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러브캐처' 출연자 김지연과 프로야구 선수 정철원의 이혼 소송을 둘러싼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김지연 측 법률대리인이 공식 입장을 내놨다.2일 김지연의 법률대리인…
농구선수 이관희가 방송인 홍진경에게 사과했다.홍진경은 지난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솔로지옥', '사과지옥'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홍진경이 농구선수 이관희와 메시지를 나눈 모습. 이관희는 홍진경에게 먼저 장문의 사과 문자를 보냈다. 그는 "정말 좋아하는 누나인데 이렇게 논란을 만들어 죄송하다"고 고개를 숙였다. 그러자 홍진경은 "진짜 사과 좀 그만해"라며 "나도 방송 하다가 본의 아니게 말 실수 많이 한다"며 사과를 받아줬다.앞서 이관희는 지난 달 2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농구선수갓관희'에서 함께 '솔로지옥3'에 출연했던 윤하빈과 현재 방영 중인 '솔로지옥5'를 리뷰했다. 이때 이관희는 "제가 이 얘기 하고 싶었는데, 진경 누나 연애도 잘 모를 거 같은데 저기서 연애 훈수를 두는 게 화가 난다"라고 말했다. 또 "솔직히 진경 누나가 나보다 연애를 더 잘할 거라고 생각 안 한다"고 비아냥댔다.윤하빈은 다소 당황한 듯 "저와 무관한 얘기"라며 선을 그었다. 그러나 이관희는 또 한 번 "진경 누나는 안 맞는 것 같다"며 "진경 누나, 잘 좀 해라. 재미없다"라고 훈계하며 웃어 무례하다는 지적을 받았다.한편 이관희는 2011년 데뷔해 지난해부터 서울 삼성 썬더스에서 활약하고 있다. 같은해 8월에는 연애 프로그램 '진짜 괜찮은 사람'에 패널로 출연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그룹 블랙핑크 로제의 '아파트'(APT.)가 그래미 '올해의 레코드' 후보에 올랐으나 결국 수상에 실패했다.2일 오전(한국 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제68회 그래미 어워즈'가 열렸다.로제의 '아파트'는 본상에 해당하는 '올해의 노래'와 '올해의 레코드'를 비롯해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까지 총 3개 부문 후보로 올랐지만, 결국 수상이 불발되며 무관에 그쳤다.그래미의 '올해의 레코드' 부문 수상의 영예는 켄드릭 라마와 시저(SZA)의 '루터'(Luther)에게 돌아갔다. '올해의 노래' 부문 수상작으로는 빌리 아일리시의 '와일드 플라워'(Wildflower)가 호명됐다. '베스트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부분의 주인공은 영화 '위키드' OST '디파잉 그래비티'(Defying Gravity)를 부른 신시아 에리보와 아리아나 그란데가 됐다.한편, 이날 로제는 브루노 마스와 '아파트' 합동 무대로 그래미 어워즈의 오프닝을 장식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그룹 샤이니 멤버 온유(ONEW)가 앙코르 콘서트에서 오는 3월에 발매될 다음 앨범에 대한 힌트를 담은 트레일러를 깜짝 공개했다.온유는 지난달 31일과 지난 1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에서 '2025-26 ONEW WORLD TOUR [ONEW THE LIVE : PERCENT (%)] ENCORE'(이하 'ONEW THE LIVE')를 개최했다. 2회차 공연은 온라인 실시간 스트리밍을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됐다.'ONEW THE LIVE'는 믿고 듣는 라이브를 전면에 내세운 온유의 브랜드 공연이다. 온유는 서울을 포함한 아시아 5개 도시를 거쳐 남미, 유럽, 북미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에 진심을 노래하며 음악이 가진 힘을 널리 전했다. 특히 서울에서 월드투어의 대미를 장식하게 된 온유는 새로운 선곡과 무대 구성으로 또 다른 차원의 공연을 선보이며 한계 없는 스펙트럼을 입증, 끝없는 음악적 도전을 통해 성장을 거듭하는 아티스트의 면모를 보여줬다. 팬들 역시 슬로건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공연 내내 큰 환호성으로 화답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또 온유는 본 무대와 돌출 무대를 자유롭게 누비며 'ONEW THE LIVE'라는 공연 타이틀에 걸맞은, 믿고 듣는 라이브를 보여줬다. 여기에 공연 전반에 세심한 연출력이 더해져 완성도를 더했다.솔로 첫 월드투어를 성황리에 마친 온유는 "팬 여러분의 애틋한 눈빛을 보면서 '전 세계 어디를 가도 내가 많이 사랑받고 있구나'를 느낄 수 있었다. 지금 이 순간 정말 행복하다. 모두 팬 여러분 덕분이다. 행복을 숫자로 가늠할 수는 없지만, 팬분들이 저의 행복인 것만은 틀림없다. 올해도 팬분들이 남김없이 행복하실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해 노래하겠다. 오래 기다리게 안 하겠다"라고 소감을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이하 케데헌) 제작진이 제68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K팝 역사상 최초로 프로듀서 부문 트로피를 확보했다. 그룹 블랙핑크 로제는 히트곡 'APT.'(아파트)로 그래미 어워즈 제너럴 필즈(General Fields·본상)를 포함해 3개 부문 후보에 올랐지만 아쉽게도 불발됐다. 1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그래미 어워즈 사전 행사 프리미어 세리머니에서 '케데헌'의 OST 'GOLDEN'(골든)은 '베스트 송 리튼 포 비주얼 미디어' 부문 수상작으로 확정됐다. 해당 부문은 영상 콘텐츠를 위해 창작된 곡의 송라이터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이번 수상으로 곡 작업에 참여한 작곡가 이재(EJAE)와 프로듀서 테디, 프로듀서 24, 작곡가 아이디오(이유한·곽중규·남희동) 등은 그래미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K팝 작곡가나 프로듀서가 그래미 상을 차지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외신들도 이번 소식을 신속히 보도했다. 뉴욕타임스는 "K팝 사상 최초의 그래미 수상이라는 이정표를 세웠다"고 평했으며, AP통신은 "이중언어적 매력을 부각한 수상 소감이 인상적이었다"고 전했다. 버라이어티 역시 'GOLDEN'의 가사인 "It's our moment"를 인용하며 "K팝 장르가 가진 오랜 갈증을 씻어냈다"고 설명했다.관심을 모았던 본상 부문인 '올해의 노래' 트로피는 '와일드플라워'(WILDFLOWER)를 가창한 빌리 아일리시에게 돌아갔다. 빌리 아일리시는 2020년과 2024년에 이어 통산 세 번째 '올해의 노래'를 수상하게 됐다.가수 로제와 가수 브루노 마스가 협업한 '아파트'(APT.)는 &
배우 송지호가 갑작스러운 죽음 앞에 무너져 내리는 아들의 심경을 그려냈다.드라마 '은애하는 도적님아' 9회에서는 남원으로 떠났던 홍민직이 왕 이규(하석진 분)를 찾아갔다가 화살을 맞고 숨을 거두는 일이 발생했다. 홍대일은 참혹한 모습을 한 아버지를 등에 업은 채 홍은조(남지현 분)를 급하게 찾았고 "은조야. 내가 아버지 모셔왔어. 너 의녀잖아. 얼른 아버지 좀 살펴봐라. 이상하게 오시는 내내 한말씀이 없으시다. 내가 뭘 잘못했나봐"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이어진 장면에서 홍대일은 "아버지, 이제 그만 일어나세요. 우리 다시 가야죠. 우리 갈 길이 멉니다. 아버지, 일어나세요"라며 넋을 잃은 채 울었고, 평소 철없던 모습 뒤에 숨겨진 깊은 가족애를 진정성 있게 표현해 극의 무게감을 더하며 뭉클하게 만들었다. 10회에서 가족들의 마음을 대변하는 홍대일의 용기가 빛났다. 아버지 홍민직이 숨을 거두었음에도 홍대일, 홍은조, 홍은조의 어머니 춘섬(서영희 분) 세 사람은 왕을 원망하는 것만으로도 대역죄가 되는 현실 탓에 숨죽여 울며 서로를 위로해야만 했다.이어진 장면에서 이열(문상민 분)이 왕 이규를 대신하여 맞은 화살의 출처가 은조라고 의금부에서 의심했지만, 이열과 임재이의 도움으로 은조가 의심에서 벗어나 의금부가 물러나자 홍대일은 위험을 무릅쓰고 "정말 너무들 하십니다! 저희 아버지께서 전하의 화살에 돌아가신 것도 억장이 무너지는데!"라고 외치며 가족들의 마음을 대신했다.송지호는 평소 투덜거리던 홍대일이 슬픔을 계기로 성숙해가는 과정을 자신만의 색깔로 녹여내며 극의 완성도를 높였다. 가족을 지키
방송인 김영철이 일본어 자격증을 취득했다.김영철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95점 합격인데 나 96점. 우하하 점수도 예능이냐!"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영철이 최근 응시한 일본어 능력시험에서 N3 등급을 취득한 모습. 180점 만점 중 커트라인보다 1점 높아 아슬아슬하게 합격하긴 했으나, 새해가 얼마 지나지 않아 거머쥔 성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합격을 맛본 김영철은 "N2 갈까 고민 중"이라며 또 다른 목표를 계획하기도 했다.한편 김영철은 국내에서 독학으로 영어를 공부햤다. 오랜 기간 SBS 라디오 '김영철의 파워FM' 진행자로 활약하면서 아침마다 청취자들과 만나고 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배우 최진혁이 국내를 넘어 전 세계를 사로잡는 '글로벌 로코 장인'으로 거듭났다. 냉철한 CEO와 다정한 사랑꾼을 오가는 최진혁의 열연이 안방극장은 물론 전 세계 시청자들의 심장을 저격했다.최진혁은 채널A 토일드라마 '아기가 생겼어요'에서 태한주류 사장 강두준 역을 맡았다. 그는 탄탄한 연기력과 독보적인 피지컬을 바탕으로 캐릭터의 매력을 최고조로 끌어올리며 '로코 장인'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글로벌 OTT 플랫폼 라쿠텐 비키(Rakuten Viki)에 따르면, '아기가 생겼어요'는 미주, 유럽, 동남아시아 등 총 116개 국가에서 시청자 수 기준 1위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흥행력을 입증했다. 국내 시청률은 1%대이지만 해외에서 반응은 뜨겁다. 일본 유넥스트(U-NEXT)에서도 2주 연속 한류 드라마 랭킹 1위를 수성, 최진혁이 그리는 강두준의 매력이 국경을 초월해 통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이에 시청자들을 과몰입하게 만든 최진혁의 활약상을 짚어봤다."사랑, 제대로 해보자"… 비혼주의자의 파격적인 '직진'초반부 최진혁은 "결혼은 비효율적인 투자"라 믿는 냉철한 비혼주의자 강두준을 날카로운 카리스마로 그려냈다. 하지만 산부인과에서의 황당한 재회 이후, 자신의 아이를 가진 장희원(오연서 분)을 향해 도망치지 않고 정면 돌파를 선택하는 모습으로 설렘을 안겼다. 특히 2회 엔딩에서 던진 "사랑. 그거 제대로 한번 해보자고"라는 대사는 최진혁 특유의 저음 보이스와 어우러져 전 세계 팬들에게 역대급 직진남의 탄생을 알렸다.'수제 대추청' 담그는 사장님? 반전의 '다정 모먼트'글로벌 열풍의 중심에는 배우 최진혁의 밀도 높
배우 진세연, 박기웅 주연의 드라마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가 주말 방송 시청률 전체 1위를 차지했다. 진세연과 박기웅은 2012년 방영된 KBS2 드라마 '각시탈' 이후 13년 만에 이 작품으로 재회했다.지난 1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 2회에서는 공주아(진세연 분)와 양현빈(박기웅 분)의 운명적 재회가 그려졌다.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 2회 시청률은 17.4%(닐슨 코리아 제공, 전국 가구 전체 기준)를 기록하며 주말 방송 전체 1위에 올랐다. 이날 공주아와 양현빈의 만남은 극에 생동감을 불어넣었다. 술에 취해 바다로 향하는 공주아를 보고 놀란 양현빈, 그를 성추행범으로 착각한 공주아의 엇갈린 오해는 유쾌한 해프닝을 만들어냈다. 우여곡절 끝에 같은 민박집에서 밤을 보내게 된 두 사람은 예상치 못한 진솔한 대화를 나누며 한층 가까워졌다.공주아는 자신이 만든 옷으로 누군가가 행복해지는 순간이 가장 좋다며 방송 사고 이후 숨겨왔던 마음을 털어놨고, 양현빈은 "행복을 만드는 사람이라는 말, 정말 멋지다"고 반응했다. 이어 공주아가 불러준 노래를 들은 양현빈은 그녀가 과거 첫사랑이었음을 깨닫고 잠든 그녀에게 조심스레 이불을 덮어주며 "나 돌아왔어, 공주아"라고 속삭여 설렘을 더했다.다음 날 아침, 양현빈과 끌어안고 잠들었다는 사실에 당황한 공주아는 집으로 돌아와 엄마 한성미(유호정 분)와 또다시 부딪혔다. 회사를 그만두고 전문의 준비에 매달리라는 압박 속에서 감정이 폭발하는 공주아의 모습은 오랫동안 쌓여온 모녀 갈등을 선명하게 보여줬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극한84'가 북극 마라톤 전원 완주로 대장정을 마무리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지난 1일(일) 방송된 MBC '극한84'(연출 박수빈 정지운) 최종회에서는 '끝판왕' 도전다운 극한의 코스와 끝까지 몰아치는 고통 속에서도 마침내 완주에 성공하며 대장정의 정점을 찍는 기안84와 극한크루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은 2054 시청률 2.4%, 가구 시청률은 4.7%를 기록했다. 특히 북극에 홀로 남은 기안84가 대자연 속에서 마지막 러닝으로 달리기의 의미를 되새기는 장면은 최고 시청률 7.1%를 기록하며 긴 여정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기안84와 강남은 반복되는 위기를 모두 이겨내고 마침내 완주에 성공했다. 대회 때마다 찾아오는 고질적인 구토감으로 고전했던 기안84는 스스로 울렁거림을 조절하며 안정을 찾아나갔다. 결승선을 앞두고 다리에 쥐가 나는 또 한 번의 고비를 겪었지만, 끝까지 이를 악물고 질주해 태극기를 들고 피니시라인을 통과하며 짜릿한 희열을 선사했다.이날 완주 목걸이를 건 기안84는 "뛰는 내내 네 생각이 많이 나더라"라며 권화운을 향한 고마움을 전하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어느 때보다 전략적으로 대회를 준비한 만큼 최종 기록 5시간 9분 54초, 125명 중 44위의 중상위권 성적으로 한 단계 성장한 모습을 보여 감동을 더 했다.강남 역시 생애 첫 마라톤 풀코스 완주에 성공했다. 대회 후반부로 갈수록 다리 통증 부위가 넓어져 한 걸음 떼기도 힘든 상황이었지만 아내 이상화의 이름을 부르며 한 발씩 나아갔다. 다리에 쥐가 나 주저앉은 순간에도 함께 달리던 러너들의 "같이 가자"는 손짓에 다시 몸을 일으켰고, 응원이 몸으로 전해지
가수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이 오는 8월 일본에서 개최되는 대규모 음악 페스티벌 '서머 소닉 2026'(SUMMER SONIC 2026)에 출연한다.'서머 소닉'은 글로벌 뮤지션들이 참여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도심형 음악 축제다. 올해 행사는 8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도쿄 조조마린 스타디움과 마쿠하리 멧세, 오사카 엑스포 기념 공원에서 열린다. 르세라핌은 해당 기간 중 일부 일정에 참여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며, 상세 정보는 추후 공지된다.르세라핌은 소속사 쏘스뮤직을 통해 "'서머 소닉'에 처음 참석하는 만큼 관객분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도쿄와 오사카 두 도시에서 공연하게 되어 기대가 크다"며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무대를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배우 정해인이 인종차별을 당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이후 근황을 전했다.정해인은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10.11Km"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해인이 러닝을 즐기고 있는 듯 올블랙 룩을 착용한 채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그는 국내 도로를 배경으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앞서 정해인은 지난 17일 열린 한 패션쇼에 참석했다. 이때 한 영상을 통해 정해인이 두 서양인 남성들 사이에서 다리를 오므린 채 앉아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양옆 남성들은 다리를 벌리고 있었고, 정해인을 사이에 두고 대화도 나눴다. 껌을 씹고 있던 정해인은 다소 불편한 표정을 짓기도 했다. 이를 두고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인종차별이라는 비판이 쏟아졌다. 일각에서는 "무례한 행동인 것은 맞지만 인종차별까지 몰고 가는 것은 다소 예민하다"며 "인종을 불문하고 매너가 없는 개인의 문제"라는 반응도 있었다.한편 정해인은 넷플릭스 시리즈 '이런 엿 같은 사랑'을 차기작으로 선택해 팬들과의 만남을 예고했다. 이 작품은 기억상실에 걸린 검사 고은새(하영 분)와 자신이 그의 남자친구라 주장하는 복싱 코치 장태하(정해인 분)의 동거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 장윤정, 황신혜가 과거를 소환하며 배우 고현정, 김희애 등을 언급한다.오는 4일 방송되는 KBS1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제작 발표회 현장이 공개된다. 프로그램을 선택한 이유에 관한 질문에 황신혜는 "싱글맘으로서 위로와 공감을 나누고 싶다"는 각오를 전한다.또 장윤정은 싱글맘이 된 후 위축됐던 상황을 고백하며, 딸들에게 씩씩한 엄마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는 다짐을 내비친다. 한편 장윤정과 정가은은 황신혜의 '아저씨' 같은 실체(?)를 폭로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또 초대하고 싶은 손님으로 세 사람은 큰언니 박원숙과 다정한 아빠 박찬호에게 러브 콜을 보낸다.제작 발표회가 끝나고, 세 사람은 KBS와의 인연을 떠올린다. 황신혜와 장윤정은 KBS 'TV는 사랑을 싣고'에 출연해 첫사랑을 찾았던 때를 회상한다. 특히 황신혜는 딸 이진이를 통해 첫사랑의 근황을 알게 된 사실을 전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또 당대 톱스타들이 총출동했던 드라마 '애정의 조건'으로 KBS와의 인연이 시작됐던 때를 떠올린 황신혜는, 당시 김희애와 함께했던 촬영 현장 분위기를 생생하게 전한다.한편 세 사람은 KBS 역대 명작들을 전시한 공간을 찾게 되고, 그곳에서 장윤정의 과거 모습이 담긴 자료들을 발견한다. 장윤정은 전성기 시절 고현정과 함께한 '토요대행진'부터 임성훈과의 '생방송 전국은 지금'까지 KBS 대표 간판 프로그램들의 포스터 속 앳된 모습을 보며 추억에 잠긴다.'황신혜의 같이 삽시다'는 4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그룹 블랙핑크 로제의 '아파트'(APT.)와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골든'이 그래미 '올해의 노래' 수상에 실패했다.2일 오전(한국 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제68회 그래미 어워즈'가 열렸다.올해 그래미의 '올해의 노래'(Song of the Year) 후보에는 로제의 '아파트', '케데헌' OST '골든'(Golden) 등 쟁쟁한 곡들이 이름을 올렸다. 이 가운데 빌리 아일리시의 '와일드 플라워'(Wildflower)가 수상작으로 호명됐다.한편, 이날 로제는 브루노 마스와 '아파트' 듀엣 무대를 선보이며 그래미 어워즈 오프닝을 장식했다. '아파트'는 이번 그래미 제너럴 필즈 중 '올해의 레코드' 후보에도 올라 수상 결과에 이목이 쏠린다.'케데헌'의 '골든'은 앞서 '베스트 송 리튼 포 비주얼 미디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배우 김정난이 웃음과 뭉클함을 오가는 감정 연기로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지난 31일과 1일 방송된 KBS2 토일드라마 '은애하는 도적님아'에서 김정난은 대비 역을 맡아 존재감 넘치는 연기로 극의 중심을 단단히 잡았다.이날 방송에서는 이전과 다른 색다른 면모를 보이며 극의 분위기를 환기했다. 열(문상민 분)과 해림(한소은 분)을 이어주기 위해 다양한 상황을 연출해 깨알 같은 재미를 더했으며, 궁녀로 위장했던 은조(남지현 분)에 대해 알게 되고 난 후에는 열에게 그의 존재에 대해 캐물으며 은근한 기쁨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도 열이 이미 은조에게 거절당했다고 하자 버럭 성을 내며 팔불출 면모를 드러내 캐릭터의 인간적인 매력을 배가시켰다.이어진 10회에서는 열을 향한 깊은 애틋함을 드러내며 뭉클함을 안겼다. 화살을 맞고 쓰러진 열의 곁을 지키며 지극 정성으로 그를 보필하는 것은 물론, 열이 의식을 되찾자 "살았으니 되었다"라며 "너에게 바라는 것은 그 하나니라"라고 말해 시청자의 마음을 울렸다.김정난이 출연하는 KBS2 토일드라마 '은애하는 도적님아'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영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배우 강소라가 사뭇 달라진 비주얼 근황을 알렸다.강소라는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말 인스파이어 당일치기"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들을 게재했다.공개된 게시물들 속에는 강소라가 가족들과 함께 나들이에 나선 모습. 특히 측면의 강소라 이목구비는 날렵한 턱라인 등 입체적으로 보여 눈길을 끌었다.한편 1990년생으로 올해 35세인 강소라는 10살 연상의 한의사와 2020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지난해 MBC 예능 '아임써니땡큐', JTBC '집 나가면 개호강', tvN '진짜 괜찮은 사람' 등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