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한의사♥' 강소라, 20kg 감량 자신감

2020년 한의사와 결혼해 두 딸을 품에 안은 강소라가 다이어트에 자신감을 내비쳤다. 앞서 그는 과거 20kg 감량에 성공했다고 알려졌다.13일 방송된 JTBC '집 나가면 개호…

'한의사♥' 강소라, 20kg 감량 자신감
1
플레이브
플레이브
2
빅뱅
빅뱅
3
보이넥스트도어
보이넥스트도어
4
2PM
2PM
5
데이식스
데이식스
6
BTS
BTS
7
강다니엘
강다니엘
8
비투비
비투비
9
투어스
투어스
10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투모로우바이투게더
1
유니스
유니스
2
블랙핑크
블랙핑크
3
아이들
아이들
4
에스파
에스파
5
아이브
아이브
6
김세정
김세정
7
아이유
아이유
8
르세라핌
르세라핌
9
소녀시대
소녀시대
10
키키
키키
1
잔나비
잔나비
2
이무진
이무진
3
10CM
10CM
4
우즈
우즈
5
조째즈
조째즈
6
황가람
황가람
7
성시경
성시경
8
우디
우디
9
오반
오반
10
이클립스
이클립스

최신뉴스

  • '원더걸스 탈퇴' 선예 "엄마로서 10년 행복…허니문베이비, 몰라서 용감했다"('4인용식탁')

    '원더걸스 탈퇴' 선예 "엄마로서 10년 행복…허니문베이비, 몰라서 용감했다"('4인용식탁')

    '4인용식탁' 선예가 엄마로서 보낸 10년에 대해 이야기했다.14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은 가수 이지훈 편으로, 선예, 김동준이 함께했다.이날 원더걸스 선예를 본 박경림은 "예전의 선예는 굉장히 조용한 편이었는데, 이번에 뮤지컬 하면서 보니 강단 있고 자기주장이 강하더라"며 놀라워했다.선예는 "아기 키우며 많이 바뀐 것 같다. 스스로도 성장했다"면서 "엄마로서의 온전한 10년이 없었다면 연기력이 좋아질 수 없었을 거"라고 말했다.2013년 결혼 후 허니문 베이비를 갖게 된 선예는 "결혼과 동시에 엄마가 되어야 했다. 24살 어린 나이라 아무것도 몰랐고, 캐나다 타국살이를 해 야했다. 그때만 해도 출산 관련 정보가 온라인에 많지 않아서, 출국 전 관련 책을 사서 출국했다"고 회상했다.한국과 달리 저녁이 되면 적막한 캐나다. "혼자서 외롭진 않았는지" 묻자 선예는 "모르면 용감하다고 하잖냐. 그래도 아이를 낳고 키우는 기쁨이 있었다. 바라만 봐도 행복했다. 아이들이 있으니 새로운 세상이 펼쳐졌다. 엄마의 자리에 행복을 느꼈다"고 전했다.선예는 2023년 뮤지컬 '루쓰'로 복귀했다. 해당 작품에 함께한 이지훈은 "얘가 어떻게 할까 궁금했는데, 성량이 좋아졌더라"고 가창력을 칭찬했다.김동준의 "예전에는 쩌렁쩌렁 스타일이 아니었다"는 말에 선예는 "아이 셋 키우면서 '야야야!' 하다보니"라며 육아를 득음의 이유로 꼽아 웃음을 선사했다.선예는 "사실 첫 작품에서 고전을 면치 못했다. 힘들었는데, 이지훈 보며 공부했다. 큰 도움이 됐다"면서 &qu

  • '10살 연상 결혼 연기' 하니, 솔직하게 밝힌 심경…"눈치 보고 살기 싫어" ('오은영 스테이')

    '10살 연상 결혼 연기' 하니, 솔직하게 밝힌 심경…"눈치 보고 살기 싫어" ('오은영 스테이')

    EXID 하니가 양재웅과 결혼을 연기한 이후 솔직한 심경을 털어놔 눈길을 끈다.14일 밤 9시 10분 방송된 MBN '오은영 스테이'에서는 EXID 하니가 안희연이라는 본명으로 전하는 이야기가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하니는 "저는 눈치를 많이 본다"며 "뭔가 타인의 감정이나 그런 걸 어렸을 때 부터 되게 잘 감지했고 그게 내 책임은 아니지만 자꾸 책임지려는 태도가 나온다"고 했다. 이어 "눈치를 보지 않으면 잘못한 기분이 들고 이제는 타인의 감정에 거리를 두고 싶다"며 "눈치 보는게 힘든데 눈치를 자꾸 봐야하는 환경에 있었던 것 같다"고 했다.이어 "어렸을 때는 엄마 눈치를 많이 봤고 엄마가 연예계로 가는 걸 반대했는데 엄마가 반대하는 길을 간다는 이유로 죄책감이 들었다"며 "데뷔를하고 유명해지기 전에는 사실 엄마 눈치만 보면 되고 가까운 사람 눈치만 보면 되니까 그렇게 어렵지 않았는데 연예계 데뷔하면서 눈치 보는 게 강화됐다"고 했다.하니는 "타인에게 보여지는 직업이고 타인이 나에게 뭘 원하는지 내가 뭘 해야하는지 되게 중요한 직업이라 직캠이 뜨면서 갑자기 유명해지고 많은 사람에게 사랑을 받게 되면서 감사하더라"며 "감사하지만 눈치 볼 사람들이 너무 많아졌다"고 했다.이어 "많은 사람의 기대에 부응해야할 것 같은 부담감이 있고 점점 더 많은 눈치를 보게 되는데 이제는 눈치를 그만 보고 싶다"며 "자꾸 습관적으로 눈치 보는 절 발견하게 되고 최근에 살면서 이런저런 일을 겪으면서 내 삶이 내 뜻대로 되는 게 아니구나 싶더라"고 밝혔다.한편 하니는 지난해 공개 열애 중인 10살 연상 정신과 전

  • 한상진, ♥박정은 감독 폭로했다…'멱살 잡펴, 무릎 꿇기는 기분" ('동상이몽2')

    한상진, ♥박정은 감독 폭로했다…'멱살 잡펴, 무릎 꿇기는 기분" ('동상이몽2')

    14일 방송되는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 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배우 박하나와 전 농구 감독 김태술 부부의 결혼식 현장이 공개된다.앞서 진행된 ‘동상이몽2’ 스튜디오 녹화에는 최근 여성 감독 최초로 우승을 거머쥔 프로 농구 감독 박정은의 남편 배우 한상진이 출격했다. 한상진은 박하나에게 “농구 스타와 22년간 살아온 꿀팁을 알려주겠다”며 결혼 생활 스토리를 대방출했다.그러나 김숙이 “(아내에게) 매일 혼난다고 하던데?”라며 의문을 제기하자 한상진은 “무릎 꿇기는 기본”이라며 급기야 “멱살을 잡혔는데 아내 힘이 세 풀지 못했다”라는 ‘웃픈’ 경험담까지 털어놔 폭소를 유발했다. 이에 최측근 서장훈은 “시트콤같이 산다”며 박정은 감독과의 일화를 공개하며 급이 다른 증언을 보탰다. 한상진의 예측 불가한 결혼 생활 이야기를 듣던 MC들은 “대체 어떤 삶을 산 거냐”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는데. 과연 한상진은 박하나, 김태술에게 어떤 ‘실전 조언’을 전해 줬을지 관심을 모은다.결혼을 일주일 앞둔 박하나를 위해 일명 ‘연예계 친정 식구즈’가 총출동했다. 목소리만으로도 존재감을 드러내는 국민배우의 등장에 스튜디오도 술렁였다. 이들은 “원래 친정에서는 이렇게 한다”라며 예비 신부 박하나를 위한 초특급 결혼 선물을 줄지어 꺼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런가 하면 예비 신랑을 처음 소개받은 이들은 김태술을 향한 호기심에 신상부터 취향까지 각종 질문을 쏟아냈다. 계속된 연예계 처가 식구들의 압박 면접에 김태술은 동공 지진을 일으키며 연신 땀을

  • 악귀 빙의한 추영우, '여고생 무당' 조이현에 키스 시도…"예쁘면 단가" ('견우와 선녀')

    악귀 빙의한 추영우, '여고생 무당' 조이현에 키스 시도…"예쁘면 단가" ('견우와 선녀')

    추영우 몸에 악귀가 빙의했다.14일 밤 8시 50분 방송된 tvN '견우와 선녀'(연출 김용완, 정우식/극본 양지훈)7회에서는 악귀 씌인 배견우(추영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배견우 몸에 악귀가 들어갔고 이를 알고 놀란 박성아(조이현 분)는 소금을 뿌리며 배견우 몸에서 나가라고 소리를 질렀다. 박성아는 "배견우 몸에서 나가라"며 "당장 배견우 몸에서 나가라"고 하며 분노했다.하지만 악귀는 끄덕하지 않고 박성아에게 "내가 나가려면 이 몸 죽여야 된다"며 "아님 너라도 죽어야 된다"고 했다. 이어 "너는 왜 애가 겁이 없냐 너 무당이라며 그럼 넌 내가 누군지 알 거 아니냐"며 "그러지 말고 안녕해야지 않겠냐"고 하면서 키스할 듯 다가갔다.이때 순간 배견우는 다시 정신이 돌아왔고 박성아에게 "도망가라"며 "빨리 나가라"고 했다. 놀란 박성아는 배견우를 쳐다봤고 악귀는 다시 박성아에게 "너 허튼짓 하지마라"며 "허튼짓 하면 확 이 애를 죽여버릴 것"이라며 협박했다.박성아는 "안된다"며 "죽이지마라 아무짓 안했다"고 했다. 그러자 악귀는 박성아에게 "진짜 치사하네 진짜 야 어여쁘면 다냐"고 소리쳤다. 그러더니 악귀는 박성아에게 내기를 하자고 했다. 박성아는 "무당은 귀신이랑 내기 안 한다"고 하며 선을 그었다. 하지만 악귀는 "나한테 이 몸 갖다 바친 애 지금 올라오고 있다"며 "네가 걔보다 나 더 빨리 잡으면 내가 너 소원 하나 들어주겠다"고 했다. 이에 박성아는 "뭐든지라고 했냐"며 "그러면 하겠다"고 했다. 악귀는 "자 그러면 눈 감

  • 이지훈, 소속사와 불화 고백…"통장 잔액 0원, 빈곤했다"('4인용식탁')

    이지훈, 소속사와 불화 고백…"통장 잔액 0원, 빈곤했다"('4인용식탁')

    '4인용식탁' 이지훈이 소속사와의 불화를 고백했다.14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은 가수 이지훈 편으로, 선예, 김동준이 함께했다.이날 이지훈은 데뷔 후 무명 시절 없이 성공했지만, 경제적으로 빈곤했다고 충격 고백했다.17세 나이에 솔로 가수로 데뷔한 이지훈은 "그때는 외모로 길거리 캐스팅이 되던 시절이다. SM엔터에서 강남 주변 학교를 배회하며 캐스팅을 많이 했는데, 강타. 문희준, 전진이 그렇게 뽑혔다"고 회상했다.배명고 재학 중이던 그는 "우리 학교만 안 오더라. 머리가 짧은 스포츠형이어서 그랬던 것 같다. SM에 캐스팅될 수가 없었다"고 토로했다.이지훈은 데뷔 후 H.O.T. 멤버들과 친하게 지내며 회식 자리에서 이수만 회장을 만나기도 했다고. 그는 "이수만이 '너를 먼저 만났으면, 네가 강타 자리 들어갈 뻔했다'고 하더라"면서 "내가 들어갔으면 지금의 H.O.T.가 안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어릴 때부터 좋아했다"는 이지훈은 "그때는 노래 배울 곳이 없어서 교회에서 많이 불렀다"고 밝혔다. 캐스팅 비화로는 "누나가 캐스팅이 먼저 됐는데, 성향이 연예인이 안 맞아서 포기하고, 나를 회사에 소개해 줬다"고 전했다.한편, 이지훈은 "예전에는 기획사 계약 문제로 불화가 있기도 했잖냐. 나도 '왜 하늘은' 터지고 불화가 있었다. 회사가 계약서대로 이행 안 해줘서, 겉으로 보이게는 잘 됐는데 빈곤했다"고 털어놨다.이지훈은 "1년 쉬는 날 없이 일했지만, 계약 구조 때문에 경제적 수익이 너무 없었다. 나는 그걸 모르고 돈을 쓰다 보니 통장 잔고가 0원이 됐다. 결

  • '26세' 박지훈, 7년 전 '프듀' 보다 어려진 미모 자랑…이제는 비율까지 완벽 "너무 설레"

    '26세' 박지훈, 7년 전 '프듀' 보다 어려진 미모 자랑…이제는 비율까지 완벽 "너무 설레"

    2017년 방송된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1999년생 박지훈이 성황리에 팬미팅을 마무리했다.박지훈은 지난 12일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이화여자대학교 ECC 삼성홀에서 ‘PARK JIHOON FAN MEETING [OPENING] IN SEOUL(박지훈 팬미팅 오프닝 인 서울)'을 개최해 팬들과 만났다. 1회 차로 진행된 만큼 팬들의 뜨거운 열기가 현장을 가득 채운 가운데, 현장을 찾지 못한 팬들을 위한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도 진행돼 공연 만족도를 높였다. 특히 바쁜 일정 속에서도 팬들을 위해 준비한 공연인 만큼 다채로운 무대와 코너로 구성돼 큰 호응을 얻었다.박지훈은 'Blank Effect (무표정)'으로 마지막 팬미팅 투어의 포문을 열었다. 이어진 코너에서는 사전에 받은 팬들의 소원을 이뤄주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낸 것은 물론, 그동안 보기 어려웠던 댄스 챌린지를 소화하며 또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여기에 차기작과 관련한 스포일러를 깜짝 공개해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기도 했다.'Serious (시리어스)'로 절정을 향해 달려간 1부의 마지막에는 'MAY Melody (메이 멜로디)' 코너가 이어졌다. 박지훈과 팬들의 추억을 되살리는 곡들이 흘러나오자 팬들의 목소리가 공연장을 가득 채웠다. 모두의 목소리가 하나가 되며 시작된 떼창은 현장을 잊지 못할 감동으로 물들였다.이어진 2부는 '주파수' 무대로 화려하게 막을 올렸다. 이후 박지훈은 지금까지 연기해 온 캐릭터에 몰입한 상태로 상황 문답을 진행해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으며,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OX 게임을 통해 팬들에게 폴라로이드 사진을 선물하는 등 특별한 이벤트로 즐거움을 더했다.공연 말미에는 팬

  • '김지민♥' 김준호, 초호화 결혼식하더니…사채업자 난입했다, "집앞에서 대치" ('사랑꾼')

    '김지민♥' 김준호, 초호화 결혼식하더니…사채업자 난입했다, "집앞에서 대치" ('사랑꾼')

    사채업자로 빙의한 개그맨 임우일이 '새신랑' 김준호에게 '합값론'을 설파한다. 14일 방송되는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철저히 외모 위주로 뽑았다는 '함잡이계의 에이스'들이 김준호, 김지민의 함 받는 날에 출격한다. 임우일은 "(목표 금액을) 500만 원에 맞추자. 그 집 앞에 가는 순간 저는 사채업자로 바뀐다"면서 무시무시한 대치를 예고했다. 심지어 김지민의 집으로 향하는 차 안에서도 신랑신부 측의 '네고'를 받아들이지 않겠다며 "사랑? 개나 줘버려!"라고 과몰입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지민의 집 앞으로 위풍당당하게 걸어들어오는 '함잡이 F4'의 모습에 김국진은 "전쟁을 선포했다"며 기대에 가득 찼다. 임우일은 "저희가 목표액이 있다"면서 눈을 번뜩였다. 그러면서 "저희의 믿음이 깨지게 되면, 그냥 깡패가 되는 거다"라며 위조지폐 검사까지 하는 메소드 연기를 선보였다. 술상을 대접받은 함잡이 F4는 아예 골목에 자리를 깔고 앉았다. 역할에서 미처 빠져나오지 못한 임우일은 "함진아비가 기분 좋을 때, 굳이 안 가더라도 기분 좋게 봉투 하나 주면. 우리가 일로 만난 게 아니지 않냐. 돈 벌려고 하는 게 아니다"라면서 일장연설을 펼쳤다. VCR로 지켜보던 황보라는 "너무 잘한다"며 환호했고, 김국진도 "설득력이 있다"면서 임우일에게 완전히 넘어갔다. 어제는 친구, 오늘은 사채업자가 된 동료들과 새신랑 김준호의 위기 가득한 '함 DAY'는 이날 오후 10시 방송되는 ‘조선의 사랑꾼’에서 공개된다. 한편, 개그맨 김준호와 김지민은 지난 13일 서울 강남구 그랜

  • 배달 기사가 왜 집안까지…"아내 불륜 의심돼" ('탐비')

    배달 기사가 왜 집안까지…"아내 불륜 의심돼" ('탐비')

    '탐정들의 영업비밀'이 남자 동창, 배달 기사와의 불륜이 의심되는 아내에 관한 진실을 파헤친다.14일 방송되는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속 '사건 수첩'에서는 "동창회에 다녀온 아내의 불륜이 의심된다"라는 한 남성 의뢰인이 등장한다. 의뢰인에 따르면 전업주부였던 아내는 고등학교 동창회에 다녀온 뒤, 갑자기 다이어트를 해 살을 빼고 화려한 새옷들을 사모으기 시작했다. 집에서 직접 돌보던 아이들을 어린이집에 보내고, 하원은 친정 엄마에게 맡긴 채 본인 외모 가꾸는데에만 열을 올렸다. 그러던 어느 날, 아내가 몸매가 훤히 드러나는 옷을 입고 설레는 표정으로 외출하는 모습을 목격한 의뢰인은 "남자를 만나러 가는 것이 분명하다"라고 확신했다.특히 의뢰인의 아내가 참석한 동창회에는 서로 첫사랑이었던 남자 동창도 참석했던 것으로 밝혀지며 '불륜' 의심을 키웠다. 그렇게 탐정단의 조사가 시작되고 뒤이어 놀라운 사실이 드러난다. 의뢰인의 아내가 배달 음식을 자주 시켜 먹는데 매번 똑같은 배달 기사가 온다는 것이었다. 급기야 배달 기사가 의뢰인의 집 안으로 들어가는 모습까지 포착돼 충격을 자아낸다.'탐정들의 영업비밀' 스튜디오에서는 "아내가 배달 기사와 불륜 관계다", "첫사랑이라는 남자 동창이 배달 기사로 위장한 것이다" 등의 의혹이 터져 나온다. 과연 정말로 의뢰인의 아내는 남자 동창 혹은 배달 기사와 불륜에 빠진 것인지, 동창회 이후 아내가 달라진 이유는 무엇인지 '탐정들의 영업비밀' 본방송을 통해 밝혀진다.이번 주 '탐정들의 영업비밀'에는 이경영, 정우성, 송소희까지 삼킨 '부캐 장

  • 박원숙, 혜은이 때문에 정신과 의사 찾았다…7년간 절친했는데 "그만둬야"('같이삽시다')

    박원숙, 혜은이 때문에 정신과 의사 찾았다…7년간 절친했는데 "그만둬야"('같이삽시다')

    우울증을 호소한 박원숙이 정신의학과 전문의에게 도움을 청했다.14일 방송된 KBS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박원숙과 혜은이의 갈등에 위기를 맞는 사남매의 모습이 그려졌다.박원숙은 "최근 마음고생이 심했다"며 우울증 증상을 호소했다. 갈등의 씨앗은 두 사람이 같이 살이를 시작하던 7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혜은이가 7년 동안 숨겨왔던 박원숙을 향한 불편함을 고백하자, 자책감에 빠진 박원숙은 급기야 "혜은이와 내가 그만둬야겠다"라고 말한 것. 오해로 깊어진 감정의 골에 결국 박원숙은 눈물까지 보였다.앞서 스위스 여행 중 혜은이는 '같이 삽시다' 초반 이야기를 꺼낸 바 있다. 그는 "처음 합류했을 때 제 상황이 나쁘기도 나빴다. 그런데 박원숙이 계속 사진을 찍어주더라. 그게 너무 싫더라"라고 털어놨다. 이혼 2번에 전 남편 사업 실패로 200억 빚을 떠안는 등 평탄하지 않았던 삶에 "마음도 그렇고 내 표정도 그랬다"라며 침울한 얼굴을 당시엔 남기기 싫었던 심정을 밝혔다. 하지만 이제는 "해를 거듭할수록 박원숙한테 죄송하더라"라며 "지금와서는 너무 감사하다. 아무도 해주지 않는 일이었다"라고 말한 바 있다.하지만 갈등 해결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낀 박원숙은 정신의학과 이광민 전문의에게 도움을 청했다. 심리검사를 통해 두 사람이 서로 부딪힐 수밖에 없던 이유가 밝혀졌다. 이들의 문제가 "파국화"라고 언급됐다.뿐만 아니라 박원숙은 갑작스레 세상을 떠난 아들의 일로 오랫동안 품어왔던 상처와 마주하며 치유의 시간을 까졌다. 또한 홍진희의 화려함 뒤에 숨은 외로움과 '스마일 맨' 윤다훈의 미

  • '박하선♥' 류수영, 자식들은 어쩌고…화산 폭발 현장서 깜짝 "진짜 터졌다" ('류학생 어남선')

    '박하선♥' 류수영, 자식들은 어쩌고…화산 폭발 현장서 깜짝 "진짜 터졌다" ('류학생 어남선')

    류수영X윤경호X기현이 불과 8시간 전에 머물렀던 화산이 실제로 폭발해 경악을 자아냈다.티캐스트 E채널 '류학생 어남선'에서는 이탈리아 시칠리아에서 류학 레시피 개발을 마치고 쉬고 있던 삼형제에게 비명이 날아든다. 이들이 불과 8시간 전에 올라갔던 에트나 화산이 분화하면서 스태프를 포함해 모두가 패닉에 빠졌다. 바깥으로 나가 화산을 지켜보는 스태프가 있는가 하면, 삼형제도 숙소에서 붉은 용암이 솟구치는 모습을 지켜봤다.기현은 "저렇게 생겼구나..."라며 현장을 보며 놀랐고, 류수영도 "진짜 화산이 터졌다"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이어 기현은 "살짝 무섭긴 하다"며 떨었고, 윤경호도 고개를 끄덕였다. 과연 용암이 들끓는 에트나 화산에서 배운, 시칠리아의 백반 레시피가 어떤 놀라움을 선사할지 기대를 모은다.한편, 시칠리아에서 류수영X윤경호X기현이 개발한 색다른 ‘류학 레시피’가 현대백화점 목동에 찾아온다. 7월 12일(토)~7월 20일(일) 현대백화점 목동점 별관 1층 와인웍스 매장 앞에서 다양한 굿즈와 삼형제가 개발한 레시피를 만나볼 수 있다.티캐스트 '류학생 어남선'은 매주 월요일 밤 9시 E채널에서 방송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이가령, 김현욱 출생의 비밀 알고 경악…"혼외자가 아니었다니" ('여왕의집')

    이가령, 김현욱 출생의 비밀 알고 경악…"혼외자가 아니었다니" ('여왕의집')

    이가령이 함은정, 강경헌 대화를 엿듣고 김현욱의 출생 비밀을 알게 됐다. 14일 7시 50분 방송된 KBS2TV '여왕의 집'(연출 홍석구, 홍은미/극본 김민주)56회에서는 강승우(김현욱 분)의 출생의 비밀을 알게 된 강세리(이가령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강세리는 강재인(함은정 분), 강미란(강경헌 분)의 대화를 듣고 경악했다. 강세리는 "강승우가 강규철(남경읍 분) 회장 혼외자가 아니라 강미란 상무 친아들이었다는 거냐"며 "어쩐지 뭔가 이상했다"고 생각했다. 강세리는 "조카인 강재인 편에 안 섰던 이유가 바로 이거였다"고 생각하며 고개를 끄덕였다.그런 강세리 뒤에 강승우가 서 있었다. 의미심장한 얼굴을 하고 있는 강세리를 보며 강승우는 "여기서 뭐하시냐"고 하며 공격적으로 물었다. 이에 강세리는 "결재 받으려 했는데 지금 들어갈 타이밍이 아닌 것 같다"고 하며 비웃더니 돌아가 버렸다.강승우 역시 상무실에 들어가려는데 강재인과 강미란이 싸우고 있었다. 강재인은 "고모가 원하는 게 그거라면 강승우에게 직접 이야기 하라"며 "강승우가 고모 호적에 들어가겠다고 하면 설득할거니까 그게 순서인 것 같다"고 했다.두 사람의 대화를 들은 강승우 역시 놀랐다. 앞서 강미란은 강승우에게 친아들임을 고백하며 "너한테 전부 얘기하려고 했지만 나도 마음의 준비가 필요했다"고 했다. 당시 강승우는 "날 낳아준 분에 대해 물었는데 그때라도 말해 줬어야지 왜 날 이렇게까지 비참하고 하찮게 만드냐"고 분노했다. 강승우는 "가장 비참한 건 엄마 자식이 아닌 것도 모자라서 이제는 아버지 자식도 아닌 게 됐

  • 이시영 남편, 아파트 담보로 일 꾸몄다…결국 눈물, 상처투성이 얼굴로 입원 ('살롱드홈즈')

    이시영 남편, 아파트 담보로 일 꾸몄다…결국 눈물, 상처투성이 얼굴로 입원 ('살롱드홈즈')

    이시영의 트라우마가 드러난다.ENA 월화드라마 ‘살롱 드 홈즈’는 광선주공아파트를 배경으로 추리력 만렙, 전직 에이스 형사와 보험왕, 그리고 알바의 여왕까지 우리 단지 해결사로 뭉친 여성 4인방이 아파트 빌런을 응징하는 코믹 워맨스 활극. 최신 회차인 8회가 3.3%(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ENA 월화드라마 3연타석 흥행이라는 기분 좋은 성적을 거둔 '살롱 드 홈즈'는 ENA 드라마 올해 최고 시청률 경신까지 목전에 두고 있다. 이에 종영까지 단 2회를 남기고 절정으로 치닫고 있는 '살롱 드 홈즈'의 흥행 질주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주목받고 있다.이런 가운데 14일 공개된 9화 스틸에는 공미리(이시영 분)의 안타까운 눈물이 포착돼 그 배경에 궁금증이 모인다. 스틸 속 미리는 환자복 차림으로 병원 복도에 주저앉아 서글픈 눈물을 쏟아내는 모습. 상처투성이가 된 얼굴이 안타까움을 더한다. 심지어 미리의 모습을 목격한 추경자(정영주 분), 박소희(김다솜 분), 전지현(남기애 분) 역시 멀찍이서 바라볼 뿐 쉽사리 다가서지 못하고 있다. 지난 8화에서는 현시점에 발생한 '리본 살인 사건'이 단순 모방 범죄가 아니라 누군가 범행을 부추긴 배후가 있다는 사실이 드러나 충격을 자아낸 바 있다. 이와 함께 미리 주변 인물 중 '리본맨'으로 의심되는 이들이 속속 존재감을 드러내며 미스터리가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미리의 남편 박승호(정상훈 분)가 아파트를 담보로 몰래 일을 꾸미며 가정 안에도 폭탄이 떨어진 상황. 휘몰아치는 클라이맥스 속에서 미리가 어떤 행보를 보일지 주목된다.‘살롱 드 홈즈’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

  • 신동엽, 男후배에 성기 보여달라 요구…"미쳐있었다"('짠한형')

    신동엽, 男후배에 성기 보여달라 요구…"미쳐있었다"('짠한형')

    '짠한형' 황제성이 신동엽에게 황당한 요구를 받았다고 고백했다.14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개그맨 김준현, 황제성이 출연했다.이날 황제성은 "신동엽에게 미쳐있는 삶"을 살았다며 팬심을 드러냈다. PD인 신동엽 아내와의 친분을 드러낸 그는 "'헤이헤이헤이'를 보면서 꿈을 키웠다. 형수님께 '커서 신동엽이 될 겁니다'라고 했더니, '아니 넌 안 돼. 넌 황제성이 될 거야'라고 해주셔서 자존감이 올랐다"며 고마움을 드러넀다.황제성은 신동엽과의 두 번째 만남을 회상하며 "태어나서 신동엽을 보는 두 번째가 전화통화였다. 술자리에서 김희철이 전화를 걸었는데,  동엽이형 첫 마디가 '고추를 보여줄 수 있겠어?'였다. 유려하게 받았어야 하는데 마침 화장실 앞이었고, 두 번째 통화라 '예'하고 오픈했다. 영상 통화 중이었는데, 술 자리에 있던 사람들이 머리를 들이밀더라"고 고백해 폭소를 유발했다.황제성은 배우 이경영 성대모사를 하다가 혼난 경험을 털어놨다. "이경영과 자주 만나냐?"는 질문에 그는 "김민종과 영차 세차장 오픈할 때 봤다"고 말했다. 자신이 만든 이경영의 유행어 "영차"에 자부심을 드러낸 황제성은 "내가 만든 건데, '짠한형'  썸네일로 올라가서 좋았다"고 전했다.황제성은 성대모사의 핵심은 '변질'이라고 강조하며 "이경영 성대모사로 동화책 읽어주는 콘텐츠를 했었다. '커다란 순무'라는 책을 했는데, '마을 사람들이 순무를 뽑으러 갔다. 영차~'하는 내용"이라고 설명했다.시작은 책 내용에 충실했지만, 점점 "영차"에 힘을 주어

  • 조이현·추영우, 하룻밤 동침 나선다…손 꼭 잡고 다정함 한가득 ('견우와 선녀')

    조이현·추영우, 하룻밤 동침 나선다…손 꼭 잡고 다정함 한가득 ('견우와 선녀')

    tvN 월화드라마 '견우와 선녀'가 7화 방송을 앞두고 배견우(추영우 분)의 악귀 빙의 전개를 예고했다. 14일 제작진은 악귀 ‘봉수’에 빙의된 배견우의 상반된 모습을 공개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박성아(조이현 분)와 손을 묶은 채 한 방에 있는 장면이 담겨 로맨스와 긴장감을 동시에 자아냈다. 앞서 방송에서는 염화(추자현 분)가 깨운 폐가 악귀에 배견우가 빙의됐다. "무당아 안녕. 너도 안녕해야지"라는 말을 남기며 박성아에게 다가선 장면이 엔딩으로 전파를 탔다. 7화에서는 악귀 봉수가 배견우의 몸을 이용해 폐가를 떠나 학교에 출몰한다. 봉수는 표지호(차강윤 분)의 도발에도 동요 없이 대응하며 꽃도령(윤병희 분)의 무복을 빼앗아 입고 학교에 나타난다. 표지호에게 활을 겨누려는 모습도 포착돼 갈등이 고조된다. 또 다른 장면에서는 부적이 가득한 박성아의 방에서 배견우가 다정한 눈빛을 보내고 있다. 손을 꼭 잡은 채 함께 있는 두 사람의 모습과, 배견우가 박성아의 눈물을 닦아주는 장면이 공개됐다. 이들을 지켜보는 동천장군(김미경 분), 꽃도령, 이모님(이수미 분)의 모습도 함께 담겼다. 제작진은 "7화에서는 박성아가 인간부적의 효력을 되찾아 배견우를 지키는 전개가 펼쳐진다"며 "악귀 봉수와 몸을 공유하게 된 배견우의 선택과 변화에 주목해 달라”고 전했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30세' 이도현, ♥임지연과 공개 연애 2년 4개월 차에 기쁜 소식…아시아 팬미팅 투어 성료

    '30세' 이도현, ♥임지연과 공개 연애 2년 4개월 차에 기쁜 소식…아시아 팬미팅 투어 성료

    임지연과 2023년 4월부터 공개 연애 중인 1995년생 이도현의 아시아 팬미팅 투어가 순항 중이다.이도현은 지난 6월 서울에서 아시아 팬미팅 투어 '2025 LEE DO HYUN FANMEETING 'Re DO HYUN''(이하 'Re DO HYUN')의 포문을 연 뒤 지금까지 자카르타, 오사카, 도쿄, 타이베이 등 아시아 5개 도시를 순회했다.'Re DO HYUN'은 이도현이 데뷔 이래 처음 진행하는 아시아 팬미팅 투어다. 군 복무로 잠시 멈춰 있던 '배우 이도현'의 시간이 다시 흐른다는 의미가 담겼다. 이도현은 팬미팅 기획부터 무대 구성, 선곡에도 직접 참여하며 남다른 팬 사랑을 보여주고 있다.이도현은 이승윤의 '들려주고 싶었던', 폴킴의 '너는 기억한다', Billy Joel의 'Piano Man', 데이식스의 'Welcome to the Show' 등 다양한 커버 무대를 선보이며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었다.그뿐만 아니라 이도현은 군 복무 기간에도 변함없는 사랑과 응원을 보내준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자 현지 언어로 소통하려 노력했다. 이도현은 "팬 여러분과 빨리 만나고 싶었다. 공연 하나하나가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는 것 같다. 이렇게 직접 눈 마주치며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감사하다. 다음에 또 만나자"라고 팬들에게 애정 어린 인사를 건넸다.한편, 이도현은 아시아 팬미팅 투어 개최와 더불어 차기작으로 새 드라마 '그랜드 갤럭시 호텔'(연출 오충환, 극본 홍정은·홍미란) 출연을 확정 지으며 겹경사를 맞았다. 이도현은 '호텔 델루나' 제작진과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추는 가운데, 극 중 특별한 능력을 지닌 호텔 직원 '은하' 역을 맡아 색다른 매력을 보여줄 전망이다.전역 후 이도현은 글로벌 브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