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만 A20엔터테인먼트 대표프로듀서가 내년 상반기 K팝 신예 보이그룹을 선보인다. 내년 3월 경업금지 제한이 풀리는 만큼 그동안 공들여 만든 보이그룹을 국내 K팝 신에 전격 선…
가수 화사(HWASA)의 ‘Good Goodbye’(굿 굿바이)가 역주행 인기를 얻으며 글로벌 차트에서도 높은 순위를 기록하고 있다.2일(현지시간) 공개된 12월 6일자 빌보드 차트에 따르면, ‘Good Goodbye’는 빌보드 글로벌 200에서 43위에 올랐다. 이 곡은 10월 15일 음원 공개 이후 처음으로 차트에 진입했다.또한, 빌보드 월드 디지털송 세일즈 차트에서 ‘Good Goodbye’는 음원 공개 후 4위에서 역주행하며 차트 재진입, 2위에 랭크되며 커리어 하이를 기록했다.아이튠즈 송 차트에서는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대만, 키르기스스탄 등 4개 지역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홍콩, 인도네시아에서는 2위, 태국과 베트남에서는 3위를 기록, 프랑스 14위, 미국 27위 등 여러 국가에서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지난달 19일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46회 청룡영화상’에서 배우 박정민과 함께한 축하 무대 이후, ‘Good Goodbye’는 대세 곡으로 자리 잡았다.발매 38일째인 지난 22일에는 멜론, 벅스, 플로 등 국내 주요 음원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올해 솔로 여가수 중 최초로 멜론, 지니, 벅스, 유튜브 뮤직, 플로, 바이브 등 6개 주요 음원 사이트에서 정상을 차지하는 ‘퍼펙트 올킬(PAK)’을 달성했다.음원 공개와 동시에 공개된 뮤직비디오도 급격히 상승세를 타며, 5500만뷰 돌파를 앞두고 있다. 화사는 가요계의 모든 주목을 받으며 ‘블랙홀’ 같은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Good Goodbye’는 상대방의 행복을 바라는 따뜻한 이별의 노래로, 뮤직비디오에서 화사와 배우 박정민의 특급 시너지가 큰 화제를 모았다. 청룡영화상에서의 애틋한 케미가 감동을 선사하며, 이 인기가 역주행 돌풍으로 이어졌
요리연구가 백종원의 아내이자 배우 소유진이 동료 여배우로부터 미담을 얻었다.전혜빈은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언니는 어떻게 이렇게 나눠주고, 퍼주고, 사랑해 주고, 매번 감동을 주고,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고 그럴 수가 있죠? 소유진 포에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전혜빈이 소유진이 보낸 것으로 보이는 주류를 선물 받은 모습. 포스트잇에는 '혜빈아 사랑해'라는 짧은 문구가 적혀 있었고, 전혜빈은 "언니 진짜 너무 사랑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소유진의 남편 백종원은 올 상반기 원산지표기법 위반을 비롯해 축산물위생관리 위반, 식품위생법 위반, 식품표시광고법 위반 등 여러 혐의로 현재 형사 입건과 신고 및 고발 당했다.이에 백종원은 지난 5월 "품질, 식품 안전, 축제 현장 위생을 포함한 그 외 모든 사안에 대해 근본적인 원인을 파악하고 개선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기업인으로서 회사의 성장과 가맹점주님들의 발전에 집중하기 위해 촬영 중인 프로그램을 제외하고 모든 방송 활동을 중단하도록 하겠다"고 선언했었다.한편 소유진은 15세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2013년 백종원과 결혼했다. 이후 부부는 2014년 아들 용희, 2015년 딸 서현, 2018년 딸 세은 양을 슬하에 두고 있다. 백종원이 논란 전 찍어뒀던 '남극의 셰프'는 현재 MBC에서 방영되고 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장기용이 극 중 사랑의 열병을 앓는다. 핑크빛 호흡을 맞추는 안은진이 이전과 달리 마른 모습으로 화제 된 데 이어, 이번에 공개된 스틸컷 속 장기용 역시 홀쭉해진 모습으로 시선을 끈다. 한편 안은진의 신체 프로필은 168cm 48kg이라고 알려졌다.SBS 수목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극본 하윤아, 태경민/연출 김재현, 김현우/제작 스튜디오S, 삼화네트웍스)가 짜릿한 사각 로맨스를 선보이며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고 있다. 분명 설레는데 코믹하고 가슴 뛰는데 애틋한 네 주인공의 감정선이 몰입도를 높이는 것. 그 중심에는 '로코 남주'의 완성형을 보여주고 있는 공지혁(장기용 분)이 있다.공지혁은 고다림(안은진 분)과 '천재지변급' 키스로 사랑에 빠졌다. 그런데 감쪽같이 사라졌던 고다림이 애엄마이자 자신의 팀원으로 나타났다. 사실 고다림은 출산은커녕 결혼도 한 적 없는 싱글녀이지만 생계를 위해 위장 취업한 것. 이를 모르는 공지혁은 다시 만난 고다림에게 거부할 수 없는 끌림을 느끼면서도, 애써 자신의 감정을 꾹꾹 억누르고 있다.그러던 중 공지혁이 김선우(김무준 분)와 유하영(우다비 분)의 입맞춤을 목격했다. 김선우가 고다림의 남편인 줄 아는 공지혁 입장에서는 둘의 불륜이 의심되는 상황. 그런데 고다림이 공지혁 앞에서 쓰러졌다. 고다림을 업고 응급실로 달려간 공지혁은 그녀를 혼자 지켜주고 싶다고 생각했다. 공지혁이 고다림을 향한 감정을 자각한 6회 엔딩은 시청자들의 도파민과 비명을 터지게 했다는 반응이다.2일 '키스는 괜히 해서!' 제작진이 "이번 주 방송되는 7회와 8회에서 공지혁이 고다림을 향한 걷잡을
'모범택시3'가 방영 2주 만에 11월 전 채널 통합 1위를 석권했다.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3'는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이제훈 분)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이다. 지난 2023년 방영된 '모범택시2' 이후 2년 만에 배우 이제훈이 또 주연을 맡았다. 지난 3, 4회에서는 김도기와 무지개 히어로즈가 평범한 소시민들의 삶을 악랄하게 파괴하는 '중고차 빌런' 차병진(윤시윤 분)과 그의 일당들을 일망타진하며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했다. 특히 차병진에게 접근하기 위해 '호구도기'로 변신한 도기의 믿고 보는 부캐플레이, 폐급 침수차를 속여서 팔아온 중고차 빌런들의 악행을 고스란히 되갚아준 '눈눈이이 참교육'이 시청자들을 열광케 했다. 그 반응은 수치로도 증명됐다. '모범택시3' 4회는 최고 시청률 15.4%, 수도권 12.6%, 11.6%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는 물론, 한 주간 방송된 미니시리즈 드라마 중 1위를 차지했다. 또 지난 4회의 2049 시청률은 최고 4.9%, 평균 4.2%로 11월 전 채널 통합 1위를 석권했다. 방영 2주 만에 안방 극장을 제대로 장악한 수치다. (닐슨코리아 기준)또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FUNdex)가 발표한 11월 4주 차(11월 24일~11월 30일 집계) TV-OTT 화제성 순위에서도 '모범택시3'가 드라마 부문 1위를 기록했다. 넷플릭스 '오늘 대한민국의 Top 10 시리즈' 순위에서도 당당히 1위를 수성(12월 2일 기준)했으며 세계 최대 규모의 콘텐츠 평점 사이트 IMDb에서 1~4회 에피소드별 평점이 평균 9.5점(12월 2일 기준)을 돌파했다 '모범택시3'는 매주 금, 토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
그룹 베이비몬스터 멤버 아현이 미성년자 답지 않은 탄탄한 몸매를 과시했다.아현은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HIS IS MY OFFICIAL INSTAGRAMFOLLOW"(이게 내 공식 인스타그램이야. 팔로우 해)라는 문구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아현이 일본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 특히 크롭 상의를 착용한 아현은 건장한 남성 못지 않은 탄탄한 복근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아현은 팀 내에서도 대식가로 알려져 있다. 아현은 "그만큼 운동도 많이 한다"며 "데뷔 전에는 복근 관련 운동만 800개씩 한다"고 밝히기도 했다.한편 아현은 2007년생으로 올해 18세다. 지난 29일 홍콩 카이탁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마마 어워즈'(2025 MAMA AWARDS)에 참석했다. 이날 아현은 멤버 파리타·로라와 함께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 속 3인조 K-POP 걸그룹의 'GOLDEN'(골든) 퍼포먼스를 선보였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배우 정준원이 평온한 근황을 전했다.정준원은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귀여운 이모티콘들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정준원이 지인과 함께 일식당을 찾은 모습. 다양한 종류의 초밥을 먹은 정준원은 엄지 손가락을 추켜 세우는 등 만족감을 보였다. 특히 더 잘생겨진 비주얼까지 뽐내 눈길을 끌었다.정준원은 지난 5월 종영한 tvN 토일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에서 종로 율제병원 산부인과의 '슈퍼맨', 레지던트 4년 차 구도원 역을 맡아 여심을 사로잡으며 데뷔 10년 만에 대세 스타 반열에 올랐다.이후 정준원은 가수 성시경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수입에 대해 "아직 수입이 없는.."이라며 얼버무렸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0%대 시청률을 기록한다고 알려진 Mnet 글로벌 밴드 메이킹 서바이벌 '스틸하트클럽'이 무용, 랩, 퓨전 국악, 색소폰, 여성 보컬까지 장르의 경계를 허문 컬래버 무대를 연달아 선보이며 예비 뮤지션들의 성장과 팀워크 그리고 또 한 번의 극적인 명장면을 완성했다.지난 2일(화) 밤 10시 방송된 Mnet '스틸하트클럽(STEAL HEART CLUB)' 7회에서는 총 다섯 팀이 출전한 4라운드 2차전 '컬래버 유닛 배틀'이 펼쳐졌다. 1차전에 이어 이번 2차전 점수로 4라운드 최종 결과가 결정되는 만큼, 무대 전부터 팽팽한 긴장과 드라마가 이어졌다. 압도적인 스케일의 무대는 물론, 팀워크와 포지션 경쟁을 둘러싼 이야기가 이어지며 시청자들의 몰입을 끌어올린 것. 이날 방송은 10대 여성 시청층에서 지상파 포함 동시간대 시청률 1위(AGB닐슨, 수도권 유료 기준)를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첫 번째 무대는 데인 유닛 'E.R.E.R'(권영빈, 데인, 리안, 정우석, 최진건, 한준희)이 꾸몄다. 중국 일정 중 부상으로 하차한 자오 지아인을 대신해 최진건이 연달아 출전하면서 전력 변동이 생겼지만, 블랙토 무용단과의 만남은 팀 전체를 단숨에 매료시켰다. 샤이니 'HARD' 선곡 공개로 분위기가 고조된 가운데, 권영빈과 김건대는 2차전 출전을 앞두고 드럼 솔로 배틀을 펼친 끝에 권영빈이 드러머로 최종 낙점됐다.본 무대 'HARD'는 블랙토 무용단의 강렬한 퍼포먼스와 드럼 스틱을 이어받는 인트로 장면, 영화적인 연출이 어우러지며 시선을 압도했다. 선우정아는 "너무 아름답다. 합과 밸런스가 완벽하다"고 극찬했고, 정용화는 "마마(MAMA)를 보는 듯한 스케일"이라고 평가했다. 디렉터 평균 9
개그우먼 김지민이 여행 후 다짐을 공유했다.김지민은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N번째 신혼여행! 굿바이 다낭💕"이라는 문구와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 속에는 김지민이 한국에 오는 길인 듯 비행기에 탑승한 모습. 김지민은 "우린 앞으로 신혼여행을 계속 다니기로 약속했다. 평생을 신혼으로 배려하며 살기로 했다"며 여행 중 김준호와 했던 다짐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한편 김지민은 KBS 개그 선배 김준호와 2022년 4월 연인 관계를 공식 인정한 후 약 3년 만인 지난 7월 백년가약을 맺었다. 사회는 이상민, 축가는 거미와 변진섭이 맡아 두 사람의 앞으로를 축하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그룹 아홉(AHOF)이 새해 완전체로 돌아온다. 지난 2일 아홉(AHOF·스티븐, 서정우, 차웅기, 장슈아이보, 박한, 제이엘, 박주원, 즈언, 다이스케)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2026 AHOF 1st FAN-CON <AHOFOHA : All time Heartfelt Only FOHA>(2026 아홉 1st 팬-콘 <아홉포하 : 올 타임 하트펠트 온리 포하>)'의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에는 순백의 소년으로 변신한 아홉의 비주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멤버들은 화이트와 베이지 톤의 스타일링 조합으로 포근하면서도 따뜻한 겨울 감성을 자아낸다. 청량과 아련함을 오가는 아홉의 모습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팬 콘서트에 대한 기대를 더욱 키운다. 이번 팬 콘서트는 아홉 명의 멤버가 다 함께 무대를 꾸미는 완전체 공연이기도 하다. 그만큼 아홉은 어느 때보다 특별한 퍼포먼스로 팬들에게 잊지 못할 새해의 시작을 선물한다는 계획이다. '2026 AHOF 1st FAN-CON <AHOFOHA : All time Heartfelt Only FOHA>'는 아홉의 첫 국내 단독 공연이다. 이들은 2026년 1월 3일과 4일 양일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팬들과 호흡하며 2026년 활동 시동을 건다. 팬 콘서트 티켓은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선예매는 오는 4일 오후 8시부터 11시 59분까지 팬클럽 멤버십 인증을 완료한 포하(FOHA, 공식 팬클럽명)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일반 예매는 5일 오후 8시부터 시작된다. 아홉은 다양한 무대를 종횡무진하며 연말을 장식한다. 이들은 12월 6일과 7일 가오슝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진행되는 '10주년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2025(10주년 AAA 2025)'와 페스타 'ACON 2025'에 참석한다. 이어 19일 KBS '2025 가요대축제 글로벌 페스티벌', 25일 '2025 SBS 가요
배우 박서준이 매니저 사기 피해를 당한 가수 성시경을 위로했다.지난 2일 유튜브 채널 '성시경 SUNG SI KYUNG'에는 '성시경의 먹을텐데 (with. 박서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성시경은 배우 박서준을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박서준은 "형님 OST 이야기를 안 할 수 없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성시경은 "여러 번 인터뷰했는데 OST는 사실은 히트곡을 쓰는 게 아니라 그냥 남자 주인공의 마음이 돼서 남자 주인공이 멜로디 없이 그 대사를 읊어도 그게 대사가 되는, 그냥 마음이 전달되면 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성시경은 "드라마가 너무 마음에 드니까 이 곡을 좀 더 잘 쓸 걸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덧붙였다. 그러자 박서준은 "형이 나중에 녹음까지 해서 보내준 걸 현장에서 틀어놓고 찍었다. 중요한 장면마다 깔리고 잘 어우러져서 너무 좋았다"고 회상했다.이어 성시경은 "나는 원래 사람을 쉽게 좋아하고 쉽게 믿는다. 직업 특성상 안 그런 사람도 있지만. 여러 가지 일로 항상 약간 조심하게 된다"라며 속내를 밝혔다. 최근 불거졌던 매니저 사기 피해 논란을 간접적으로 언급한 발언이었다.그러면서 그는 "이번 드라마를 보면서 느꼈다. 난 네가 되게 좋고 훌륭한 배우라고 생각했다. 배우가 직접 OST를 부탁해 온 것은 처음이었다. 남자 배우가 '형 노래 메인 테마 하나 해줘요'는 처음이었다. 내가 너무 힘든 일이 있는 사이에 좋은 복권 같은 일이라 너무 좋았다"라며 박서준에게 고마움을 전했다.박서준은 "내가 믿는 말 중에 하나가 있다. '너무 좋은 일이 오기 전에 너무 힘든 일이 있다'는 말이다. 나는
그룹 슈퍼주니어 출신 성민이 재치 있는 입담과 리액션을 쏟아냈다.성민은 지난 2일 방송된 SBS Life '신빨토크쇼 귀묘한 이야기'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최근 트로트 가수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성민은 "아이가 생기고 트로트 가수로 활동을 하다 보니 뭐든지 열심히 노력하게 된다. 가장의 무게를 느낀다"며 근황을 전했다.또한 새로운 모습으로 컴백을 준비 중이라 밝힌 성민은 "신곡을 언제쯤 발표하면 좋을지 묻고 싶다. 이번에는 제가 만든 곡 '갓생'을 포함해 3곡 정도 있는데 어떤 곡을 타이틀로 해야 하나 고민이다"고 물었고 무속인들은 "한창 운이 들어오고 있는 시기인 만큼 최대한 빠르게 준비하면 좋다. 늦어도 1~2월쯤 컴백하는 것이 좋아 보인다"고 조언했다.한 아이의 아빠로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성민은 긍정적인 마인드와 말버릇을 갖고 일을 헤쳐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진솔한 매력을 보여주기도 했다.이날 방송의 주제는 '말'이었다. 사람을 살리기도 하고 파멸도 시킬 수 있는 말에 대한 무속인들의 사연이 공개되자 성민은 사연에 깊게 몰입해 공감하고 적재적소에 맞는 질문으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대신 해소해 주며 재미를 더했다.성민은 귀신을 만난 오싹한 경험도 소개했다. 성민은 "스케줄이 다 끝나고 저와 작곡가만 있는 상황에서 녹음을 진행했다. 갑자기 두꺼운 녹음실 문이 열려서 노래를 멈추고 돌아보니 그대로 잠겨 있었다. 잘못 들었나 생각해서 다시 녹음을 하는데 발소리가 들리다 제 바로 뒤에서 멈췄다. 다시 노래를 부르니 제 옆에서 따라 부르는 귀신의 소리가 느껴져서 도망을 쳤다"며 모두를 놀라게 했
방송인 이지혜가 딸의 진심에 감동했다.이지혜는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퇴근 후 집에 왔는데", "어떻게 이런 딸을 낳았지ㅠ"라는 문구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순차적으로 게재했다.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이지혜가 종이에 접힌 딸의 편지를 발견한 모습. 편지에는 '엄마가 요즘 힘들어 보여서 선물 줬어. 엄마 화이팅! 사랑해'라고 적혀 있었다.앞서 이지혜는 최근 자신의 SNS에 밍크 재킷을 착용해보는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이지혜는 입이 자연스럽게 다물어지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자 댓글에는 "입이 왜 그러냐", "윗니만 보이는데", "안 해도 예쁜데 어색하다", "앞니 플러팅 같다" 등 이지혜의 인중 축소술을 두고 부정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이에 이지혜는 "시간이 필요하다. 기다려달라"고 답글을 남겼다.한편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첫째 딸 태리, 둘째 딸 엘리를 두고 있다. 큰딸 태리는 학비 약 1200만원에 달하는 초등학교에 다니고 있다고 전해졌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배우 강부자와 축구선수 이영표, 아나운서 조우종이 한 자리에 모였다.3일 방송되는 KBS2 예능 ‘배달왔수다’에는 강부자와 이영표가 주문자로 등장한다. 특히 ‘축잘알’ 강부자와 축구 중계 콤비 이영표·조우종의 쉴 새 없이 이어지는 에피소드가 토크 드리블을 할 예정이다.이번 회차는 ‘배달왔수다’ 최초의 전화 배달 주문이 등장한다. 배달 전화를 건 주인공은 국민 배우 강부자. 강부자를 어려워하던 이영자와 김숙 자매는 평소 강부자와 친분이 있는 조우종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조우종은 “강부자 선생님의 애착 인형”이라며 촬영 현장까지 한걸음에 달려왔다고 한다.이영표를 처음 만난 강부자는 “너무 뵙고 싶었어요”라며 팬심을 드러냈고, 이영표 역시 “강부자 선생님 때문에 나온 거예요”라고 화답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강부자와 이영표는 ‘배달 팁’을 두고도 의외의 호흡을 보여준다. 두 사람은 ‘팁은 음식을 다 먹고 쓰는 것’, “팁은 강요하는 거 아니에요”라며 나란히 팁 쓰기를 거부해 MC들을 당황하게 한다. “오늘의 서비스를 보고 판단하겠다”는 두 주문자에 ‘영자·숙’ 자매는 난관을 겪게 될 예정이다.이날 방송에서는 강부자의 40년 단골집과 이영표의 10년 단골집이 차례로 공개된다. ‘축잘알’다운 면모를 드러낸 강부자는 아귀찜을 맛보며 “이강인이 센터링한 걸 오현규가 슛팅한 느낌”이라고 표현하는 등 ‘축구식 미식 해설’을 선보인다.이어 강부자의 시원시원한 입담도 폭발한다. 이영표·안정환·박지성 중 누가 가장 해설을 잘하냐는 질문에
그룹 뉴진스(NewJeans)가 스포티파이에서 2억 스트리밍 곡을 추가했다. 3일 스포티파이 집계에 따르면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의 일본 데뷔 싱글 'Supernatural'과 동명의 타이틀곡 'Supernatural'은 지난 1일 기준 2억 12만 8884회 재생됐다. 뉴진스 통산 12번째 2억 스트리밍 달성 곡이다. 'Supernatural'은 지난해 6월 발표된 뉴 잭 스윙 기반의 노래다. 발매 직후 일본 주요 음원 차트 정상을 기록했고, 일본 싱글임에도 국내외 차트 상위권에 오르며 높은 이용량을 이어갔다. 이 곡은 지난해 제66회 빛났다! 일본 레코드 대상에서 우수작품상을 받았다. 당시 해외 아티스트 작품 중 해당 부문에 포함된 유일한 사례였다. 뉴진스는 현재 스포티파이에서 총 15개의 억대 스트리밍 곡을 보유하고 있다. 'OMG'와 'Ditto'가 8억 회 이상, 'Super Shy'와 'Hype Boy'가 7억 회 이상, 'Attention'이 5억 회 이상 재생됐다. 'New Jeans'와 'ETA'는 4억 회 이상, 'Cookie'는 3억 회 이상, 'Hurt'와 'Cool With You', 'How Sweet', 'Supernatural'은 2억 회를 돌파했다. 'ASAP', 'Get Up', 'Bubble Gum'은 1억 회 이상을 기록 중이다. 뉴진스가 발표한 전곡의 스포티파이 합산 누적 재생수는 70억 회를 넘는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Mnet '보이즈 2 플래닛' 출신 최립우가 오늘(3일) 첫 싱글 앨범을 발매하며 가요계에 출격한다. 그는 프로그램에서 최종 순위 10위로 탈락했지만, 이후 유명 매거진과 웹 예능 등 인기 콘텐츠에서 꾸준한 러브콜을 받고 있다.FNC엔터테인먼트 소속 최립우는 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싱글 앨범 'SWEET DREAM'(스위트 드림)의 전곡 음원과 타이틀곡 'UxYOUxU'(유유유)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신보 'SWEET DREAM'은 'SWEET'와 'DREAM' 두 가지 감정을 중심으로 한 소년이 노래로 써 내려가는 달콤했던 순간들과 꿈을 향한 여정을 담은 앨범이다. 최립우는 처음의 설렘과 성장의 시간을 지나, 자신만의 색깔과 감정들을 오롯이 담아낸 음악으로 새로운 이야기를 시작할 예정이다.앨범에는 POP TRAP(팝 트랩) 장르의 타이틀곡 'UxYOUxU'(유유유)를 필두로 청량한 댄스 팝 곡 'Fresh'(프레시), 감성적인 R&B 발라드곡 '안녕 My Friend'(안녕 마이 프렌드)까지 총 3곡이 수록됐다.타이틀곡 'UxYOUxU'에는 최립우의 영문명인 CHUEI LI YU의 'U', 'Never Leave You'의 'YOU', 'I Love U'의 'U'의 의미를 담았다. '네가 나의 이름을 불러 준다면, 난 절대 널 떠나지 않을게'라는 풋풋하고 사랑스러운 가사가 인상적이며, 생동감 있는 비트 위 최립우의 감미로운 보컬이 매력적인 곡이다.최립우는 앨범 활동 및 오는 12월 20~21일 개최되는 첫 단독 팬 미팅 2025 Chuei Li Yu Fan Meeting 'Drawing Yu'(2025 최립우 팬 미팅 '드로잉 우')를 통해 팬들과 만날 계획이다. 이하 최립우 일문일답Q1. 솔로 데뷔 소감이 어떤가?긴장도 되지만, 여러 콘텐츠가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