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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정국, '열애설♥' 10일 만에 라방…윈터 언급 NO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열애설에 휩싸인지 10일 만에 라이브 방송을 켜고 팬들과 소통했다.정국은 지난 15일 팬 소통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라이브 방송을 켰다. 지난 5…

BTS 정국, '열애설♥' 10일 만에 라방…윈터 언급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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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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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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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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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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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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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넥스트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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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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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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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모로우바이투게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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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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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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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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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츠투하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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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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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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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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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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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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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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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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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비(이창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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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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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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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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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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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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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예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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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째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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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데이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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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센치(권정열)
10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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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안84, 결국 제대로 사고쳤다…'극한84' 최고 시청률 5.3% 돌파→OTT 비드라마 부문 3위

    기안84, 결국 제대로 사고쳤다…'극한84' 최고 시청률 5.3% 돌파→OTT 비드라마 부문 3위

    MBC 예능 '극한84'가 분당 최고 시청률 5.3%(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를 기록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지난 14일 방송된 '극한84' 3회에서는 남아프리카공화국 빅5 마라톤 완주 직후, 러닝의 성지 케이프타운에서 회복 러닝에 나선 기안84와 권화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은 현지 러너 주니어와 즉석에서 합류해 테이블 마운틴 트레일 러닝에 도전하며 또 한 번의 극한 훈련을 소화했다. 이어 기안84는 케이프타운 대형 러닝 크루와의 10km 러닝을 통해 대회와는 또 다른 러너스 하이를 경험했다. 케이프타운의 아름다운 풍경, 러너들과 나누는 연대감에 행복해하는 모습은 감동을 더했다.이날 방송에서는 극한 크루의 새 멤버로 이은지와 츠키가 합류하는 과정도 공개됐다. 면접부터 훈련까지 각자의 개성이 드러난 가운데, 기안84는 직접 러닝 훈련을 지도하며 크루장으로서의 존재감을 보여줬다. 특히 츠키는 빠른 스피드와 안정적인 자세로 기안84를 놀라게 하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극한 크루는 두 번째 도전지인 프랑스 메독 마라톤을 앞두고 출국했다. 와인 산지 보르도를 달리는 축제형 마라톤인 메독 마라톤에서 이들은 바다 콘셉트에 맞춰 해양 생물 코스프레로 변신했다. 그러나 30도를 웃도는 기온과 코스프레 복장이 겹치며 예상치 못한 변수가 발생했고, 특히 오징어 코스튬을 입은 츠키가 완주에 대한 불안감을 드러내는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5.3%를 기록하며 이날 방송의 하이라이트가 됐다.화제성 지표 역시 뚜렷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 리포트 K-콘텐츠 경쟁력 분석 (12월 2주 차)에 따르면 '극한84'는 검색 반응 TV-OTT 비드라마 부문 3위에 올랐다

  • 이찬원, 유명 걸그룹 멤버에 팬심 드러냈다…"섭외 아주 좋아" 미소 ('셀럽병사')

    이찬원, 유명 걸그룹 멤버에 팬심 드러냈다…"섭외 아주 좋아" 미소 ('셀럽병사')

    이찬원이 채령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16일 밤 8시 30분 방송된 KBS2TV '셀럽병사의 비밀'에서는 게스트로 있지(ITZY)채령이 등장한 가운데 전 세계를 움직인 막강한 재력을 가진 로스차일드 가문과 록펠러 가문의 비밀스러운 실체를 파헤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게스트로 채령이 등장하자 이찬원은 함박 웃음을 지으며 "오늘 섭외 전 훌륭하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이찬원 한 마디에 그간 출연했던 게스트인 윤현민, 정일우, 지승현에 대해 사과의 말도 전해져 웃음을 자아냈다.장도연은 채령에게 음모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었다. 이에 채령은 "진실과 거짓 사이 대개의 음모론은 터무니없지만 흥미있다"고 했다. 이어 정치학 박사 김지윤은 음모론에 대한 믿음을 박살 낼 주제에 대해 언급한다며 미국 포브스가 선정한 역사상 최고의 부자가 존 록펠러라 했다.이어 김지윤 박사는 록펠러를 넘어서는 대대손손 금수저가 있다며 '음모론'하면 빠질 수 없는 그 가문이라며 로스차일드를 언급했다. 그러면서 타이타닉 침몰 사고에 대해 암살설이 있다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그런가하면 로스차일드 가문은 19세기 말 이미 전기와 자동 회전문까지 갖춘 저택을 세계 곳곳에 소유할 정도로 어마어마한 부자로 알려져 있는데 궁전 같은 로스차일드 저택의 모습에 채령은 물론 이찬원, 장도연 등 모든 출연자들은 경악했다. 이찬원은 현대 석유 산업의 기틀을 다진 미국의 역대 최고 부자 록펠러를 소개하며 록펠러는 어려서 아버지로부터 "아무도 믿지 말라"는 말을 들으며 자랐다고 전했다. 특히 열두 살 무렵부터 이미 이웃 어른들에게 이자놀이로 돈

  • 추성훈, 야노시호와 결별 위기 터졌다…"이혼 생각 매번 해" ('돌싱포맨')

    추성훈, 야노시호와 결별 위기 터졌다…"이혼 생각 매번 해" ('돌싱포맨')

    야노시호가 남편 추성훈에 대해 솔직한 마음을 털어놔 웃음을 자아낸다.16일 방송되는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 야노시호는 "추성훈이 '돌싱포맨'에 출연해 말한 몹쓸 발언들에 반박하러 왔다"며 야심 찬 포부를 보인다. 야노시호는 "나도 골드카드 들고 다니는데 추성훈이 왜 블랙카드를 들고 다니는지 모르겠다"라며 거침없이 폭로를 시작했는데, "이혼을 생각해 본 적 있냐"는 질문에 "매번, 매번!"이라고 대답해 현장이 발칵 뒤집어졌다.이어, 한국 모델 최초로 디올쇼에 입성한 모델 이혜정이 남편 이희준의 작품 속 베드신에 스트레스성 알레르기가 올라오는 등 배우 남편에 대한 고충을 토로했다. 하지만 이혜정 또한 남편 이희준을 혹독하게 사육한다는 의혹에 휩싸였는데, 탁재훈은 "어쩐지 희준이 얼굴에 그늘이 있더라"라며 몰아가 폭소를 자아냈다. 이혜정은 이를 해명하고자 즉석에서 이희준과 통화를 시도했는데 과연 진실은 무엇일지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이후, 야노시호는 추성훈이 경기에서 아파하는 모습을 보면 시련을 겪은 것처럼 마음이 아프다며 '돌싱포맨'에게 "시련의 아픔, 이혼해 봐서 알지 않냐" 해맑게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추성훈과의 마지막 키스를 묻는 말에도 되려 '돌싱포맨'에게 "마지막 키스가 언제냐"고 기습 질문해 폭소를 자아냈고 이에 돌싱포맨은 당황해 "우리는 기억을 잃었다" 둘러대 현장이 초토화됐다.130만 팔로워 Gen-Z(젠지) 모델 박제니가 "마음만 먹으면 3초 안에 상대를 유혹할 수 있다"며 요즘 플러팅 방법을 전수했고 이에 AZ(아재)

  • '굿 파트너2' 하차했다더니…남지현, 5살 연하 남배우와 ♥핑크빛 "나 찾아온건가" ('은애하는')

    '굿 파트너2' 하차했다더니…남지현, 5살 연하 남배우와 ♥핑크빛 "나 찾아온건가" ('은애하는')

    배우 남지현이 '은애하는 도적님아'에서 5살 연하 배우 문상민과 호흡을 맞춘다. 앞서 남지현은 스케줄 문제로 인해 지난 6월 SBS '굿파트너' 시즌 2에 하차했다는 사실을 알렸다.내년 1월 3일 방송되는 KBS 2TV 새 토일 미니시리즈 '은애하는 도적님아' 측이 종합 예고 영상을 공개하며 도적 홍은조(남지현 분)와 도월대군 이열(문상민 분)의 악연 같은 인연을 예고했다.공개된 종합 예고 영상은 대군의 신분임에도 어쩐지 낡은 옷을 입고 있는 도월대군 이열과 그의 입을 황급히 틀어막는 홍은조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양반 앞에서 대뜸 이열을 언놈이라고 칭하며 노비 취급하는 홍은조와 그런 그녀를 황당하게 바라보는 이열의 표정이 심상치 않은 악연을 예감케 한다.심지어 낮에는 의녀, 밤에는 도적으로 뛰어다니고 있는 홍은조가 누군가의 지붕 위에서 종사관 노릇 중인 이열과 맞닥뜨려 흥미를 돋운다. 낮에 봤던 것과 달리 정신이 멀쩡해(?) 보이는 이열을 보며 당혹스러움을 금치 못하는 가운데, 첫 만남부터 완전히 꼬여버린 두 사람의 관계가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특히 홍은조를 향한 이열의 묘한 시선이 그의 마음속에 불어닥친 변화를 짐작하게 만든다. 홍은조의 웃는 얼굴에서 좀처럼 눈을 떼지 못할 뿐만 아니라 처음 경험해보는 감정에 혼란까지 느끼고 있는 것. 설상가상 홍은조의 곁에 새로운 사내 임재이(홍민기 분)까지 등장하면서 세 사람 사이 심상치 않은 분위기가 감돌기 시작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열은 홍은조를 향한 직진을 멈추지 않는 상황. "설마 나 찾아온 거예요?"라고 묻는 홍은조의 질문에 "착각하지 마, 라고 하고 싶은데 맞아"라며 거침없

  • MBC, 명성 잃고 1%대 처참한 시청률 굴욕 쓰더니…"지성 중심의 사이다 전개 펼칠 것" ('이한영')

    MBC, 명성 잃고 1%대 처참한 시청률 굴욕 쓰더니…"지성 중심의 사이다 전개 펼칠 것" ('이한영')

    '판사 이한영' 지성, 박희순, 원진아가 작품의 관전 포인트를 밝혔다.2026년 1월 2일(금)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금토드라마 '판사 이한영'은 거대 로펌의 노예로 살다가 10년 전으로 회귀한 적폐 판사 이한영이 새로운 선택으로 거악을 응징하는 정의 구현 회귀 드라마다. 앞서 올해 MBC는 한때 '드라마 왕국'으로 불리던 명성을 잃고 심각한 부진에 빠졌다. '바니와 오빠들', '메리 킬즈 피플', '달까지 가자' 등 금토 드라마들이 연이어 1~2%대 시청률을 기록했다.지성은 극 중 적폐 판사였다가 예기치 못한 사고를 당해 10년 전으로 회귀한 후 정의를 향해 나아가는 이한영 역을 맡았다. '용기와 선택'을 '판사 이한영'의 관전 포인트로 꼽은 그는 "전생의 어둠을 먼저 부숴야만 진짜 정의를 세울 수 있다는 메시지가 이 드라마의 핵심"이라면서 부정부패라는 어둠을 따라가던 이한영이 정의라는 빛을 선택하는 과정을 강렬하게 그려낼 것을 예고했다.지성은 "이한영은 행동과 과감한 결단으로 기존 질서를 흔들며 정의를 실천한다"면서 "악을 예상치 못한 방식으로 멈춰 세우는 장면이 파격적이지만, 이것이 정의를 향한 그의 솔직한 언어"라고 전했다. 그가 거악에 맞서 전달할 통쾌한 사이다 서사에 관심이 집중된다.자신의 정의를 이루기 위해 권력을 이용하는 서울중앙지법 형사수석부장판사 강신진 역의 박희순은 또 다른 관전 포인트로 '흐름의 변화'를 짚었다. 그는 "과거의 사건들이 회귀 이후 어떻게 달라지고 어떤 결과로 이어지는지를 지켜보는 재미가 있을 것"이라면서 "흐름을 따라가는 과정에 주목해 보시면 더욱 몰입

  • 남궁민, 이름값 못했다…대상만 3번인데, 시청률 꼴찌에 '대상 후보'서 제외 [TEN피플]

    남궁민, 이름값 못했다…대상만 3번인데, 시청률 꼴찌에 '대상 후보'서 제외 [TEN피플]

    배우 남궁민이 올해 'SBS 연기대상' 대상 후보에서 제외됐다. 드라마 '스토브리그', '검은 태양', '연인'으로 대상만 3관왕에 빛나는 남궁민이지만, 올해는 SBS 금토드라마 최저 시청률 주인공이라는 뼈아픈 굴욕을 당했다.지난 15일 '2025 SBS 연기대상' 측이 올린 2차 티저 영상에는 대상 후보 5명의 얼굴이 공개됐다. 주인공은 '나의 완벽한 비서' 한지민, '보물섬' 박형식,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 윤계상,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고현정, '모범택시3' 이제훈이다.올해 SBS는 지상파 중 드라마 성적이 가장 좋았던 만큼 후보 모두 쟁쟁했다. 박형식은 최고 시청률 15.4%를 기록한 작품의 주연으로 활약했고, 고현정은 연쇄살인마 캐릭터로 열연해 호평받았다. 이제훈은 전 시즌 시청률 두 자릿수를 돌파한 작품의 주연으로 묵직한 존재감을 자랑하고 있다.SBS 금토드라마 중 대상 후보에 오르지 못한 인물은 '우리 영화' 남궁민, '귀궁' 육성재, '우주메리미' 최우식, 정소민이다. 특히 남궁민은 2020년 '스토브리그'로 SBS에서 대상을 받고 2022년 '천 원짜리 변호사'로 대상 후보에 올랐던 만큼, 후보조차 오르지 못한 건 아쉬운 결과다.남궁민 주연의 '우리 영화'는 다음이 없는 영화감독 이제하(남궁민 분)와 오늘이 마지막인 배우 이다음(전여빈 분)의 내일로 미룰 수 없는 사랑 얘기를 그린 정통 멜로물이다. 당시 이 작품은 첫 회 시청률 4.2%로 시작했지만, 2회 만에 3.0%로 떨어졌다. 이후에도 반등 없이 3%대를 유지하다 종영했다. 시청률만으로는 올해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중 가장 낮은 성적이다.작품을 향한 시청자들

  • '신세계 손녀' 올데프 애니, 할인 상품 살까…"아이스크림 무조건" 솔직 고백 ('박명수라디오')

    '신세계 손녀' 올데프 애니, 할인 상품 살까…"아이스크림 무조건" 솔직 고백 ('박명수라디오')

    혼성그룹 올데이 프로젝트 멤버 애니가 신세계 그룹 정유경 회장의 장녀라는 배경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KBS CoolFM에서 운영하는 '박명수의 라디오' 유튜브 채널에서는 '라이징 고수 with 올데이 프로젝'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영상에서 박명수는 이명희 신세계 총괄회장의 외손녀이자 정유경 신세계 회장의 맏딸인 애니에게 "부잣집 딸이라는 수식어가 부담될 수 있겠지만 본인을 알릴 수 있는 매력 아니냐"고 물었다. 이에 애니는 "매력이라면 매력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며 털털한 모습을 보였다.박명수는 애니를 향해 "편의점에서 1+1 상품도 사냐"고 연이어 궁금증을 표출했다. 애니는 "당연히 산다"며 "아이스크림은 무조건 1+1인데 어제도 아이스크림 1+1이라서 많이 샀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하지만 박명수가 "백화점 할인도 받냐"고 묻자 애니는 "백화점 할인은 안 된다"고 단호하게 선을 그어 웃음을 자아냈다. 정산에 대한 질문에는 "너무 기다리고 있다"며 "아직 정산을 안 받아서 언제 될지 궁금하다"고 전했다. 박명수가 연말 스케줄을 이야기하며 "나는 동대문에서 DJ를 한다"고 하자 애니는 "추우시겠다"고 걱정했고 박명수는 이에 "백화점 가면 디스카운트 좀 해달라 잠바 하나 사게"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박명수는 애니에게 "집에서 반대했을 것 같은데 잘 된 모습을 보니 대견하다"며 "지금 행복하냐"고 질문했다. 애니는 "그렇다"며 "힘든 것도 있지만 하고 싶은 걸 하게 돼서 좋다"고 했다. 애니는 "무대 위에 서는 것도 재밌고 마음이 맞는 친

  • 최수영, '할리우드 진출' 뒤에서는 눈물…"K-드라마 女주인공 같다고"('살롱드립')

    최수영, '할리우드 진출' 뒤에서는 눈물…"K-드라마 女주인공 같다고"('살롱드립')

    '살롱드립' 최수영이 할리우드 진출 당시 울었다고 고백했다. 16일 유튜브 예능 '살롱드립'에는 ENA 드라마 '아이돌아이' 배우 최수영, 김재영이 출연했다.이날 최수영은 할리우드 진출 당시 눈물을 흘렸다고 고백했다. 그는 '존 윅'의 스핀오프 작품 '발레리나'로 할리우드에 진출한바. 그는 할리우드 진출에 대해 "인생을 다시 생각해 보게 된 계기였다. 3주 정도 되는 시간이었는데, 너무 좋았다"고 회상했다.혈혈단신 미국으로 향한 최수영은 "아무도 없이 혼자 간 이유는 영화 제작사가 비행기 내리는 순간부터 케어를 해주기 때문이다. 그래도 혼자이다 보니 모든 것이 서럽더라"고 털어놨다.다른 문화와 언어 때문에 마음을 쓰게 된 최수영은 "촬영하고 돌아와서 '아까 내가 했던 말이 욕인 거 아닌가' 고민하게 되더라. 다음 날 그 사람을 살피고, 괜히 입 닫게 되고, 혼자 이어폰을 끼고 있었다. 그렇게 혼자 청승 떤 시간이 일주일 정도"라고 이야기했다.최수영은 "한 번 울었던 적이 있다"고 밝히며 "배우들 안전을 위해 액션을 꼭 배워야 한다. 총에 맞는 액션을 가르쳐주는데, 한국에서 배운 대로 했더니 '존 윅' 스턴트 팀이 'K-드라마 여주인공 같다'고 하더라"고 말했다.'탕'했을 때 여운을 남기며 스르르 눈을 감는 K-드라마 스타일로 연기를 했다는 최수영은 "내가 바스트를 먹어야 되니까, 내 입장에서는 당연한 건데 '존 윅' 스타일로 해달라고 하더라. 확 하고 3배 정도 빠르게 바로 죽는 거다. 웃길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멋있다'고 하더라. 총을 앞, 옆, 뒤로 맞고 죽는 걸 전부 알려주더라"

  • 임윤아 깜짝 놀란 몸 상태…"하반신 마비, 장기 감각 안 느껴져" ('더 미라클')

    임윤아 깜짝 놀란 몸 상태…"하반신 마비, 장기 감각 안 느껴져" ('더 미라클')

    배우 임윤아가 내레이션을 맡은 KBS 1TV 다큐멘터리 '다시 서다, 더 미라클'에서 하반신 마비를 겪으면서도 춤을 놓지 않은 '휠체어 댄서' 채수민과 그의 아버지가 사고 당시를 회상한다.오는 17일 오후 10시 KBS 1TV에서 방송되는 '다시 서다, 더 미라클'에서는 휠체어 댄서' 채수민이 "가슴 중앙부터 하반신이 완전히 마비됐다. 복부나 장기 감각이 안 느껴지는 상태"라고 자신의 상황을 고백한다. 내레이션을 맡은 임윤아도 깜짝 놀란다.채수민의 아버지는 "(그날) 집사람한테 전화가 왔다. 청천벽력이라고 그러지 않냐. 살아만 있으면 된다고 빌었다"며 끔찍했던 사고 당일의 기억을 떠올린다. 채수민은 "제가 진짜 예민했다. 아팠고, 통증이 심했다. 하나부터 열까지 간호하셨는데, 쉬운 일이 아니다"라고 사고 직후 자신을 돌봤던 아버지에 대해 돌이켜봤다.'스우파'로 유명한 댄서 리헤이의 제자이기도 한 채수민은 사고 이후에도 춤을 놓지 않고 휠체어 댄스스포츠 선수, 뮤지컬 배우 등 다방면으로 활동 중이다. 그는 "휠체어 타기 전에도 춤을 췄지만, 타고 나서도 출 수 있는 것이 감사하다. 제 장애 수준보다 더 많은 활동을 이뤄가고 있다"고 심정을 전한다.'다시 서다, 더 미라클'에서는 12월 3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채수민에게 들어온 KBS '뉴스9'의 일일 기상캐스터 제의에 대해 다룬다. 휠체어 사용자들은 눈·비가 내리면 휠체어가 미끄러져 사고가 날까 걱정하며 외출을 자제한다. 휠체어 사용자들에게 가장 중요한 날씨를 전하는 일이기에, 더욱 특별한 도전이다. 최첨단 웨어러블 로봇을 착용한 채 '일어서서' 시청자에게 날씨

  • '돌싱' 28기 영자♥영철, 혼전임신 결국 일 냈다…"아들 만나고 눈물 펑펑" 고백 ('촌장전')

    '돌싱' 28기 영자♥영철, 혼전임신 결국 일 냈다…"아들 만나고 눈물 펑펑" 고백 ('촌장전')

    '나는솔로' 돌싱특집 28기 출연자 영자와 영철이 내년 1월 결혼을 앞두고 혼전 임신으로 결혼 시기를 앞당기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SBS PLUS '나는솔로' 남규홍 PD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TV'에서는 '촌장전 결혼식까지 한 달 남았다♥ 28기 영철과 영자의 연애 일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영자와 영철은 현재 장거리 연애 중이라 했다. 영자는 영철을 위해 김밥을 만드는 등 알콩달콩한 일상을 공개했다. 영철은 대전에서 동탄까지 1시간 10분 거리라며 "서울에서도 출퇴근할 때 1시간 이상 걸리는 분들이 많지 않냐 그런 거 생각하면 장거리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영철은 초반에는 일주일에 3~4번 만났으며 바람 쐬러 나오듯 그냥 쭉 왔다고 했다. 이어 "의무감으로 '아우 부담되는데 저기까지 언제 가지' 이런 적은 한 번도 없었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영자 역시 초반에는 영철에게 마음이 없었으나 마음이 열린 후에는 자신도 배려해야겠다는 생각에 대전으로 많이 갔다고 덧붙였다.영자는 영철에 대해 "웃기는 것도 잘하는데 자기만의 갖고 있는 묵직한 게 있으면 내가 좋아하는데 영철이 딱 그렇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영철은 자신이 까불기만 했으면 영자가 만나주지 않았을 거라며 여럿이 있을 때는 재미있게 하지만 둘이 있을 때는 진지하다고 강조했다. 영철은 영자가 심사숙고하는 스타일이라 어떤 일을 진행하기 더디긴 하지만 그만큼 신중한 편이어서 서로 맞춰가는 시기가 필요했다고 말했다. 또 영철은 "고맙게도 아기가 생기는 바람에 결혼 할 시기를 앞당길 수 있었

  • 김형석 PD 손잡았다더니…김의영, 핫팩 쥐여주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 1위 [TEN차트]

    김형석 PD 손잡았다더니…김의영, 핫팩 쥐여주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 1위 [TEN차트]

    김의영이 추운 겨울, 따뜻한 핫팩 손에 쥐여주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 1위를 차지했다.텐아시아는 지난 8일부터 14일까지 '추운 겨울, 따뜻한 핫팩 손에 쥐여주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1위는 김의영이다. 그는 2020년 TV조선 '미스트롯2'에서 TOP5에 오르며 트로트 가수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김의영은 지난 5월 프로듀서 김형석이 참여한 네 번째 싱글 'STARTrot PART.1'을 발표하며 음악적 행보를 이어갔다. 타이틀곡 '하고 싶은 거 다 해'는 밝고 경쾌한 댄스 트로트로, 김의영 특유의 시원한 에너지가 고스란히 담긴 곡이다.2위는 전유진이다. 그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한일톱텐쇼'와 MBC '쇼! 음악중심' 무대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하며 무대 뒤 진솔한 모습을 전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지난 14일 진행된 '한일톱텐쇼' 리허설 현장이 담겼다. 전유진은 새벽 4시에 기상했다고 밝히며 "밤낮이 바뀌어 잠들지 못하다가 새벽 3시에 겨우 잠들었다"고 고백했다. 그는 '한일톱텐쇼'에 관해 "내게 많은 것을 안겨준 소중한 프로그램"이라며 "무대를 통해 제가 노래를 얼마나 깊이 생각하고 있는지 스스로 되짚게 됐다"고 설명했다.3위는 김다현이다. 그의 '꿈'을 주제로 한 전국투어 단독 콘서트는 2026년 3월 서울을 시작으로 부산과 대구는 물론, 일본 등 해외 공연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콘서트는 3월 7일 오후 5시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을 시작으로, 3월 14일 부산 KBS홀, 3월 28일 대구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에서 차례로 열리며, 추가 지역 일정도 논의 중이다. 소속사 측은 "김다현이 단독

  • 유재석, 멤버 교체에 실랑이 있었다…결국 간곡 호소 "내가 빠질게" ('틈만나면')

    유재석, 멤버 교체에 실랑이 있었다…결국 간곡 호소 "내가 빠질게" ('틈만나면')

    이제훈이 택시가 아닌 ‘틈만 나면,’ 농구 코트에 뜬다.SBS 예능 '틈만 나면,'은 일상 속 마주하는 잠깐의 틈새 시간 사이에 행운을 선물하는 '틈새 공략' 버라이어티. 가장 최근 방송된 35회에서는 수도권 가구 5.1%, 전국 4.5%, 2049 1.5%로 동시간대 2049 및 수도권 가구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16일 방송되는 ‘틈만 나면,’에서 유재석, 유연석, 이제훈, 표예진이 한파도 물리칠 뜨거운 승부욕을 불태운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날 네 사람에게 주어진 틈 미션은 농구 슛 넣기. 표예진은 어마어마한 높이의 농구대에 “이 정도도 가능해요?”라며 깜짝 놀란다. 이에 모두가 1점 슛 라인에서 고전하는 사이, 이제훈이 “그냥 3점을 노릴까요?”라며 호기롭게 3점 슛 라인으로 이동, 곧바로 슛에 성공해 현장을 발칵 뒤집는다. 심지어 이제훈이 구두를 신고도 거뜬히 연속 슛을 넣자, 농구부 학생들은 “김도기, 김도기!”라며 ‘택시히어로’를 소환한다. 이에 ‘택시기사 김도기’ 버프를 제대로 받은 이제훈은 “도파민이 엄청 나온다”라며 맹활약을 이어갔다는 후문이다.유재석이 오랜만에 ‘실전 약체’ 본능을 깨운다고 해 관심을 높인다. 유재석은 4개월 만에 돌아온 틈 미션인 만큼 유독 긴장하고, 학생들이 “메뚜기, 메뚜기!”를 연호하자, 유연석이 “여러분 재석이 형은 너무 주목하면 안 돼요”라며 상황 정리에 나선다. 급기야 유재석은 보너스 쿠폰 기회가 오자, 교체 기회를 두고 표예진과 실랑이하더니 “예진아 제발 내가 빠질 게”라며 간곡히 호소해 폭소를 유발한다는 후문이다.‘틈만 나면,’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