 운전하는 나한희 자기님의 이야기가 깊은 감동을 전한다. 7년 전부터 택시기사 일을 병행하며 봉사 단체를 운영해 온 그는 '만 원의 행복'으로 독거 어르신들의 삼시세끼를 책임지며 어려운 이웃의 곁을 지키는 따뜻한 사연을 풀어낼 예정. 폐암 말기 할머니가 "손 잡고 하늘나라까지 같이 가자"고 말했던 잊지 못할 순간 그리고 택시 기사와 승객으로 만나 봉사단체까지 함께하게 된 특별한 인연도 깊은 감명을 더할 전망. 초가집 단칸방의 가난한 형편 속에서

  • '44세 미혼' 송지효, 마침내 벅찬 소식 알렸다…5년 만에 스크린 복귀 "여성 중심" ('만남의집')

    '44세 미혼' 송지효, 마침내 벅찬 소식 알렸다…5년 만에 스크린 복귀 "여성 중심" ('만남의집')

    제26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코리안시네마 부문에 초청받고 멕시코국립시네테카 개봉지원상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은 '만남의 집'이 10월 15일 개봉을 확정했다.제26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관객과 평단의 호평을 받으며 작품성을 인정받은 기대작 '만남의 집'이 10월 15일 개봉을 확정했다. '만남의 집'은 15년 차 FM교도관 '태저'의 인생 첫 오지랖이 만든 햇살 같은 인연을 그린 휴먼 드라마.'만남의 집'은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3관왕을 달성한 바 있는 '딸에 대하여'의 각본으로 참여하며 사회에서 배제된 인물들의 삶을 섬세하게 포착해 온 차정윤 감독의 장편 데뷔작이다. 이번 '만남의 집'에서 차정윤 감독은 여성 교도소의 교도관, 수용자, 그리고 수용자의 딸이라는 특수한 관계에서 햇살과 같은 연대가 형성되는 모습을 따듯한 시선에서 그려냈다.올해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여성들이 중심인 세계를 그리고 있고 감옥생활과 같은 복잡한 맥락 속에서 발전해 나가는 여성들 간의 돌봄 네트워크를 묘사하고 있다. 다양한 종류의 모성애를 제시하며 육체라는 관계보다 감정적 거리를 섬세하게 그리는 작품"이라는 평과 함께 작품성을 인정받고 멕시코국립시네테카 개봉지원상을 수상한 바 있다.'만남의 집'은 예능과 드라마, 스크린을 넘나들며 사랑받아온 1981년생 미혼 배우 송지효가 5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하는 작품이라 더욱 기대를 모은다. 송지효는 '만남의 집'에서 여성 교도소의 15년 차 베테랑 교도관 '태저' 역을 맡아 단 한 번의 예외가 없던 교도관이 수용자의 딸을 만나 첫 오지랖 이후 변하는 모습을 진지하고 섬세하게

  • '임라라♥' 손민수, 쌍둥이 임신 5개월 차에 오열했다…"아내 얼굴 겹쳐 보여" ('우아기')

    '임라라♥' 손민수, 쌍둥이 임신 5개월 차에 오열했다…"아내 얼굴 겹쳐 보여" ('우아기')

    유튜버 손민수가 네쌍둥이를 출산하는 산모를 바라보며 눈물을 쏟았다.지난 16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우리 아기가 또 태어났어요'(이하 '우아기')에서는 네쌍둥이 산모의 출산기가 그려졌다. 산모의 출산 당일, 수술에는 네쌍둥이 출산을 위해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마취통증의학과 등 사상 최다 의료진이 투입됐다. 산모는 남편과 친정엄마의 응원을 받으며 혼자 수술실로 향했다. 산후출혈 등 여러 가지가 우려되는 상황 속에 전신마취로 제왕절개 수술이 시작됐다.첫째 아이가 태어났지만 울음소리가 들리지 않았다. 의료진이 바로 기관내삽관으로 아이의 호흡을 도운 뒤 신생아 중환자실(NICU)로 아이를 이동시켰다. 둘째 역시 첫째처럼 울지 않았고 생존했다는 것만 확인한 채 신생아 중환자실로 보내졌다. 이어 부부가 가장 걱정했던 셋째가 태어났다. 셋째 역시 울지 않았고 이상을 감지한 의료진이 기도삽관을 했지만 산소포화도가 0에서 올라가지 않았다. 그런 가운데 넷째가 태어났다. 일란성 쌍둥이인 셋째와 넷째 모두 울음소리 없이 응급처치를 받는 급박한 상황이 펼쳐졌다.두 아이 모두 기관내삽관으로 응급처치 후 신생아 중환자실로 급히 이동했다. 네쌍둥이는 다행히 모두 무사히 태어났지만 자가호흡이 어려워 인공호흡기를 부착해야 했다. 의료진은 "미숙아는 여러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다. 예후를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다"라고 말했다.경이로운 출산의 순간을 마주한 예비 쌍둥이 아빠 손민수는 "산모 얼굴에 제 아내 얼굴과 겹쳐 보였다. 얼마나 힘들까 싶다"라며 눈물을 쏟아냈다. 임라라와 손민수는 2014년부터 공개 열애를 시작해 유튜브 채

  • '데뷔 20주년' 앞둔 빅뱅, 내년 '코첼라' 선다

    '데뷔 20주년' 앞둔 빅뱅, 내년 '코첼라' 선다

    그룹 빅뱅(BIGBANG)이 데뷔 20주년 첫 행보로 '2026 코첼라' 합류를 알렸다.16일 0시(북미 현지 기준) 발표된 세계 최대 규모의 음악 페스티벌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Coachella Valley Music and Arts Festival, 이하 '코첼라') 라인업에 따르면 내년 데뷔 20주년을 맞이하는 빅뱅이 완전체로 '2026 코첼라' 무대에 오른다.빅뱅은 2026년 4월 12일과 19일(북미 현지 기준), 미국 캘리포니아 인디오에서 열리는 코첼라 메인 스테이지에서 단순한 무대 복귀를 넘어, 20년 음악 여정을 집대성한 글로벌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그룹의 20주년을 알리는 첫 신호탄이자, 전 세계 음악 팬들이 열광하는 무대 중 하나에서 펼쳐지는 컴백으로 기록될 전망이다.올해 코첼라 라인업에는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 사브리나 카펜터(Sabrina Carpenter), 카롤 지(Karol G) 등 시대를 아우르는 최고 아티스트들이 대거 포진해 있다. 이 가운데 G-DRAGON(지드래곤)과 태양, 대성이 빅뱅이라는 그룹명으로 코첼라 라인업에 이름을 올려 이목을 끈다.데뷔 20주년을 맞은 빅뱅의 코첼라 무대에 이목이 집중되는 가운데, 향후 이어질 빅뱅 20주년 컴백과 앞으로의 행보에도 기대감이 커진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한일가왕전' 에녹, 침대 위에 누워 섹시 포텐

    '한일가왕전' 에녹, 침대 위에 누워 섹시 포텐

    가수 겸 배우 에녹이 ‘한일가왕전’에서 파격 퍼포먼스를 선보였다.에녹은 지난 16일 방송된 MBN ‘2025 한일가왕전’에서 박서진, 진해성, 신승태, 김준수, 최수호, 강문경 등과 함께 한국팀으로 참가해 일본팀 타케나카 유다이, 마사야, TAKUYA(타쿠야), Juni(주니), SHU(슈), 키모토 신노스케, Shin(신)을 상대했다. 본선 1차전 ‘1대 1 즉흥선발전’에서 에녹은 안전지대의 ‘와인레드의 마음’ 무대로 일본팀의 ‘R&B 강자’ 슈와 맞붙었다. 에녹은 침대 위에 누워서 치명적인 면모를 과시하는 퍼포먼스부터 파격의 연속으로 한시도 방심할 수 없게 만들었다. 에녹이 침대 위에 앉아 와인을 몸에 부으며 흠뻑 적시는 퍼포먼스엔 모두가 깜짝 놀랐다. 특히 에녹은 ‘일본어 능력자’ 최수호에게 발음 특훈까지 받으며 완벽한 무대를 완성하는 데 진심을 쏟았다.에녹의 파격적인 퍼포먼스를 본 일본 심사위원 아츠코는 “당신은 마성의 남자예요. 어른만의 매력이 있어요. 흠뻑 젖으면서 퍼포먼스 하는 사람은 이제껏 본 적이 없어요. 에녹 씨 최고”라며 극찬을 쏟아냈다.다음 이야기에서는 2차전 ‘1대1 한 곡 배틀’과 3차전 ‘1대1 현장 지목전’의 하이라이트 장면이 공개돼 기대감을 높였다.한편 에녹은 오는 21일 오후 6시 새 디지털 싱글을 발표하며 신곡으로 팬들과 만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