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이게 맞아?! 시즌2'가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자유롭고 싱그러운 청춘의 에너지가 가득하다.'이게 맞아?! 시즌2'는 전역 후 다시 떠난, 예고 없…
최근 유방암 완치 판정을 받은 박미선이 선우용녀를 향해 애정을 드러냈다.박미선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밥 사주신다고 멀리 파주까지 오셔서 고기 사주고 가신 엄마... 늘 내 생각하면 그렇게 눈물이 나시나 봐요ㅠ 오래오래 건강하세요~"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서 박미선은 머리를 짧게 깎아 모자를 착용한 모습. 옆에 있던 선우용녀는 사랑 가득한 미소를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선우용녀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내가 제일 좋아하는 애 둘이 박미선과 김지선"이라며 후배 사랑을 보였었다. 암 판정 후 박미선이 모든 활동을 중단했을 때 선우용녀는 박미선의 건강 상태에 대해 "괜찮대. 다 나았다더라"라며 "재발하지 않도록 하는 약이 있는데 그게 속을 울렁거리게 만든다더라"고 전하기도 했다.한편 박미선은 지난 12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항암 치료만 12번, 방사선 치료는 16번 했다"며 "말초신경이 마비돼 감각이 없고, 목소리도 나오지 않았다"고 항암 치료 과정을 회상했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유튜버 겸 인플루언서 송세라가 파격 의상으로 과감한 면모를 보였다.송세라는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 상해에서 최고였던 호텔♥ 유튭에 짐 싸면서 상해 갈 때 입을 옷 고르는 거 보러오센!"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들을 게재했다.공개된 게시물들 속에는 송세라가 박정진과 함께 상하이 여행을 즐기고 있는 모습. 특히 송세라는 가슴 라인이 훤히 보이는 옷을 착용했는데, 이를 본 박정진은 "여신님"이라는 댓글을 남겨 달달함을 자아냈다.송세라는 '러브캐처2'를 통해 연인이 된 박정진과 내년 봄 백년가약을 맺는다. 두 사람은 지난 8월 14일 자신들의 유튜브 채널 '세라에게 정진'을 통해 '6년 연애 끝에 드디어 결혼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박정진은 결혼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 "아이를 가질 계획이 없었는데, 아이가 생기면 출생신고를 해야 하고 혼인신고도 필요하니 자연스럽게 결혼까지 이어지더라"라고 전했다. 박정진은 1991년생, 송세라는 1993년생이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잡도리 부부' 남편이 거짓말 탐지기 검사에게 '판정불가' 결과를 받았다.13일 방송된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는 16기 부부들의 속마음을 확인하기 위한 심리 생리 검사 결과가 공개됐다.이날 방송에서 잡도리 부부 남편은 "모텔에 다방 여자와 간 것이 맞느냐"는 질문을 받자, "아니요"고 단호하게 대답했다.이에 MC 서장훈은 "솔직하게 얘기해 봐요. 누구랑 갔습니까?"고 다시 물었지만, 남편은 "정말 혼자 갔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그러나 잠시 후 공개된 거짓말 탐지기 결과는 '판정 불가'였다. 진실도 거짓도 판정할 수 없는 결과에 모두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서장훈은 "1년 넘게 진행하면서 판정 불가가 나온 경우가 네 번이다. 정말 흔치 않은 결과다"며 놀란 반응을 보였다.이어 "대답할 때 (남편이) 반응이 살짝 있었는데 수치가 애매했다"며 남편의 심리 상태가 진실과 거짓 사이에서 미묘하게 흔들렸음을 짚었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방송인 김성은이 아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14일 김성은은 자신의 계정에 “큰아들과 급여행. 날씨도 너무 좋고 행복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김성은은 첫째 아들과 단풍 구경에 나선 모습. 큰 아들은 아빠 정조국을 닮아 긴 기럭지를 자랑했다.한편 김성은은 2009년, 전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해 2010년 아들 태하, 2017년 딸 윤하, 2020년 아들 재하를 출산해 삼남매를 육아 중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지난해 10월 김우석과 연인 사이임을 공식적으로 인정한 배우 강나언이 새 프로필을 통해 청초함과 순수함, 그리고 시크한 매력을 동시에 선보였다.14일 소속사 엔터세븐은 강나언의 다양한 모습이 담긴 새로운 프로필을 공개했다.2022년 데뷔한 강나언은 눈빛과 표정의 미묘한 변화만으로도 전체적인 분위기를 완전히 바꾸며 '표현력 끝판왕'다운 존재감을 자랑했다. 화이트 톤의 의상으로 순수하고 청초한 무드를 연출한 강나언은 긴 생머리에 자연스러운 웨이브를 더해 단아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어 블랙 스타일링에서는 한층 성숙하고 세련된 카리스마를 선보이며 반전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콘셉트마다 완전히 다른 분위기를 만들어내며, 컷마다 새로운 매력을 선사했다.강나언은 2022년 드라마 '블라인드'로 데뷔한 이후, '일타 스캔들'의 방수아 역을 통해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구미호뎐 1938', '웨딩 임파서블', '피라미드 게임', '0교시는 인싸타임', '메리 킬즈 피플' 등 다수의 작품에서 자신만의 섬세한 감정 표현과 캐릭터 소화력으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했다.새 프로필을 통해 다채로운 변신을 예고한 강나언의 행보에 기대가 커진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그룹 올데이 프로젝트가 색다른 음악으로 돌아온다. 음악팬들은 살짝 베일을 벗은 멜로디를 듣고 그룹 빅뱅과 2NE1을 섞어놓은 것 같다며 호응했다. 더블랙레이블은 13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그룹 올데이 프로젝트(ALLDAY PROJECT, 애니·타잔·베일리·영서·우찬)가 11월 17일 발표하는 새 디지털 싱글 'ONE MORE TIME'(원모어타임)의 뮤직 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공개된 20초 가량의 티저 영상에는 화려하고 찬란한 청춘의 한 순간을 온몸으로 표현하는 올데이 프로젝트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강렬한 힙합 무드를 선보였던 데뷔 싱글과는 달리, 보다 자유롭고 에너제틱한 모습으로 짜릿한 해방감을 선사하고 있다고 소속사 측이 전했다. 뿐만 아니라 'ONE MORE TIME' 음원 일부도 베일을 벗으며 기대감을 높였다. 음악팬들은 "그 시절이 떠오른다", "아련하다", "빅뱅도 생각나고 2NE1도 떠올라"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첫 컴백을 알리는 올데이 프로젝트는 이번 싱글을 통해 한층 넓어진 콘셉트 소화력과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주며 또 한번 신드롬을 일으키겠다는 각오다.'ONE MORE TIME'은 11월 17일 오후 6시 발표, 12월 데뷔 첫 EP 발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2014년 은퇴 후 아나운서 김민지와 결혼한 축구선수 박지성이 ‘레전드 한일전’에 출연한다.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의 스핀오프 프로그램 ‘골 때리는 녀석들 - 레전드 한일전’(이하 ‘레전드 한일전’)이 오는 12월 3일(수) 밤 10시 20분 첫 방송된다. ‘레전드 한일전’은 한일 양국을 대표하는 축구 전설 14인이 국가대표 유니폼을 다시 입고 자존심을 건 5:5 미니 축구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좁은 공간에서 펼쳐지는 고밀도 경기 속에서, 현역 시절 못지않은 역동성과 긴장감이 펼쳐질 전망이다. 한국 대표팀에는 박지성, 이영표, 설기현, 이동국, 이근호, 박주호, 구자철, 김영광 등 월드컵과 올림픽 무대를 누빈 전설들이 총출동하며, 일본 대표팀은 나카타 히데토시, 혼다 케이스케, 마에조노 마사키요, 조 쇼지, 나카자와 유지, 사토 히사토, 카키타니 요이치로, 미나미 유타 등 시대를 대표하는 스타들이 나선다. 양 팀 모두 현역 시절 국가의 명운을 짊어졌던 스타들로 구성돼, 단순한 예능을 넘어 실제 국가대항전 이상의 긴장감과 몰입을 예고한다. 이번에 공개된 ‘레전드 한일전’ 티저 영상은 국가대표 유니폼을 다시 꺼내 드는 구자철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있으려나 모르겠네. 다시 안 꺼내려 했는데”라고 말하며 세탁소에서 유니폼을 받아든 그는 “다행히 있구나”라고 덧붙인다. 이후 어깨에 유니폼을 걸친 채 자전거를 타고 ‘승리를 위하여’를 흥얼거리며 “한일전은 질 수 없지. 이기러 가자”는 결연한 다짐이 이어져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이어 이영표, 설기현, 이동국, 이근호, 박주호, 김영광
가수 이승철이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지난 13일 방송된 KBS2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 시즌2'(이하 '옥문아') 290회는 가수 이승철이 옥탑방에 초대돼, 송은이, 김숙, 김종국, 홍진경, 양세찬, 주우재와 함께 기상천외한 문제들을 두고 도파민 터지는 퀴즈 전쟁을 펼쳤다평소 아내에게 용돈을 받아 생활하는 이승철. 저작권료는 본인이 관리한다고. 1989년 발매한 '소녀시대'가 저작권료 효자곡으로 활약 중이다. 이승철은 "'소녀시대'는 소녀시대가 리메이크해서 그때 많이 들어왔다. 보통 한 달에 외제차 한 대 씩은 들어왔다"고 말했다.이날 이승철은 딸의 결혼식 준비까지 함께한 딸바보의 면모로 훈훈함을 안겼다. 그는 "딸의 웨딩드레스랑 사위 턱시도를 직접 골라줬다. 준비하는 6개월 동안 행복하고 꿈만 같았다"라며 당시를 생생하게 회생했다.그는 "딸 결혼식의 모든 음악을 직접 기획, 편집했는데 눈물이 났다. 버진로드를 같이 걸을 때는 정말 짠하더라"라고 덧붙여 감동을 안겼다. 이에 김숙이 "최고의 장인이다"라고 감탄하자, 이승철은 "유산은 제가 다 쓰고 갈 거다. 딸들도 그러려니 한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옥탑방의 문제아들'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방송인 지석진이 자신의 발언에 대해 사과했다. 13일 방송된 tvN 예능 '식스센스: 시티투어2' 3회에서는 유재석, 지석진, 고경표, 미미가 게스트 이동휘, 아이들 미연과 함께 강북 대학가의 가짜 핫플레이스를 찾아 나섰다.이날 고경표의 지각으로 멤버들은 오프닝을 함께하지 못했다. 이에 유재석은 "원래 우리가 9시까지 모이기로 했는데 (고경표의) 매니저님이 9시 반까지로 착각을 하셨다더라"며 "제일 똥줄 타는 건 매니저님이다, 살다 보면 그럴 수 있다" 고경표가 게스트와 함께 합류한다고 설명했다. 그러자 지석진은 "확실히 알아야 하는 게 매니저가 연기자의 흠을 덮은 건 아니냐. 고경표가 늦잠을 잔 거 아니냐"라고 의심했다. 그러면서 지석진은 "사실 저도 그런 적이 있다"라고 털어놨고 이에 유재석은 "최악이네"라며 일침했다. 게스트로 출연한 아이들 미연은 솔로로 컴백한 근황을 전했다. 이를 듣던 지석진은 "미연이가 아이들에서 메보(메인 보컬)이다. 메보처럼 안 생겼다"고 말했지만 곧바로 "전국의 메보들 죄송합니다, 다른 의도가 있어서가 아니다"라며 당황하며 사과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미미는 "이렇게 안 생겼다고요?"라고 물었고 지석진은 "아니다"라며 다시 사과했고 이동휘 역시 "감지 센서가 (좋다)"라며 지석진의 모습에 감탄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방송인 김지선이 성지순례 중 행운의 주인공이 됐다.김지선은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튀리키예에서 하늘이 허락해 줘야만 탈 수 있다는 열기구 탑승! 감사합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두 개의 영상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게시물들 속에는 김지선이 튀르키예를 방문해 명소라는 열기구 탑승 장소에 도착한 모습. 특히 김지선은 "전날도, 전전날에도 열기구가 안 떴었다"며 "우리가 탑승한 뒤 다음날에도 뜨지 않았다. 바람이 불면 못 뜨는 열기구를 우리는 탔었다"고 기쁨을 드러냈다.한편 김지선은 1972년생으로 올해 53세다. 1990년 KBS 코미디 탤런트 선발대회로 데뷔했으며, 3남 1녀를 두고 있어 원조 '다산의 여왕'으로 불렸다. 둘째 아들 김정훈(활동명 시바)은 지난해 래퍼로 데뷔하기도 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김정민이 아내 루미코로부터 이혼 통보를 받았다.지난 13일 방송된 tvN STORY 예능 '각집부부'에서는 결혼 20주년을 맞은 김정민과 루미코 부부의 일본 데이트가 공개됐다.이날 김정민은 아내와 아이들을 만나기 위해 일본으로 떠나기 전, 사유리에게 일본어를 모습이 담겼다. 김정민은 받아쓰기 테스트를 했지만, 실력은 초등학생 수준도 안 됐다. 결국 사유리는 "아내 이름은 쓸 수 있지 않냐"고 물었고, 김정민은 아내 이름 조차 쓰는 걸 힘들어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루미코는 "이거 못 쓰면 우리 이혼"이라고 선언했다. 이에 김정민은 "썼을 것이다. 이혼 안 해도 된다"고 말했지만, 실제로 김정민은 아내 이름을 쓰지 못하고 포기했다. 루미코는 "우리 이혼이냐"고 황당해했고, 김정민은 "취소해달라"고 부탁했다. 이후 김정민은 새벽 비행기를 타고 일본집에 도착했다. 결혼 20주년을 맞은 두 사람은 함께 외출을 했고, 루미코가 하고 싶었던 커플 요가와 리마인드 웨딩 촬영을 했다. 루미코는 김정민에게 롤러스케이트를 타자고 제안했다. 일콩달콩한 모습을 기대한 루미코와 달리 김정민은 혼자 트랙을 돌기 시작했고, 루미코는 "왜 나를 버리고 가는 거야. 왜 혼자서 가"라며 서운해했다. 결국 루미코는 롤러스케이트를 타다가 바닥에 넘어졌고, 손목 통증을 호소했다. 결국 촬영이 중단됐고, 두 사람은 병원으로 향했다. 엑스레이 촬영 결과 손목에 금이 갔다는 진단을 받았다. 깁스를 한 루미코는 "액땜했다"며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김정민은 "그만하길 다행"이라고 말했다. 한편, 2006년 결혼한 김정민, 루미코
그룹 뉴진스 민지, 하니, 다니엘이 어도어 복귀를 선언한 가운데, 어도어가 멤버들과 면담에 나선다.어도어는 "멤버들과 개별 면담 일정을 조율 중으로, 원활한 논의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지난 13일 밝혔다. 어도어는 빠른 시일 내 이야기를 나누겠다는 입장이지만, 세 멤버 중 한 멤버는 남극에 있어 다소 시일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앞서 해린과 혜인은 지난 12일 어도어를 통해 소속사로 복귀를 공식 알렸다. 어도어는 "두 멤버는 가족들과 함께 심사숙고하고 어도어와 충분한 논의를 거친 끝에, 법원의 판결을 존중하고 전속계약을 준수하겠다는 결정을 내렸다"고 했다. 이같은 공식 발표가 전해진 뒤 약 2시간30분 만에 민지, 하니, 다니엘은 법무법인 한일을 통해 "신중한 상의를 거쳐 어도어로 복귀하기로 결정했다"며 "한 멤버가 현재 남극에 있어 전달이 늦게 됐는데 어도어가 회신이 없어 별도로 입장을 알리게 됐다"고 전했다.다만, 이를 두고 어도어와 논의되지 않은 일방적인 복귀 선언이라는 논란이 일었다. 어도어 측은 세 사람의 복귀 의사와 관련해 "진의 확인 중"이라며 미온적인 답변을 내놨던 바 있다. 한편, 북극행 멤버를 제외한 4인 멤버와 그 부모들은 최근 어도어 이도경 대표와 만나 대화를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해린, 혜인은 면담 전과 후 어도어 복귀 의사를 내비치며 '충분한 논의'를 가졌으나, 나머지 3인 멤버는 구체적인 논의는 없었다고 전해졌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배우 선우용여가 tvN STORY ‘용여한끼’로 요즘 요리에 도전한다. 앞서 선우용여는 개인 채널에 공개한 '외제차 타고 호텔 조식 즐기기' 영상은 업로드 2주 만에 370만뷰를 돌파하며 뜨거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tvN STORY ‘용여한끼’는 배우이자 ‘핫 유튜버’ 선우용여가 셰프들과 함께 요즘 요리에 도전하는 세대 반전 요리 예능 프로그램. 공개된 영상에서는 선우용여의 요즘 요리 첫 도전기, 81세 학생을 가르치기 위해 모인 ‘일타’ 요즘 셰프 군단이 베일을 벗었다. 하이라이트 영상으로 본 ‘용여한끼’ 핵심 관전 포인트 세 가지를 짚어봤다. 81세 용여 학생을 위해 최현석, 파브리, 임태훈, 정지선, 장호준 등 이름만으로도 쟁쟁한 셰프들이 요즘 요리를 가르칠 ‘일타’ 셰프로 나선다. 요리를 배우는 학생 모드에 돌입한 선우용여가 한입 맛보자마자 “딜리셔스!”를 외치며 어깨춤까지 들썩이는데, 오랜만에 입맛을 되찾은 듯한 설렘과 무엇이든 배워보고 싶은 순도 높은 호기심이 전해지는 순간이다. 직접 따라 해보고 싶어 메모장을 꺼내게 만드는 요즘 요리 레시피는 이 프로그램의 ‘꿀팁’ 포인트이기도 하다. 그런데 용여 학생에게는 중요한 요리 철학이 있다. 바로 첫째도 건강, 둘째도 건강. 영상에서도 양파 네 스푼이란 스승의 레시피에, “양파는 많이 넣을수록 좋다”라며 통째로 투척하고, 된장 두 숟갈엔 “짜면 건강에 안 좋다”라며 한 숟갈로 응수한다. 심지어 양식의 풍미를 결정하는 중요한 재료인 버터는 “나 많이 넣기 싫다”고 단호히 거
방예담의 또 다른 음악적 페르소나 디모 렉스(DIMO REX)가 신곡으로 리스너들을 찾는다. 앞서 그는 YG엔터테인먼트가 기획한 트레저로 데뷔했으나, 2022년 11월 팀을 탈퇴했다. 이후 2023년 8월 GF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새 출발에 나섰다.디모 렉스(DIMO REX)는 오늘(1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싱글 'ACCEPTANCE'(어셉턴스)를 발매한다.디모 렉스는 방예담이 기존에 선보였던 장르를 넘어 새로운 음악적 시도를 펼치기 위해 만든 이름이다. 이번 싱글 'ACCEPTANCE'를 통해 아티스트로서 폭넓은 스펙트럼과 감각적인 사운드를 선보인다.이번 싱글에는 타이틀곡 'ON THE TABLE'(온 더 테이블)을 포함해 총 3곡이 수록됐다. 'ON THE TABLE'은 R&B(알앤비) 기반의 사운드와 블루 톤의 분위기가 인상적인 트랙이다. 곡 전반에 걸쳐 디모 렉스의 자유롭고 개성 넘치는 음악적 색깔이 확실하게 드러난다.수록곡 'FLY'(플라이)는 Ethereal(에테리얼) 사운드와 Digicore(디지코어) 리듬을 아우르는 감성적인 곡이다. 섬세하고 감각적인 디모 렉스의 보컬이 돋보이며, 리스너들에게 깊은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다.또 다른 수록곡 'LOCK & LOADED(LNL)'(락 앤 로디드)는 역동적인 에너지를 담은 트랙으로, 소코도모와 트레이드엘이 피처링에 참여했다. 디모 렉스가 추구하는 실험적이고 다이내믹한 음악적 시도를 엿볼 수 있다.이처럼 방예담은 디모 렉스 활동을 병행하며 다양한 장르를 섭렵하는 아티스트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특히 그는 최근 발매한 리믹스 프로젝트 앨범 'newvibe'(뉴 바이브)의 타이틀곡 'Officially Cool(Vanto Remix)'(오피셜리 쿨)로 중국 최대 음악 플
방송인 홍진경이 자신의 김치 회사 공장 내부를 공유했다. 홍진경은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겨울 철에만 수급되는 천수무! 단단한 조직이라 아삭하구요~황석어젓 갈치속젓 생새우까지~ 오늘부터 3개월 숙성후 내년 봄부터 팔아요"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공개 사진들 속에는 김치 회사 CEO이기도 한 홍진경이 공장에 출근해 직원들과 함께 근무하고 있는 모습. 특히 공장 내부 직원들은 고무장갑에 앞치마 위생 마스크와 모자 등의 착용을 철저히 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또 모델 출신인 홍진경은 김치 공장의 출근을 '본업 모드'라고 칭하기도 했다.한편 1977년생으로 올해 47세인 홍진경은 지난 8월 6일 홍진경은 결혼 22년 만에 이혼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홍진경은 이혼 사유에 대해 정선희의 유튜브 채널 '집 나간 정선희'에 출연해 "왜 헤어졌냐 궁금하겠지만 누구 한 사람 잘못으로 헤어진 게 아니다. 이제 좀 다르게 살아보자고 했다"라고 설명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