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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유 위기에, '나혼산' 새 라인 결성…전교 1등에 서울대

자연을 사랑하는 ‘자연인 트라이앵글’ 김대호, 옥자연, 코드쿤스트가 드디어 뭉쳤다. 운명처럼 모인 이들은 ‘코드명 : 대자연’ 크루를 결성해 행복한 자연 탐방에 나선다. 20일…

팜유 위기에, '나혼산' 새 라인 결성…전교 1등에 서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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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뉴스

  • '35세' 코쿤, 공식 석상서 셀프 폭로…"TMI 뿌리고 대화가 산으로 가는 경우 많아" ('라이브')

    '35세' 코쿤, 공식 석상서 셀프 폭로…"TMI 뿌리고 대화가 산으로 가는 경우 많아" ('라이브')

    1989생 코드 쿤스트(이하 '코쿤')이 자신을 겸손하게 낮추며 정재형을 칭찬했다.19일 서울 중구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라이브 와이어'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신유선 PD와 함께 MC 정재형, 코쿤이 참석했으며, 김윤하 음악평론가가 사회를 맡았다. '라이브 와이어'는 단순한 무대를 넘어, '음악'이라는 매개를 통해 아티스트와 아티스트, 관객과 관객, 그리고 무대와 시청자를 연결하는 새로운 방식의 음악 예능이다.코쿤은 "다수의 뮤지션은 친해지는 데 시간이 걸리는 편이다. 낯도 많이 가린다. 재형 형님과 내가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야 하는 책임감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출연자가 혼자 나오는 프로그램이 아니라, 특성상 '연결'이라는 포맷이 있는 만큼 어떤 뮤지션이 출연했을 때 형님과 나를 포함해 많은 이가 서로 처음 만나는 상황이 벌어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그는 "예전부터 재형 형님이 하는 음악과 말에 관심이 많았던 후배였다"면서 "나는 대화를 하다 보면 산으로 가는 경우가 많다. 너무 마실 온 것처럼 대한다든가, TMI를 뿌린다든가. 그런데 재형 형님이 중간에서 무게를 잡아준다. 정재형 형님이 선장이고, 내가 조타수 같은 느낌이다"라고 이야기했다.앞서 정재형은 "코쿤 씨와 처음 만나는 만큼 걱정이 많았지만, 막상 보니 너무 신선했다"고 말했다. 이어 "음악 이야기를 관객이 있는 자리에서 토크로 풀어내는 게 쉽지 않다. 보이지 않는 걸 설명하는 건 지루할 수 있다. 그런데 그 안에서 코쿤 씨가 너무 자연스럽게, 동네 마실 온 사람처럼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줬다. 덕분에 음악 이야기도 더 다양

  • 로운, 입대 딱 한 달 앞두고 '머리 싹둑'…벌써 휴가 나온 신병 비주얼

    로운, 입대 딱 한 달 앞두고 '머리 싹둑'…벌써 휴가 나온 신병 비주얼

    배우 로운이 입대를 앞두고 헤어스타일 변신에 나섰다.로운은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위 모양의 이모티콘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로운이 대기실에서 데님 청바지에 화이트 반팔 티셔츠를 착용한 채 거울에 비친 자신의 얼굴을 담고 있는 모습. 특히 입대를 딱 31일 앞둔 시점에서 구릿빛 피부에 머리를 짧게 잘라 신병 느낌을 물씬 풍겨 눈길을 끌었다.한편 1996년생으로 올해 28세인 로운은 다음 달 21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할 예정이며, 복무를 마치고 2027년 1월 20일 전역한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밴드붐 왔다…투지, 7개월 만에 또 美 투어 개최

    밴드붐 왔다…투지, 7개월 만에 또 美 투어 개최

    밴드 2Z(투지)가 지난해 11월에 이어 두 번째 미국 투어 여정에 나선다.소속사 GOGO2020에 따르면 2Z는 오는 21일부터 29일까지 미국 투어 ‘2025 2Z Glorydayz in USA’를 개최한다. 2Z는 올해 1월 여덟 번째 EP ‘Glorious Youth(글로리어스 유스)’를 발매하고 3월 말 서울을 시작으로 베트남, 태국, 대만, 홍콩, 일본을 순회하는 아시아 투어인 ‘2025 2Z Glorydayz in Asia’를 성황리에 마친 바 있다. 이후 2Z는 지난 5월에 다섯 번째 싱글인 ‘CrossRoad(크로스로드)’를 발표하고 그 후속 활동으로 이번 ‘2025 2Z Glorydayz in USA’로 글로벌 팬들을 찾는다. 이번 투어는 오는 21일과 22일 미국 워싱턴DC에서 ‘Phil Day Festival’을 시작으로 25일 ‘Concord(Todos Santos Plaza in Concord)’와 29일 LA에서의 단독 공연이 예정돼 있다. 미국 투어 이후 오는 8월 DJ이자 프로듀서로 활동 중인 plomo와 함께 컬래버 앨범 ‘highness’ 를 발매할 계획이며, 오는 11월 브라질과 남미, 그리고 다시 미국과 유럽으로 이어지는 ‘Glorydayz’ 투어를 계속해서 이어 나간다. 이처럼 국내외를 넘나들며 다채로운 활동을 펼치고 있는 2Z는 지난 5월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지부 홍보 대사로 위촉되며 선한 영향력을 떨치기도 했다. ‘희망을 노래하는 아이들’ 2Z는 앞으로도 긍정의 힘을 전하며 폭넓은 행보를 펼쳐 나갈 전망이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이동욱, ♥이성경과 핑크빛 그린다…소설가 꿈꿨지만 건달의 삶으로 ('착한사나이')

    이동욱, ♥이성경과 핑크빛 그린다…소설가 꿈꿨지만 건달의 삶으로 ('착한사나이')

    이동욱이 따스하면서도 가슴 저릿한 감성 누아르로 찾아온다.오는 7월 18일 첫 방송되는 JTBC 금요시리즈 ‘착한 사나이’는 3대 건달 집안의 장손이자 의외의 순정을 품은 박석철(이동욱 분)과 가수를 꿈꾸는 그의 첫사랑 강미영(이성경 분)이 펼치는 감성 누아르다. 소중한 사람을 위해서 모든 걸 내던진 두 남녀의 뜨거운 사랑, 팍팍한 현실을 딛고 꿈을 찾아가는 과정이 펼쳐진다. 영화 ‘파이란’ ‘고령화 가족’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등을 연출한 송해성 감독과 드라마 ‘인간실격’의 박홍수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유나의 거리’, ‘서울의 달’, ‘파랑새는 있다’ 등을 집필한 김운경 작가와 영화 ‘야당’의 김효석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이동욱, 이성경, 박훈, 오나라, 류혜영, 천호진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이 빚어낼 감정선 짙은 열연에 기대가 모인다. 이런 가운데 캐릭터 티저 영상 3종이 베일을 벗었다. 먼저 ‘누아르’ 콘셉트 영상에서는 지킬 것이 많았던 남자 박석철의 굴곡진 삶이 엿보인다. 피가 스민 붕대를 고쳐 매는 박석철의 공허한 눈빛이 찰나에 강렬하고도 깊게 변하고, ‘지킬 것이 많았던 남자’라는 문구에 이어진 비장한 표정은 가장 소중한 것을 지키기 위한 그의 끝나지 않은 싸움을 예고한다.함께 공개된 ‘문학’ 콘셉트 영상은 소설가 헤밍웨이를 동경하던 박석철의 반전 면모로 감성을 자극한다. “태양이 떠오르는 한 희망은 있다”라는 구절을 읊조리며 고뇌하는 박석철. 뜨겁게 몸을 달구다 꺼져버릴 백열전구 같은 삶을 살아온 박석철에게도 새로운 태양이 떠오를 수 있을지

  • '명탐정 코난: 척안의 잔상' 7월 16일 IMAX 동시 개봉…잠 안 자는 모리 코고로

    '명탐정 코난: 척안의 잔상' 7월 16일 IMAX 동시 개봉…잠 안 자는 모리 코고로

    '명탐정 코난'의 28번째 극장판 '명탐정 코난: 척안의 잔상'이 IMAX 동시 개봉을 확정goTek.'명탐정 코난: 척안의 잔상'은 10개월 전 눈사태 총격 사건과 얽힌 비밀을 풀기 위해 코난, 모리 코고로가 잃었던 사건의 기억을 떠올리기 시작한 칸스케 형사와 설산에서 펼쳐지는 화이트아웃 미스터리 액션. IMAX 동시 상영 확정을 발표하며 IMAX 포스터를 공개했다.IMAX 포스터는 '척안의 잔상'이라는 제목을 드러내듯, 한 쪽 눈만 뜬 채로 정면을 바로 응시하고 있는 모리 탐정의 강렬한 모습이 시선을 강탈한다. 매번 허당 추리를 펼치지만, 코난의 마취침을 맞고 잠자는 사이 코난이 음성 변조기를 사용해 그를 대신해서 사건을 해결해 놓은 덕분에, 유명한 '잠자는 명탐정'으로 인기를 누리는 만화와 애니메이션 속 캐릭터 설정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잠자는 명탐정'이라는 별칭이 붙은 그가 그동안 웃음을 주로 담당했다면, 이번 극장판에서는 잠들지 않고 달라진 진지한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선사한다. 평소와는 달리 잠들지 않은 각성한 상태로 모든 것을 지켜보면서 펼칠 맹활약, 그리고 '명탐정 코난' 극장판 특유의 스케일 넘치는 액션을 압도적 사이즈와 선명한 고해상도 화질의 IMAX 포맷으로 만날 수 있다.께 공개된 보도스틸 역시 긴장감 넘치는 화이트아웃 미스터리에 대한 호기심을 고조시킨다. 코난, 모리 탐정, 칸스케, 아무로 등 주인공들의 비장한 표정이 역대급 시리어스한 추리를 기대하게 하며 모리 탐정의 옛 동료 '와니'라는 인물의 등장이 새로운 사건 전개에 궁금증을 유발한다. 또한 설산, 눈보라, 광활한 설원 배경의 액션씬 및 고원에 위치한 천문대

  • 김수민 아나운서, 70명 예정 북토크 '노쇼' 발생…"오는 길 포기하셨나요"

    김수민 아나운서, 70명 예정 북토크 '노쇼' 발생…"오는 길 포기하셨나요"

    김수민 전 SBS 아나운서가 씁쓸한 심경을 전했다.김 아나운서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신청자가 70명이 넘는다고 해서 긴장+걱정 되었는데ㅋㅋㅋ 폭우로 오시는 길에 포기하셨는가요. 그래도 멀리서 와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게시물들 속에는 김 아나운서가 예정된 북토크를 위해 변호사 회관에 방문해 생수와 책 등을 준비했다. 그러나 70명이 채 되지 않은 인원만 모였는지 일부 신청자들의 노쇼를 알려 눈길을 끌었다.한편 올해 28세인 김수민은 2018년, SBS 공채 24기 아나운서에 입사해 '역대 최연소' 아나운서로 화제를 모았다. 이후 입사 3년 만에 돌연 퇴사해 2022년 9월 3일 결혼했다.김수민의 남편은 1992년생으로 김수민 보다 5살 연상이다. 직업은 검사로, 현재 서울북부지방검찰청에 소속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지난 4월에는 미국 로스쿨에서 면접을 통해 장학생으로 뽑히면서 약 7천만원의 학비를 면제받은 사실을 알려 놀라움을 안겼으며, 최근 생애 두 번째 책을 출간하기도 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변우석·혜리와 스터디 했다더니…최우성 "욕망이나 야망 표현하고 싶었다" ('러닝메이트')

    변우석·혜리와 스터디 했다더니…최우성 "욕망이나 야망 표현하고 싶었다" ('러닝메이트')

    배우 최우성이 '러닝메이트'를 통해 새로운 얼굴을 예고했다. 앞서 그는 변우석, 혜리, 박경혜와 함께 약 반년간 연기 스터디를 진행했었다고 밝힌 바 있다.19일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러닝메이트'를 통해 최우성이 지금껏 볼 수 없던 모습으로 안방극장에 돌아온다.'러닝메이트'는 불의의 사건으로 전교생의 놀림감이 된 노세훈(윤현수 분)이 학생회장 선거의 부회장 후보로 지명되면서 온갖 권모술수를 헤치고 당선을 향해 달려가는 하이틴 명랑 정치 드라마로 최우성은 열혈 모범 합창 부장이자 강한 리더십의 전교 회장 후보 양원대 역을 맡아 연기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양원대는 활동적이고 리더십이 넘치는 인물로 선거가 진행될수록 그의 야심과 승부욕을 드러낸다. 이에 최우성이 곽상현 팀과 팽팽한 신경전을 벌이며 선거에서 승리하기 위해 그가 어떤 일을 펼칠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최우성은 꾸준히 새로운 장르와 캐릭터에 도전하며 연기적인 성장을 이뤄나갔다. 그중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 '간 떨어지는 동거', '멜랑꼴리아', '오프닝(O'PENing)'의 시리즈물 'XX+XY' 등을 통해 풋풋하고 따뜻한 마음씨를 가진 다양한 고등학생 역할을 소화했다. 순수하고 선한 이미지의 학생 모습을 보여줬던 최우성이 이번에는 겉으로 보기엔 부드러워 보이지만 점차 불타는 승부욕을 보여주며 극의 긴장감을 불어넣을 전망이다.제작발표회를 통해 최우성은 "러닝메이트는 10대 때만 느낄 수 있는 감정들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좋았다. 그때만 가질 수 있는 욕망이나 야망을 양원대가 가장 잘 표현하고 있는 것 같아서 해보고 싶었다"며 "제가

  • 루시→데이브레이크까지 뜬다…'LIVE ON SUMMER 대구' 7월 26일 개최 확정 [공식]

    루시→데이브레이크까지 뜬다…'LIVE ON SUMMER 대구' 7월 26일 개최 확정 [공식]

    밴드 루시(LUCY)와  밴드 데이브레이크(Daybreak)가 'LIVE ON SUMMER 대구' 옴니버스 공연으로 뭉친다.㈜바른손이 주최하고 ㈜빅쇼이엔엠이 주관하는 'LIVE ON SUMMER 대구' 루시, 데이브레이크 옴니버스 공연은 오는 7월 26일 토요일 오후 5시 대구 EXCO 동관 6홀에서 개최된다.각기 다른 색깔의 두 밴드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LIVE ON SUMMER 대구' 루시, 데이브레이크 옴니버스 공연 티켓은 오는 6월 23일 월요일 오후 6시, 예스24티켓에서 단독 오픈된다.루시(LUCY)는 바이올린을 주축으로 한 독특한 밴드 구성과 서정적인 멜로디 그리고 멤버들의 뛰어난 실력이 빛나는 밴드로 몽환적이면서도 청량한 사운드를 바탕으로 매 앨범마다 한층 넓어진 음악적 스펙트럼을 선보이며 'K-밴드씬 대표주자'로 사랑받고 있다.데이브레이크(Daybreak)는 긍정적이고 유쾌한 에너지가 돋보이는 밴드이자 '들었다 놨다', '좋다', '꽃길만 걷게 해줄게' 등 히트곡을 포함해 발매하는 곡마다 호평을 받으며, 믿고 듣는 페스티벌 섭외 0순위 밴드로 '페스티벌계 황제'라 불리고 있다.루시와 데이브레이크, 두 밴드의 개성 넘치는 음악을 각각의 무대를 통해 느껴볼 수 있는 이번 'LIVE ON SUMMER 대구'는 오감을 만족시키는 공연으로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여름밤의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LIVE ON SUMMER 대구' 공연 정보 및 티켓 예매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예스24 티켓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K-뷰티 브랜드 메르넬, 글로벌 아티스트 ‘태민’ 일본 앰버서더로 발탁

    K-뷰티 브랜드 메르넬, 글로벌 아티스트 ‘태민’ 일본 앰버서더로 발탁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 메르넬(MERNELE)이 글로벌 아티스트 태민을 일본 앰버서더로 공식 발탁하며, 일본 시장 확대 전략에 박차를 가한다.메르넬은 공식 발표를 통해 태민의 일본 앰버서더 활동과 함께, 일본 시장 전용 라인업으로 에센스 6종 출시를 시작으로 한 단계 높은 K-뷰티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메르넬 관계자는 “태민의 세련되고 감각적인 이미지가 메르넬이 지향하는 브랜드 가치와 완벽하게 부합해 일본 앰버서더로 선정했다”며, “이번 일본 시장 진출은 단순한 수출을 넘어, 일본 고객의 피부 컨디션과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맞춤형 제품과 전문적인 솔루션을 선보이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고 전했다.이어 “메르넬의 고기능성 에센스 라인은 피부 장벽 강화, 수분 및 영양 공급, 멜라닌 케어 등 핵심 피부 고민을 집중 케어하는 과학적 포뮬러로, 일본 시장에서도 차별화된 스킨케어 가치를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메르넬은 이번 일본 시장 출시를 시작으로, 일본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신제품과 한층 세분화된 스킨케어 라인업을 순차적으로 선보이며, 태민과 함께 글로벌 시장 내 K-뷰티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한편, 태민은 오는 9월부터 카나가와, 사가, 시즈오카, 치바, 효고 등 일본 5개 도시에서 총 11회에 걸친 ‘2025 TAEMIN ARENA TOUR’ 아레나 투어를 펼치며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텐아시아 뉴스룸 news@tenasia.co.kr

  • 아홉, 이런 야구선수라면 만루에 점수 못 내도 괜찮아

    아홉, 이런 야구선수라면 만루에 점수 못 내도 괜찮아

    그룹 아홉(AHOF)이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아홉(AHOF·스티븐, 서정우, 차웅기, 장슈아이보, 박한, 제이엘, 박주원, 즈언, 다이스케)은 20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데뷔앨범 'WHO WE ARE(후 위 아)'의 두 번째 콘셉트 포토를 선보였다. 사진은 앞서 스트릿하고 빈티지한 무드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다. 이번에는 멤버 전원이 화이트와 네이비 컬러의 야구 유니폼을 착용했다. 콘셉트 포토 속 아홉(AHOF)은 스포티한 감성을 잘 드러내는 체육관을 배경으로 한곳을 바라보는 모습이다. 여기에 멤버들은 캐비닛, 벤치, 셔틀콕, 공 등의 다양한 스포츠 오브제로 포인트를 더해 에너제틱한 매력을 한층 더 배가시킨다. 이번에는 유닛 버전의 콘셉트 포토도 최초로 공개됐다. 그림처럼 조화를 이루는 멤버 간의 케미스트리가 인상적이다. 아홉 명의 각기 다른 색깔이 하나로 모여 첫발을 떼는 아홉(AHOF)의 시작을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아홉(AHOF)은 오는 7월 1일 첫 번째 미니앨범 'WHO WE ARE'로 데뷔한다. 이에 앞서 이들은 스케줄러 모션부터 의문의 스포일러 이미지, 두 가지 버전의 콘셉트 포토 등의 티징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지난 19일에는 '2025 MyK FESTA(2025 마이케이 페스타)' 무대에 올라 팬들과 처음으로 만났다.  한편, 아홉(AHOF)은 오는 7월 1일 오후 6시 첫 번째 미니앨범 'WHO WE ARE'를 발매하고 가요계에 첫발을 내디딘다.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김재중, 한일 수교 60주년 행사 참석…"음악은 마음 잇는 다리"

    김재중, 한일 수교 60주년 행사 참석…"음악은 마음 잇는 다리"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한일 문화 교류에 앞장섰다.김재중은 지난 19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기념행사에 공식 초청을 받아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을 맞아 양국에서 한 번씩 주최한 행사 중 주일 한국대사관이 주최한 기념 리셉션으로, 김재중은 걸그룹 세이마이네임(SAY MY NAME)의 멤버 히토미, 메이와 함께 뜻깊은 자리에 참석했다. 이날 깜짝 참석한 이시바 시게루 총리를 비롯한 한일 주요 귀빈 8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 김재중은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을 기념하는 인사말을 전하기도 했다. 김재중은 "뜻깊은 자리에 참석하게 돼 큰 영광이다. '60'이라는 숫자는 동양에서 하나의 순환이 완성됨을 상징하는 만큼 오늘 이 시간은 양국이 지나온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는 소중한 자리라고 생각된다"고 의미 있는 자리에 함께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이어 그는 "문화 예술 분야에 몸담아 오면서 양국에서 많은 사랑과 성원을 받아오며 음악과 문화는 언어와 국경을 넘어 사람과 사람의 마음을 잇는 튼튼한 다리가 된다는 것을 확신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양국이 서로의 문화를 깊이 이해하고 존중하며, 특히 젊은 세대가 함께 소통하고 꿈을 키워나갈 수 있는 더 나은 내일을 함께 만들어가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덧붙였다.김재중의 소속사 인코드는 "김재중은 한국과 일본에서 대중문화 예술인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아티스트인 만큼 앞으로도 한일 문화 교류에 큰 가교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전했다. 김재중은 아시아 투어 콘서트인 'Beauty in Chaos(뷰티 인

  • 이동국家, 단 4일 만에 경사났다…"괜히 울컥" 아내 이수진 직접 인증

    이동국家, 단 4일 만에 경사났다…"괜히 울컥" 아내 이수진 직접 인증

    전 축구 국가대표 선수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 씨가 눈물을 훔쳤다.이수진 씨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교보문고 베스트셀러 1위! '축구를 생각하다' 이번에 출간된 따끈따끈한 책이 교보문고 예술/스포츠 분야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이동국이 집필에 참여한 책이 지난 16일 출간 이후 불과 나흘 만에 서점 맨 윗칸에 떡하니 자리를 잡고 있는 모습. 이수진 씨는 "진짜… 서점에 이렇게 1위 자리에 진열된 걸 직접 보니 괜히 울컥😭"이라며 소감 전했다.한편 미스코리아 출신인 이수진 씨는 2005년 이동국과 결혼해 슬하에 4녀 1남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기도 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유세윤, 욕설로 몸매 비판하더니…김종국도 놀랄 新 어깨 깡패

    유세윤, 욕설로 몸매 비판하더니…김종국도 놀랄 新 어깨 깡패

    개그맨 유세윤이 근육질 몸매를 과시했다.유세윤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체가 급격히 좋아지네요"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유세윤은 운동화와 블랙 나시 상의 그리고 같은 색의 반바지를 셋업으로 착용한 채 운동에 나선 모습. 특히 유세윤은 넓은 어깨와 힘줄이 훤히 드러나는 허벅지 근육 등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유세윤은 앞서 지난해 "허리가 길다"며 욕설로 자신의 몸매를 비판했던 바 있다.한편 2004년 KBS 19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유세윤은 2009년 4세 연상의 일반인과 결혼,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군것질 딱 걸린 고현정, 얼떨결에 냉장고 공개…액체밖에 없어?

    군것질 딱 걸린 고현정, 얼떨결에 냉장고 공개…액체밖에 없어?

    배우 고현정의 냉장고가 얼떨결에 공개됐다.고현정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 없이 두 장의 사진을 순차적으로 게재했다.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고현정이 집에 누군가를 초대한 듯 편한 옷차림으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 특히 고현정은 이내 냉장고에서 무언가를 꺼낸 듯 음료를 마시면서 놀란 표정을 지었고 냉장고 제일 위층을 제외한 2~4층에는 물과 캔 음료, 과일 주스 등 액체로 구성된 제품들이 놓여져 있어 눈길을 끌었다.한편 고현정은 1995년 SBS 드라마 '모래시계'로 스타덤에 올랐지만 돌연 그해 정용진 신세계 그룹 회장과 결혼 후 연예계를 은퇴해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줬었다. 이후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2003년 합의 이혼했다.고현정은 오는 9월 SBS 새 금토드라마 '사마귀' 방영을 앞두고 있다. 해당 작품은 20년 전 5명의 남자를 잔혹하게 살해해 '사마귀'라는 여성 연쇄 살인마의 경찰 아들이 '사마귀'의 범행을 모방한 사건의 범인을 잡기 위해 평생 증오해 왔던 엄마와 협력 수사하는 이야기를 그린 범죄 스릴러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