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TS 진, 기안84 대문 앞 '하이볼' 배달…"근데 좀 많다" 미안함 표출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진이 만화가 겸 방송인 기안84에게 통 큰 선물을 전했다.기안84는 지난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먹을게 석진. 잊지 않아줘서 고마워. 근데 좀 많다"…

BTS 진, 기안84 대문 앞 '하이볼' 배달…"근데 좀 많다" 미안함 표출
1
보이넥스트도어
보이넥스트도어
2
빅뱅
빅뱅
3
엔하이픈
엔하이픈
4
BTS
BTS
5
데이식스
데이식스
6
11세븐틴
세븐틴
7
비투비
비투비
8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투모로우바이투게더
9
강다니엘
강다니엘
10
투어스
투어스
1
김세정
김세정
2
아이유
아이유
3
드림캐처
드림캐처
4
블랙핑크
블랙핑크
5
에스파
에스파
6
아이브
아이브
7
엑신
엑신
8
소녀시대
소녀시대
9
미야오
미야오
10
르세라핌
르세라핌
1
잔나비
잔나비
2
이무진
이무진
3
10CM
10CM
4
우즈
우즈
5
조째즈
조째즈
6
마크툽
마크툽
7
우디
우디
8
성시경
성시경
9
황가람
황가람
10
이클립스
이클립스

최신뉴스

  • GD·제니·BTS, 실거래 '250억' 한남동 산다…"여기 살면 유명해져" ('한끼합쇼') [종합]

    GD·제니·BTS, 실거래 '250억' 한남동 산다…"여기 살면 유명해져" ('한끼합쇼') [종합]

    '한끼합쇼'에 출연한 공인중개사가 "한남동에 엄정화, 지드래곤, 블랙핑크 제니,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거주 중"이라고 밝혔다.지난 달 31일 방송된 JTBC 예능 '한끼합쇼'에는 배우 김희선, 이규형, 가수 탁재훈이 출연했다. 방송에서 이들은 한남동 부촌을 찾았다.이규형은 "한남동 달동네에 살다가 드라마로 성공하게 됐다"라며 "한남동에 긍정적인 기운이 흐른다"고 말했다. 그는 "중간에 잠시 금호동에서 살았는데, 한남동에 다시 돌아와서 '슬기로운 깜빵생활'과 '비밀의 숲'에 캐스팅됐다"고 웃어 보였다.세 사람은 한남동 부동산을 찾았다. 공인중개사는 "최근 한남동 실거래가가 250억 원을 넘겼다"고 말했다. 깜짝 놀란 김희선은 "한남동 살면 유명해진다는 말도 있다"고 반응했다. 그러자 공인중개사는 "한남동에 엄정화, 지드래곤, 태양, 소지섭, 블랙핑크 제니,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거주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이후 세 사람은 이연복 셰프와 합류해 밥친구를 찾아 나섰다. 이규형은 야심 차게 첫 띵동 도전에 나섰지만, 거절을 당해 아쉬움을 남겼다. 불길한 미래를 예견한 탁재훈과 김희선은 벨 앞에서 티격태격하며 웃음을 자아냈다.쉽지 않은 여정이 예상됐으나 이들은 포기하지 않고 벨을 눌렀다. 주민을 한 명도 보지 못한 채로 50분이 지난 순간, 대문 근처에서 처음 인기척이 느껴졌다. 게다가 김희선을 알아본 집 주인의 응대에 희망이 커졌지만 이내 거절당해 모두를 좌절케 했다. 세 사람은 결국 밥 친구 찾기에 최종 실패했다.이규형이 "저 때문인가 싶다. 제가 삼재다"라고 고백하자 이연복은 "앞으로 (동

  • ‘173cm’ 김빈우, 40kg대 몸매 인증해…괌 사로잡은 바디라인

    ‘173cm’ 김빈우, 40kg대 몸매 인증해…괌 사로잡은 바디라인

    방송인 김빈우가 괌으로 여행을 떠났다.최근 김빈우는 자신의 계정을 통해 “매일매일 수영복만 입고다니게 날씨야 오늘처럼만 부탁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김빈우는 괌 바닷가에서 휴식을 즐기는 모습. 핫핑크색 비키니를 입고 탄탄한 바디라인을 자랑했다. 실제로 김빈우는 173cm, 48kg으로 알려졌다.한편 김빈우는 2세 연하 비연예인과 2015년 결혼,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소 대동맥 먹으며 다이어트…김재중 "저칼로리에 가성비도 좋아"('편스토랑')

    소 대동맥 먹으며 다이어트…김재중 "저칼로리에 가성비도 좋아"('편스토랑')

    ‘신상출시 편스토랑’ 김재중이 누나들을 위한 특급 안주요리를 준비한다.1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요리 천재중 김재중의 신박한 레시피가 쏟아진다. 김재중이 최강 가성비는 물론 다이어트에도 좋다는 새로운 식재료로 안주 풀코스 요리를 하는 것.이날 공개되는 VCR 속 김재중은 7번째 누나, 8번째 누나와 함께 식탁에 옹기종기 모였다. 9남매 중 막내라인 삼총사가 뭉쳤다. 육퇴(육아 퇴근) 후 찾아온 짜릿한 휴식에 텐션이 올라간 두 누나는 막냇동생 김재중에게 “안주가 부족하다”라며 “재중이가 만들어 주면 좋겠네?!”라고 귀엽게 부탁한다고. 주저 없이 주방에 선 김재중은 범상치 않은 비주얼의 식재료를 꺼내 누나들의 의아함을 자아냈다. 그 식재료는 바로 소의 심장에 연결된 대동맥으로 ‘오드레기’라는 특수부위였다. 김재중은 “소를 잡는 날이 아니면 못 구한다. 그래서 신선하다”라며 “가성비가 좋고 저칼로리라 다이어트에도 좋다”라고 오드레기를 추천했다.김재중은 이날 오드레기로 구이, 회, 전골, 볶음밥으로 이어지는 풀 코스 안주 요리를 뚝딱 만들어 눈을 뗄 수 없게 했다. 다소 낯선 식재료 오드레기에 대한 높은 이해도는 물론 매 요리 자신만의 꿀팁을 쏟아낸 것도 모자라 깜짝 불쇼(?)까지 선보인 김재중에 스튜디오에서는 “역시 요리 천재중”이라고 감탄을 연발했다. 낯선 식재료에 주저하는 누나들의 입맛을 과연 사로잡을 수 있을지 김재중의 오드레기 풀 코스 안주에 궁금증이 높아진다. 김재중의 VCR을 지켜본 배우 김금순은 김재중에 대해 “소문난 효자

  • [종합] 조정석, 두 아이 아빠되더니 겹경사…‘좀비딸’ 누적 70만 넘어

    [종합] 조정석, 두 아이 아빠되더니 겹경사…‘좀비딸’ 누적 70만 넘어

    가수 거미와 배우 조정석 부부가 둘째를 가졌다.지난달 31일 두 사람의 소속사는 둘째 임신을 인정했다. 이어 양측 소속사는 “다만 아직 임신 초기인 만큼 조심스러운 단계”라며 “축복하는 마음으로 예쁘게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조정석과 거미는 2018년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으며 곧 두 아이의 부모가 된다.한편 조정석은 지난달 30일 주연을 맡은 '좀비딸'이 개봉했다. '좀비딸'은 이 세상 마지막 남은 좀비가 된 딸을 지키기 위해 극비 훈련에 돌입한 딸바보 아빠의 코믹 드라마.1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좀비딸’은 개봉 이틀째인 전날 24만 996명을 추가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70만 3010명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윤경호, 할리퀸 될 뻔했다('좀비딸')

    윤경호, 할리퀸 될 뻔했다('좀비딸')

    영화 '좀비딸'이 알고 보면 더욱 흥미진진한 트리비아를 공개했다.◆ 웃음만발 애드립 유발한 '동토르' 윤경호, '할리퀸' 될 뻔한 사연좀비가 되어버린 딸 수아(최유리)의 기억을 되살리기 위해 가장 좋아했던 장소인 놀이공원에 함께 가기로 한 아빠 정환(조정석)과 정환의 친구 동배(윤경호). 놀이공원 입장 할인을 받기 위해 토르 코스프레를 한 채 등장한 동배의 압도적인 비주얼은 '좀비딸'의 넘버원 웃음 버튼이다. 여기에 "토르? 도른 거 아니냐?"라는 밤순(이정은)의 찰진 애드리브가 더해져 관객들의 폭소를 유발한다. 윤경호가 가장 기억에 남는 촬영으로 꼽은 동배의 토르 분장에 뜻밖의 비하인드가 있었으니, 원래는 '할리퀸'이 될 뻔했다는 것. 할리퀸 캐릭터를 참고해 논의하던 과정에서 보다 자연스러운 흐름을 위해 필감성 감독이 토르를 제안했고, 그렇게 '동토르'가 탄생할 수 있었다.◆ 원작 찢고 나온 '밤순', 역대급 싱크로율의 비밀은?원작에서 튀어나온 듯한 역대급 싱크로율로 예고편 공개 직후부터 화제를 모은 할머니 밤순 역의 이정은. 원작의 비주얼을 고스란히 재현하는 것은 물론, 실제 배우의 연령대보다 높은 캐릭터를 소화하기 위해 좀비 못지않은 고난도의 특수분장이 동원됐다. 분장팀은 가장 먼저 "어느 정도 연령대의 할머니로 보여야 하는가"를 고민하며 다양한 연령대 별로 수많은 분장 테스트를 진행했다. 한 번의 테스트 과정마다 5시간이 소요되는 대장정이었다. 그중 밤순의 러블리한 매력이 가장 잘 드러나는 것에 주안점을 두고 이정은, 필감성 감독과 끝없는 논의를 거쳐 전무후무한 '만찢할머니'가 완성됐

  • 한가인, 레이서 출신 ♥연정훈에게 처음 운전 배워…"잔소리 들었다" ('자유부인')

    한가인, 레이서 출신 ♥연정훈에게 처음 운전 배워…"잔소리 들었다" ('자유부인')

    배우 한가인이 남편 연정훈과의 운전 일화를 공개해 화제다.31일 공개된 한가인의 개인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 영상에서는 한가인이 벤츠를 타고 오프로드 주행에 도전하는 모습이 담겼다. 한가인은 남편 연정훈이 직접 운전을 가르쳐 줬다며 웃음을 자아냈다.한가인은 "남편이 운전할 때 내가 잔소리를 많이 하는 편이다. 그러자 남편이 '운전할 때 잔소리는 좀 아니지 않냐'고 하더라"고 털어놨다.이어 "남편이 내 운전을 교정해 줬는데, '옆에 타고 있는 사람이 브레이크 잡는 걸 모르게 하는 게 최고다'라면서, 내가 브레이크 잡는 게 너무 티가 난다고 하더라. '제로백이 빨라'라고 말하기도 했다"고 얘기했다. 또한 한가인은 "면허는 결혼 전에 땄지만, 첫 차는 남편과 결혼한 후 샀다. 운전 연수를 해줬다"고 덧붙이며 남다른 부부 케미를 보여줬다.한가인 연정훈 부부의 운전 연수 비하인드에 누리꾼들은 "한가인, 연정훈 부부 정말 보기 좋다", "서로 챙기고 아껴주는 모습이 부럽다", "잔소리도 사랑의 표현이라 더 따뜻하게 느껴진다" 등 훈훈한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연정훈은 연예계 대표 레이서 출신으로 다수의 레이스 대회에 출해 많은 관심을 모았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 '팬텀싱어3' 고영열, 성악가와 올 가을 백년가약…"그리려는 미래 일치" [전문]

    '팬텀싱어3' 고영열, 성악가와 올 가을 백년가약…"그리려는 미래 일치" [전문]

    4인조 크로스오버 그룹 라비던스 멤버 고영열이 올 가을 결혼한다.고영열은 지난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저는 저의 중요한 삶의 전환점을 조심히 알리려 펜을 들었다"며 장문의 손편지를 공개했다.손편지에는 "어느 날, 우연히 한 성악가를 만나게 되었고 그 만남은 조용히 제 삶에 스며들었다"며 "마음을 나누고 서로의 꿈을 확인하며 함께 그리고자 하는 미래가 같았기에 올 가을에 백년가약을 결심했다"고 결혼 소식을 알렸다.고영열은 "'달도 차면 기울고, 꽃도 피면 지지만, 좋은 인연은 계절 따라 더욱 깊어지리라'라는 옛 구절처럼, 우리는 서로의 계절이 되어 같은 방향으로 삶을 살아보려 한다"고 전했다.끝으로 고영열은 "깊은 울림으로 살아가고자 노력하는 저이기에 이 인연 또한 소중히 깊게 품고, 여러분께 받은 사랑에 더 단단한 소리로 보답 드릴 수 있도록 더 정진하겠다"고 전했다.한편 고영열은 4인조 크로스오버 그룹 라비던스 멤버다. 라비던스(RabidAnce)는 '미친', '광적인'이라는 뜻의 rabid와 '안내'라는 뜻의 guidance의 합성어로 미친 음악과 광적인 음악으로 안내하겠다는 포부를 담고 있다. 2020년 JTBC 크로스오버 서바이벌 프로그램 '팬텀싱어' 시즌3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고영열은 팀 내에서 피아노 치는 소리꾼이다.이하 고영열 SNS 전문안녕하세요, 소리꾼 고영열입니다.더위가 짙어지는 여름날, 조심스레 인사를 올립니다.매 순간 무대 위에서, 그리고 삶의 여러 자리에서여러분과 함께 숨 쉬고 노래해 온 날들이 저에게 얼마나 깊은 의미였는지이 글을 빌려 다시 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오늘 저는

  • [종합] 회계사→한예종 발레리노 출신 영업사원…‘나솔사계’ 출연진, 역대급 스펙 자랑

    [종합] 회계사→한예종 발레리노 출신 영업사원…‘나솔사계’ 출연진, 역대급 스펙 자랑

    진짜 사랑을 찾기 위해 '나솔사계'에 출연한 남성 참가자들의 화려한 이력이 눈길을 끈다. 각양각색의 스펙을 자랑하며 이목을 끌었다.7월 31일(목) 방송한 SBS Plus와 ENA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자기소개 타임'을 통해 솔로녀들의 핫한 근황과 '미스터'들의 '리얼 프로필'이 모두 밝혀졌다.솔로녀들에 이어 '미스터'들의 '반전 스펙'이 공개됐다. 미스터 강은 빠른 84년생 회계사로, 2022년 '나는 SOLO'에 처음 지원해 2번의 출연 연락을 받았으나 바쁜 업무 때문에 3번째 만에 '솔로나라'가 아닌 '솔로민박'에 출연하게 된 '삼고초려' 인물이었다. '나는 SOLO' 지원 당시보다 더욱 어려진 '시간 역행 비주얼'에 3 MC 데프콘, 경리, 윤보미는 감탄했고, 미스터 강은 "제가 쓰는 화장품이 한 사이클에 7개 정도"라고 '관리남' 면모를 보였다. 미스터 권은 85년생으로, 울산에 위치한 H그룹에서 선박 설계를 담당하고 있었다. 주7일 헬스를 하는 '우월 피지컬'의 소유자인 미스터 권은 "에너지 넘치는, 착한 성향을 좋아한다"고 말했다.81년생으로 K대 통계학과를 나와 영어 학원을 운영 중인 미스터 김은 "젊었을 때 결혼하지 않은 게 오히려 다행일 수 있겠다"며 나이가 든 뒤 더욱 성숙해진 내면을 어필했다. '형사 비주얼'로 주목받은 미스터 나는 83년생으로, 여의도에서 주식 매매 중개 업무를 하는 '증권맨'이었다. K대 사회학과 출신으로 미식축구 선수였다는 그는 "화를 잘 내게 생겼지만, 화를 안 낸다. 생긴 거랑 다르게 해삼, 멍게, 개불, 닭발 이

  • [종합] 23기 옥순, 24기 옥순 꺾고 '3표 인기녀' 등극…"♥관심 있는 분들이 와줘서 감사" ('나솔사계')

    [종합] 23기 옥순, 24기 옥순 꺾고 '3표 인기녀' 등극…"♥관심 있는 분들이 와줘서 감사" ('나솔사계')

    진정한 사랑을 찾아 '솔로민박'에 온 미스터들의 정체가 드디어 공개됐다.7월 31일(목) 방송한 SBS Plus와 ENA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자기소개 타임'을 통해 솔로녀들의 핫한 근황과 '미스터'들의 '리얼 프로필'이 모두 밝혀졌다.'솔로민박' 남녀 출연자들은 한 방에 모여 대화를 나눴다. 24기 옥순은 "12기 이후로 방송을 보지 않았다"는 미스터 제갈의 말에 "다행~"이라며 가슴을 쓸어내렸다. 미스터 윤은 "멀리서 볼 땐 (24기 옥순님을) 못 알아봤다"고 말했고, 24기 옥순은 "전 바로 알아볼만 한데?"라며 자신감을 내뿜었다. 그러자 미스터 윤은 "이제 시작이구나!"라고 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뒤늦게 방으로 찾아온 미스터 김은 "아직 좀 낯설다"며 부끄러워했고, 이를 지켜보던 24기 옥순은 "귀여우시다"고 칭찬했다. 미스터 김은 긴장한 나머지 손까지 덜덜 떨었는데, 직후 그는 "제가 제일 착할 거다. (손을) 떠는 정도를 순진한 정도로 생각해 달라"고 어필해 웃음을 안겼다.화기애애한 기류 속 '첫인상 선택'의 시간이 찾아왔다. 솔로녀들은 '미스터'들과 '커플 셀카'를 찍어 호감남을 정했고, '미스터'들은 해변에서 기다리는 솔로녀들에게 다가가 '커플 사진' 촬영을 하면서 호감을 직접 표시했다. 이때, 26기 순자는 미스터 한을 선택했으나 미스터 윤-미스터 김의 선택을 받아 복잡한 표정을 지었다. 25기 옥순은 미스터 윤을 선택했으나 '0표'에 그쳐 좌절했다. 미스터 김을 선택한 24기 옥순은 미스터 제갈-

  • 이민 아니랬는데…캐나다 떠나는 안선영, 공항서 짐 제일 많아

    이민 아니랬는데…캐나다 떠나는 안선영, 공항서 짐 제일 많아

    방송인 안선영이 출국 준비를 마쳤다.안선영은 지난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가긴 가나요..."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서 안선영은 아들과 함께 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특히 캐리어 4대와 그 외 3개의 큰 가방 등 많은 짐들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안선영은 지난 달 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26년 동안 한 번도 쉬지 않고 달려왔다. 지금이 제 생방 커리어의 정점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 과감하게 모든 커리어를 내려놓고 캐나다로 이사를 가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그 이유에 대해 안선영은 "아들이 운동을 자기 삶처럼 열심히 하는 아이인데, 캐나다 유스 하키팀들 중 현지 아이들도 들어가기 힘든 팀에 아들이 뽑혔다"고 설명했다.안선영은 "아들과 1년 정도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하키는 한국에서도 할 수 있지만, 엄마는 한국을 떠나면 방송을 못 할 수도 있다는 것 역시 말했다"며 "그런데 아들이 '이건 내 꿈이고, 엄마랑 못 가면 (현지에 있는)하숙집이라도 가겠다'고 해서 일을 그만두기로 마음먹었다"고 첨언했다.이후 "치매 엄마를 두고 떠나냐"는 비난이 일자 안선영은 "아예 이민을 가는 것이 아니다"라며 한국과 캐나다를 오가며 생활할 것임을 알렸다.한편 안선영은 2000년 MBC 11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했다. 2013년 3살 연하의 사업가 서정관과 결혼해 2016년 바르셀로나에서 아들 서바로 군을 낳았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이협 '노스타'로 탈락했는데…유메키, 부족한 노래 실력에도 최종 1위 등극 ('보플2')[종합]

    이협 '노스타'로 탈락했는데…유메키, 부족한 노래 실력에도 최종 1위 등극 ('보플2')[종합]

    계급 결정전 최종 순위 1위를 차지한 유메키는 상위권 참가자들을 팀원으로 선택하며 모두의 이목을 끌었다. 지난달 24일 방송된 Mnet '보이즈 2 플래닛 K' 2회 시그널송 테스트 무대에서는 드리핀의 이협이 그룹의 메인보컬답게 안정적인 고음을 보여줬지만, 부족한 춤 실력으로 마스터들에게 '계급 보류' 판정받아 결국 '노스타'로 탈락했다.지난달 31일 방송된 3회에서는 유메키가 팀원으로 조우안신, 이리오, 김준서, 윤민, 쉬칭위, 김건우,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상원을 차례로 선택하며 상위권 실력자들을 대거 영입했다. 실력자들이 대부분 유메키 팀으로 향하자, 남은 참가자들 사이에선 "너무 나빴다", "너무 한 거 아니냐"는 탄식이 이어졌다. 이상원 역시 "되게 놀라고, 마음이 좀 무거운 느낌이었다"고 속내를 털어놨다.앞선 테스트에서 유메키는 유명 댄서 출신답게 압도적인 춤 실력을 선보이며 1위를 차지했으나, 노래는 "출연 전까지 제대로 불러본 적 없다"는 그의 말처럼 다소 부족한 모습을 보였다. 그런데도 마스터들은 그의 성장 가능성을 높이 평가해 올스타를 부여했다. 이를 두고 일부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이협은 춤 실력이 부족해서 탈락했는데, 유메키는 이 정도 노래 실력에 올스타를 받다니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도 나왔다.첫 번째 미션은 1대1 계급 배틀로, 계급 간 대결에서 낮은 계급이 승리할 경우 높은 점수의 베네핏이 주어지는 방식이었다. 미션곡이 공개된 뒤 본격적인 팀원 선정이 시작됐고, 1위 유메키가 가장 먼저 선택권을 부여받았다. 유메키 팀은 최종적으로 '위플래쉬' 곡을 선택했으며, 다른 참가자들은 이 팀과

  • '120억 펜트 거주' 장윤정, 미담 터졌다…박서진 "아픈 母 치료비 지원" ('옥문아')[종합]

    '120억 펜트 거주' 장윤정, 미담 터졌다…박서진 "아픈 母 치료비 지원" ('옥문아')[종합]

    가수 박서진이 장윤정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했다. 지난 7월 31일 방송된 KBS2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 시즌2’(이하 ‘옥문아’) 276회는 '장구의 신' 박서진이 옥탑방에 초대돼, 송은이, 김숙, 김종국, 홍진경, 양세찬, 주우재와 함께 기상천외한 문제들을 두고 퀴즈 전쟁을 펼쳤다. 이날 박서진은 "너무 떨리고, 현기증 나려고 한다. 혹시 다른 게스트들이 펑크 나서 단독으로 불러 주셨나 싶다"면서 데뷔 첫 단독 토크쇼 출연 소감을 밝혔다. 박서진은 유독 퀴즈를 걱정했는데 "지식조차 없는 습자지"라는 박서진의 고백에 '옥문아'의 퀴즈 최약체로 꼽히는 일명 '깡깡이' 양세찬이 자신감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이와 함께 순박하고 진솔한 토크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박서진은 성형 사실을 솔직히 밝히며 "처음에는 고백할 생각이 없었는데, 어느 날 무대에 섰는데 LED 백월에 성형 전 얼굴이 뜨더라. 양심의 가책 때문에 시원하게 고백했다"라고 밝혔다. 나아가 "성형, 관리, 모발이식을 포함해 대략 럭셔리 스포츠카 한 대 가격 정도 들었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일상도 전했다. 박서진은 "스케줄이 많았을 때는 하루에 5~7개 정도 되는 것 같다. 승합차를 1~2년에 한 번씩 교체해야 한다"고 밝혔다. 3,4일만에 주행거리가 무려 2,300km에 달한다는 사실이 입을 떡 벌어지게 했다. 또 17살 시절 '인간극장' 출연을 시작으로 '아침마당'의 '도전! 꿈의 무대', '살림남'에 이르기까지 'KBS의 아들'로 살아온 연혁을 돌아보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아침마당'이 배출한 또 다른 스타인

  • 키, 얼마나 꼴보기 싫었으면 질색했다…"그렇게까지 살아야 돼?"('살롱드돌')

    키, 얼마나 꼴보기 싫었으면 질색했다…"그렇게까지 살아야 돼?"('살롱드돌')

    ENA 예능 '살롱드돌: 너 참 말 많다'가 한층 더 거침없는 토크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는다. 키는 '밥 먹을 때 꼴보기 싫은 유형'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고기 반찬을 숨기는 유형에 질색했다.'살롱드돌 : 너 참 말 많다(연출 이태경, 작가 조미현, 제작 TEO(테오))'는 K-POP 아이돌 선후배들이 함께 모여 하찮은 논쟁거리를 두고 격렬한 토론을 벌이는 토크쇼. 오늘(1일) 방송되는 프리퀄 2회에서는 키, 이창섭, 효연이 연애, 직장생활, 인간관계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솔직하고 유쾌한 이야기를 나눈다. 12시간이 넘는 '토크 지옥'을 경험한 세 사람은 "이런 적은 처음이다", "당분간 입을 안 열 것 같다"라며 혀를 내둘렀다는 후문이다.특히 '연애' 주제에 대해서는 세 사람 모두 유독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전 여친, 첫사랑, 예전 짝사랑, 여사친, 새로운 여자 중 가장 위험한 상대는?'이라는 질문에 세 사람은 각기 다른 답변을 내놓으며 치열한 토론을 벌였다. 효연은 "파악할 수 있는 정보가 하나도 없는 새로운 여자가 가장 위험하다"라며 확고한 의견을 냈다.식사와 관련된 주제에서도 공감과 웃음을 자아낸다. 키는 '밥 먹을 때 꼴보기 싫은 유형' 중 하나로 '고기 반찬을 밥 아래에 숨기는 사람'이 등장하자, "그렇게까지 살아야 돼?"라며 충격적이라는 반응을 드러냈다. 또한 연습생 시절 치킨 하나를 두고 벌인 생존 경쟁 일화까지 공개했다.아이돌의 이야기를 다룬 코너 '아이돌의 밤'에서는 뒤늦게 빛을 본 세 사람의 진솔한 이야기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세 사람은 악마의 편집과 통편집 중 더 서러운 상황에 대해 모두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