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진웅(49·본명 조원준)이 소년범 이력을 인정한 가운데, 과거 인터넷에 올랐던 댓글 등이 다시 한번 재조명되고 있다. 6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확인하면 조진웅의 과…
원더걸스 출신 가수 겸 배우 안소희가 눈이 내려 행복한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유했다.최근 안소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사람 이모지를 담은 멘트와 사진을 올렸다.사진 속 안소희는 포근한 카키색 롱패딩과 아이보리 니트로 따뜻한 겨울 패션을 완성했다. 머리를 깔끔하게 묶은 올백 헤어스타일로 청순한 이목구비가 한층 도드라졌으며, 하얀 눈을 배경으로 특유의 맑은 분위기가 더해졌다. 특히 난간 위에 올려둔 작은 눈사람을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모습이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녹였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눈 내리는 거리를 배경으로 미소를 지으며 겨울밤의 낭만을 만끽하고 있다.팬들은 "너무 상큼함", "올백 너무 예쁘다 언니", "맑고 하얗고 이쁨", "언니 사랑스러워", "이쁘시네요", "머리묶은거 짱예쁘네" 등의 댓글을 남기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한편 1992년생인 안소희는 33세로 원더걸스 멤버로 데뷔해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안소희는 다양한 배우 활동을 하고 있으며 최근 연극에도 도전했다. 안소희가 출연하는 연극 '그때도 오늘2: 꽃신'은 오는 12월 16일부터 내년 2월 22일까지 서울NOL 서경스퀘어 스콘2관에서 공연된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배우 채수빈이 청순한 미모가 돋보이는 사진을 게시했다.최근 채수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광고하는 브랜드 명 해시태그와 각종 이모지가 담긴 멘트와 사진을 올렸다.사진 속 채수빈은 그린톤 외벽의 카페 앞에서 포즈를 취하며 포근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풍성한 뽀글 웨이브 헤어에 블랙 레더 재킷, 와이드 데님 팬츠를 매치해 세련된 동시에 자유로운 겨울 패션을 완성했다. 손에는 레오파드 패턴의 미니 백을 들어 포인트를 더했다. 옆에 놓인 크리스마스트리와 어우러진 따뜻한 색감의 조합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다른 컷에서 채수빈은 트리를 바라보며 미소 짓는 모습이 포착돼, 동화 속 한 장면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팬들은 "언니 너무 아름다우세요", "늘 응원합니다", "뽀글머리도 너무 예뻐요", "화이팅", "너무 귀엽다", "정말 예뻐" 등의 반응을 남기며 열렬한 지지를 보냈다.한편 1994년생으로 31세인 채수빈은 넷플릭스 새 시리즈 '나를 충전해줘'를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이 작품에서 채수빈은 배우 김영광과 로맨스 호흡을 펼칠 예정이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그룹 이즈나(izna)가 데뷔 첫 시즌 그리팅 '365 Knots'를 선보인다. 앞서 이즈나는 CJ ENM의 자회사인 소속 걸그룹으로, 지난해 방송된 엠넷 'I-LAND2 : N/a'를 통해 11월 데뷔했다. 그런 가운데 멤버 윤지윤은 데뷔 3개월 만인 2월 돌연 활동 중단 소식을 알렸으며, 8월 팀을 탈퇴했다.'365 Knots'는 365일, 매일 다른 매력으로 빛나는 이즈나의 순간들을 리본처럼 단단하게 묶어낸 시즌 그리팅으로, 설렘 가득한 하루를 함께할 수 있는 이즈나의 다양한 매력을 아낌없이 담아냈다.시즌 그리팅에는 2026년 캘린더를 비롯해 다이어리, 포토북, 스티커, 미니 포스터, 포토 카드, 북마크 등 다양한 구성품이 포함된다. 이즈나 특유의 사랑스러움을 표현한 소프트 핑크 톤의 아기자기한 디자인이 팬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한다.지난달 25일 데뷔 1주년을 맞이한 이즈나는 데뷔 앨범 'N/a', 'SIGN(사인)', 'BEEP(삡)', 최근 발매한 미니 2집 'Not Just Pretty(낫 저스트 프리티)'까지 그동안 색다른 콘셉트와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선보였으며, 매 앨범 비약적인 성장세로 글로벌 팬들을 사로잡았다.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 누적 스트리밍 1억 회 돌파와 지난 10월 데뷔 첫 지상파 음악방송 1위 등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으며 지난달 개최된 글로벌 대표 K-POP 시상식 '2025 MAMA AWARDS'에서 페이보릿 라이징 아티스트(FAVORITE RISING ARTIST)를 수상하며 차세대 K-POP을 이끌 '글로벌 슈퍼루키'로 존재감을 공고히 했다.지난 1년 동안 다채로운 활동으로 눈부신 성장을 입증한 이즈나는 데뷔 후 처음으로 시즌 그리팅을 선보이며 한 해를 특별하게 장식할 예정이다.이즈나의 데뷔 첫 시즌 그리
가수 제시카가 크리스마스를 앞둔 근황을 공개했다.최근 제시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eason is officially here"라는 멘트와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 속 제시카는 반짝이는 크리스마스트리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블랙 가죽 재킷과 터틀넥, 그리고 그레이 캐스킷 조합으로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겨울 패션을 완성했다. 트리 장식의 금빛 조명과 제시카의 맑은 피부톤이 어우러지며 환상적인 조화를 이뤘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거울 앞에서 셀카를 찍으며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지어 도도함과 귀여움을 동시에 자아냈다.팬들은 "언니 너무 아름다우세요",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옷이 너무 예뻐요", "너무 귀여워" 등의 댓글을 남기며 열띤 반응을 보였다.한편 1989년생으로 36세인 제시카는 2007년 8월 그룹 소녀시대로 데뷔했다. 제시카는 재미교포 사업가 타일러 권과 2013년부터 교제 중으로 알려졌으며 2014년 9월 돌연 탈퇴해 홀로서기에 나섰다. 이후 제시카는 패션, 외식업 등 사업에 도전했다가 2022년 중국 걸그룹 재데뷔 오디션 프로그램 '승풍파랑적저지3'에 출연해 최종 2위로 선정됐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인플루언서 서민재(현 서은우)가 자신의 SNS에 신생아 사진을 보내며 출산했다는 이야기가 나온다.서민재는 5일 인스타그램에 “반가워♥”라는 글과 함께 갓 태어난 듯한 아기 영상을 공유했다. 앞서 그는 임신 사실을 공개하며 출산 예정일이 12월 13일이라고 밝혔던 만큼, 실제 출산했을 가능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그의 근황은 혼전 임신과 친부 갈등이 이어지는 가운데 전해졌다. 서민재는 지난 5월 초음파 사진과 함께 전 남자친구 A씨를 지목하며 임신 사실을 알렸고, 이후 “친부가 잠적했다”, “두 생명을 고통에 몰아넣고 있다”고 주장해왔다. 최근에도 “소통만을 바란다”며 갈등이 여전히 해결되지 않았음을 암시했다.반면 A씨 측은 잠적한 사실이 없고 법적 책임을 다하겠다는 기존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며, 서민재를 고소한 상태다. 경찰은 서민재에 대해 명예훼손·협박·감금·스토킹처벌법 위반 혐의 등에 대해 기소 의견을 달아 사건을 검찰에 넘긴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서민재는 ‘하트시그널3’로 얼굴을 알렸으며, 미스코리아 경북 출신이자 현대자동차 첫 여성 정비사 출신이라는 이력으로도 주목받았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배우 서우가 밝인 일상을 공유해 눈길을 끈다.최근 서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튜브 영상 업로드 사실을 전하며 "뉴욕에서 먹고 놀고 구경하고~^^이번엔 소호에 있는 제 최애 장소도 보여드리고 집앞에서 후줄근한 모습에 먹고 놀고~~씬나는 하루 보러오세요~!!"라는 멘트와 사진을 올렸다.사진 속 서우는ㅠ화이트 티셔츠와 반짝이는 시퀸 롱스커트를 매치해 뉴욕 감성의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했다. 밝은 햇살이 쏟아지는 소호의 인테리어숍 안에서 조형적인 오브제들과 어우러져 예술 작품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다른 사진에서는 유리 오브제를 사이에 두고 장난스럽게 포즈를 취하며 생동감 넘치는 미모를 뽐냈다. 맑고 투명한 피부와 자연스러운 표정이 시선을 사로잡는다.팬들은 "이쁘네욧", "늘 응원합니다", "예뻐요", "화이팅", "보고 싶었어요", "옷 예뻐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반가운 마음을 전했다.한편 1985년생으로 올해 40세인 서우는 2007년 영화 '아들'로 데뷔했다. 드라마는 2015년 SBS '심야식당' 특별출연이 마지막이었으며 영화는 2019년 '더하우스'가 최근이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마지막 썸머' 이재욱, 최성은이 본격적인 로맨스에 시동을 건다.6일 방송되는 KBS 2TV 토일 미니시리즈 '마지막 썸머' 11회에서는 백도하(이재욱 분)와 송하경(최성은 분)의 로맨스가 그려진다. 이 작품은 지난달 29일 방송된 9회에서 1.5% 최저 시청률을 찍었다.앞서 도하와 하경은 죽은 백도영(이재욱 분)에 대한 죄책감과 트라우마를 극복했다. 이 과정에서 짝사랑 상대 하경보다 동생 도하를 더 많이 아꼈다는 도영의 따스한 마음이 밝혀지며 시청자들을 뭉클하게 만들었다.11회 방송을 앞두고 5일 공개된 스틸에는 서로를 바라보고 있는 도하와 하경의 꿀 떨어지는 눈빛이 담겼다. 17년 동안 친구로 지내온 시간이 무색하게 두 사람은 달달 모드를 발동시켜 설렘을 유발한다. 특히 서로를 향한 애정이 듬뿍 담긴 시선과 자연스러운 스킨십은 보는 이들의 연애 세포를 자극할 예정이다.하경을 뒤에서 포근하게 감싸안은 도하의 백허그는 설렘 지수를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도하의 품에 쏙 안긴 하경과 그녀를 안고 있는 도하의 모습은 완벽한 케미를 자랑한다.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것은 두 사람 사이의 편안하고 행복한 기류다. 도하와 하경이 처음 동거를 시작했을 때 작성했던 빼곡한 동거 계약서 조항은 온데간데없이 서로에게만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다.제작진은 "이번 주 방송에서는 연인이 된 도하와 하경의 달달한 순간들이 가득 채워질 전망"이라며 "그동안 옭아맸던 트라우마를 극복한 후 거침없이 직진하는 두 사람의 행복한 연애가 시청자들에게 기분 좋은 설렘을 선사할 것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마지막 썸머' 11회는 이날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배우 왕빛나의 세련된 미모가 빛을 발한다.최근 왕빛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첫 눈이 오고나니 크리스마스가 선뜻 가까이 온 느낌 나 근데 너무 보호색(?) 입고 갔네ㅎㅎㅎ"라는 멘트와 사진을 올렸다.사진 속 왕빛나는 화려한 조명과 트리 장식으로 가득한 공간에서 여유로운 미소를 짓고 있다.짙은 레오파드 퍼 재킷에 브라운 팬츠, 블랙 백과 운동화를 매치해 세련되면서도 편안한 겨울룩을 완성했다. 안경을 착용한 내추럴한 스타일이 크리스마스 인테리어와 조화를 이루며 감각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주변의 나무와 오두막 인테리어, 장식된 트리들이 따뜻한 겨울 감성을 더했다.팬들은 "언니 너무 아름다우세요",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진짜 넘 예쁜공쥬다", "자켓과 안경 너무너무 잘 어울리고 예쁘세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반가움을 전했다.앞서 왕빛나는 왕빛나는 "일할 때 탄수화물로 꽉꽉 채워 먹던 시절이 있었는데 이제는 반 공기만 먹어도 소화가 더뎌서 차 안에서 대기를 못하겠음"이라고 토로하며 "점점 가벼운 식사를 찾게 되는데 이것도 노화 현상 맞냐"고 물은 바 있다.한편 1981년생으로 44세인 왕빛나는 2001년 KBS1 TV소설 '새엄마'로 데뷔했다. 이후 각종 드라마에서 단역과 조연 등으로 출연했으며 2005~2006년 출연작들이 연이어 성공, 주연급 배우로 도약했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배우 김태리의 분위기 있는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최근 김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흑백 사진을 게시했다.사진 속 김태리는 벽에 몸을 기댄 채 고요한 눈빛으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과 꾸밈없는 얼굴이 담백한 아름다움을 극대화한다. 빛과 그림자가 교차하는 미묘한 질감 속에서 섬세한 이목구비와 감정선이 돋보이며, 흑백임에도 따뜻한 여운이 전해진다.팬들은 "언니 너무 아름다우세요",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언니 사랑해요", "완전 분위기 있어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감탄을 쏟아냈다.한편 1990년생인 김태리는 뛰어난 연기력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김태리는 올 상반기 넷플릭스 코리아 최초의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이 별에 필요한'을 공개했는데 우주인과 뮤지션의 세상에서 가장 먼 거리의 롱디 로맨스를 그린 애니메이션이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상진과 아내 김소영이 둘째를 임신했다. 두 사람은 조심스러운 설렘 속에 기쁜 소식을 전했다.5일 유튜브 채널 ‘김소영의 띵그리TV’에는 ‘조용히 축하받고 싶은 소식이 있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김소영은 “둘째가 생겼다”며 지난 3~4개월간 심한 입덧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다. 그는 “12월쯤 건강하다는 말을 듣고 알리려고 했는데, 배가 조금씩 나오기 시작해 더는 숨기기 어렵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입덧 때문에 살이 빠져 예뻐졌다는 이야기를 들었지만 ‘입덧 다이어트’였다”며 현재는 안정기에 접어들어 많이 회복됐다고 전했다.오상진은 둘째 소식을 반가워하면서도 부담감을 털어놨다. 그는 “우리를 다시 찾아온 아이를 만나는 설렘이 있다”면서도 “이제 막 첫 아이를 어느 정도 독립적으로 자랄 수 있게 키워놨는데 다시 처음부터 시작해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고 털어놨다. 또 “기쁨만큼 책임도 크다. 수아도 아직 어린이라 신경 쓸 부분이 많다”고 말했다.한편 김소영·오상진 부부는 2017년 결혼해 2019년 첫 딸을 얻었다. 2023년 둘째를 임신했으나 유산을 겪었고, 약 2년 만에 다시 찾아온 새 생명 소식에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그룹 트와이스가 홍콩 아파트 화재 피해 복구 성금을 기부했다.JYP엔터테인먼트는 4일 웨이보를 통해 "트와이스는 홍콩 월드비전을 통해 100만 홍콩달러(약 1억 8800만 원)를 기부했다"고 전했다. 트와이스의 기부금은 피해 아동 및 주민들의 임시 거처 제공, 심리치료지원, 교육지원, 생계지원 등 긴급구호 활동에 사용된다.이어 "6일과 7일 K팝 걸그룹 최초 홍콩 카이탁 스타디움 입성을 앞둔 트와이스는 그 어떤 사안보다 무거운 상황 속 심도 깊은 논의와 신중한 고민 끝에 공연 진행을 최종 결정한 바 깊은 애도의 마음으로 공연에 임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화재는 지난달 26일 오후 2시50분쯤 홍콩 북부 타이포에 있는 32층짜리 아파트 단지 '웡 푹 타이'에서 발생했다. 당시 단지 내 보수 공사가 진행 중이었으며, 창문을 가린 스티로폼 등 가연성 자재와 난연 기준을 충족하지 않은 그물망 등으로 인해 불길이 급속히 확산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이번 화재로 인한 사망자는 159명으로 최근까지 집계됐다. 이하 웨이보 글 전문안녕하세요, JYP엔터테인먼트입니다.최근 홍콩에서 발생한 화재 소식에 깊은 슬픔을 느끼고 있습니다. TWICE 모든 멤버들 또한 큰 비통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TWICE는 홍콩 월드비전에 홍콩달러 100만 달러를 기부하여, 피해 아동 및 주민들의 임시 거처 제공, 심리 지원 등 긴급구호를 지원할 예정입니다.피해를 입은 모든 주민분들이 하루빨리 아픔을 이겨내고 안정을 되찾기를 진심으로 기원하며, 희생자분들께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또한 위기 속에서도 끝까지 헌신하신 구조대원 여러분께 깊은 경의를 표합니다.12월 6일부터 7일까지 홍콩에서 예정되어
에스파 윈터의 깜찍한 미모가 눈길을 끈다.최근 윈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윈토"라는 멘트와 토끼 이모지를 올렸다.공개된 사진 속 윈터는 하얀 털 소재의 의상에 커다란 토끼 귀 모자를 착용한 채 셀카를 찍고 있다. 반짝이는 눈빛과 맑은 피부, 살짝 내민 혀와 미소까지 귀여움이 가득 묻어난다. 플래시를 받은 눈동자와 입술의 유리광택은 한층 더 인형 같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다른 컷에서는 토끼 귀를 잡고 환하게 웃으며 장난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화려한 조명 없이도 무결점 비주얼이 돋보였다.팬들은 "언니 너무 예뻐요", "늘 응원합니다", "너무 깜찍해", "화이팅", "토끼같아 귀여워", "내 가수 사랑해" 등의 댓글을 남기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앞서 윈터는 최근 방탄소년단(BTS) 정국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온라인 커뮤니티 상을 통해 네티즌들은 두 사람의 열애 정황에 힘을 싣는 여러 증거를 공개했다. 특히 네티즌들은 타투를 언급했는데 정국과 윈터는 각자 팔에 강아지 세 마리의 얼굴이 그려진 타투를 새겼다. 두 사람의 타투가 비슷한 모양새라는 점에서 커플 문신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두 사람의 열애설과 관련해 양측 소속사인 하이브와 SM은 아직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한편 정국의 소속사 빅히트뮤직과 윈터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열애설과 관련해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정국은 내년 3월 방탄소년단 완전체 컴백을 준비 중이며 윈터가 속한 에스파는 현재 세 번째 월드투어 '싱크 엑시스 라인'을 진행하고 있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혼성그룹 올데이 프로젝트(ALLDAY PROJECT)가 한층 강렬해진 음악과 비주얼로 컴백을 예고했다.더블랙레이블은 5일 공식 SNS를 통해 오는 8일 공개되는 올데이 프로젝트(애니·타잔·베일리·우찬·영서)의 첫 EP 타이틀곡 ‘LOOK AT ME’(룩앳미)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15초 분량의 티저에는 새로운 콘셉트로 변신한 멤버들의 비주얼과 중독성 강한 음원 일부가 담겨 강렬한 임팩트를 남겼다. 공간감이 뒤틀리는 듯한 연출과 독특한 영상미가 어우러지며 타이틀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올데이 프로젝트는 지난 6월 ‘FAMOUS’(페이머스), ‘WICKED’(위키드)로 데뷔한 이후, 첫 EP ‘ALLDAY PROJECT’를 통해 더욱 다채로운 사운드 스펙트럼을 선보인다. EP 선공개곡 ‘ONE MORE TIME’은 공개 직후 국내외 음원 차트 상위권을 장악하며 성공적인 컴백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이번 EP에는 선공개곡과 타이틀곡을 포함해 총 6곡이 수록된다. 데뷔 활동에서 보여준 퍼포먼스 강점에 더해 장르적 확장성을 입증할 것으로 기대된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모델 겸 방송인 송해나가 빛나는 미모가 돋보이는 근황을 공개했다.최근 송해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르셀로나 4시간동안만 자유시간 즐기기"라는 멘트와 사진을 올렸다.사진 속 송해나는 바르셀로나의 한 레스토랑과 거리 앞에서 따뜻한 미소를 짓고 있다. 브라운 자켓과 니트 원피스, 부츠를 매치해 세련되면서도 포근한 겨울 패션을 완성했다. 식당 안에서는 와인잔을 들고 여유로운 미소를 짓는 모습이 포착돼 현지 분위기를 그대로 전했다. 햇살이 비치는 거리 앞에서도 자연스럽게 포즈를 취하며 화보 같은 비주얼을 자랑했다.팬들은 "최고에요",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진짜 귀여워요", "이뻐요 정말" 등의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한편 1987년생으로 38세인 송해나는 인기 예능 SBS PLUS '나는솔로'에서 데프콘, 이이경과 함께 MC로 활약 중이다. 세 사람은 기가막힌 케미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가운데 '나는솔로' 메인 MC인 데프콘은 이이경과 송해나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초대해 이이경의 면치기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당시 영상에서 이이경은 "해명할 길이 없었는데 여기서 해명하면 되겠다"고 이야기하며 "일본에서 유재석과 4시간을 찍었는데 한 시간 분량을 뽑아야 했는데 전날부터 심은경에게 메시지로 내가 많이 무례할 예정이라고 했다"며 "그냥 솔직하게 표현해주면 되고 너무 못 참겠으면 알려달라고 했다"고 비화를 전했다. 화제의 면치기 장면에 대해 송해나는 "경악했다"고 밝혔고 이이경은 "이걸 행하는 난 어떻겠냐"고 했다.임채령 텐아시아 기
오은영 박사가 엄마를 향한 폭력이 더 교묘해진 초5 금쪽이네 가족에게 조언을 건넸다.5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엄마에게 미끼를 던지는 위험천만한 초5 아들'의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이날 방소엥서 오은영 박사는 엄마에게 폭력을 휘둘러 전치 4주 부상까지 입혔던 금쪽이를 만났다. 오 박사는 "엄마는 왜 맞고만 있을까. 때릴 줄 몰라서? 엄마는 따귀 때릴 줄 모를까? (너보다) 힘이 없어서? 왜 안 때리는 걸까"고 물었고, 금쪽이는 "지켜주려고 그러는 거 아니에요? 버릇을 고치려고?"며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오 박사 앞에서 얼어붙은 금쪽이는 경찰을 만나서도 마찬가지였다. 잔뜩 긴장한 금쪽이는 경찰이 자신이 엄마를 때리는 영상을 보고 심각한 표정을 짓자 횡설수설하기도 했다.경찰은 "생각했던 것보다 심하다. 엄밀히 말하면 범죄고 처분 받을 만한 행동이다. 앞으로 어떻게 행동해야 되겠냐"고 금쪽이에게 단호하게 얘기했다. 금쪽이는 "엄마를 때리지 않겠다"며 경찰과 약속했지만 경찰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다시 엄마에게 폭력을 행사하려고 손을 올려 충격을 안겼다.하지만 금쪽이는 엄마를 위협하는 행동을 경찰에게 들켰고, 이유를 묻자 "습관이라서 손이 올라간다"고 변명했다. 이를 지켜본 오 박사는 "자기애적 성향이 강하다. 이런 유형은 타인과의 관계에서 힘과 통제권이 중요하다. 경찰은 권위적 대상이고, 이 사람 앞에서는 꼬리를 내리는 거다. 권위적 대상자가 눈앞에 사라지면 다시 원상 복귀되는 거다. 빼앗긴 힘과 통제권을 찾아오려고 하기 때문에 더 수위를 높일 가능성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