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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학비 12억' 현영, 출생의 비밀 폭로…"0.02% 확률"

오늘(9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되는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는 자녀 학비에 12억 원을 투자한다고 알려진 현영과 함께 그의 고향 수…

'자녀 학비 12억' 현영, 출생의 비밀 폭로…"0.02% 확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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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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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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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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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베이스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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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모로우바이투게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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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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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2% 시청률에도 '조기 종영'했는데…"부담보다 기대 커, '천변' 뛰어넘고파" ('키괜')

    15.2% 시청률에도 '조기 종영'했는데…"부담보다 기대 커, '천변' 뛰어넘고파" ('키괜')

    김재현 감독이 조기 종영한 전작 '천원짜리 변호사'를 언급했다. 지난 5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홀에서 새 수목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배우 장기용, 안은진, 김무준, 우다비와 김재현 감독이 참석했다. '키스는 괜히 해서!'는 생계를 위해 애엄마로 위장취업한 싱글녀 고다림(안은진 분)와 그녀를 사랑하게 된 팀장 공지혁(장기용 분)의 쌍방 속앓이 로맨스다. 김재현 감독의 전작은 남궁민 주연의 '천원짜리 변호사'다. '천원짜리 변호사'는 '천원짜리 변호사'는 방송 당시 최고 시청률 15.2%까지 돌파하며 엄청난 인기를 끌었지만, 돌연 14부작에서 12부작으로 조기 종영했다.후반부 들어 잦은 결방도 있었다. '천원짜리 변호사'는 9회부터 특별한 사유 없이 결방을 결정하고 스페셜 방송을 편성하며 12회까지 주 1회 방송했다. 이런 탓에 불화설, 작가와 제작자 간의 대본 이견 등의 의혹이 제기됐으나, 당시 SBS 관계자는 모든 의혹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내놨다. 조기 종영에 대해서는 '빠른 전개를 위해서였다'는 해명을 내놨지만, 설명과 달리 어색하고 조잡한 전개에 '용두사미'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았다.김재현 감독은 전작의 인기에 부담이나 기대를 가지고 있냐는 질문에 "기대가 더 크다. '천원짜리 변호사'가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이번 드라마도 큰 사랑을 받을 거라고 기대한다"고 말했다. '키스는 괜히 해서' 목표에 대해서는 "'천원짜리 변호사'를 뛰어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키스는 괜히 해서'는 오는 12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 'MBN·KBS재팬 편성 불발' 언더피프틴, 태국 시장 진출[TEN이슈]

    'MBN·KBS재팬 편성 불발' 언더피프틴, 태국 시장 진출[TEN이슈]

    한국과 일본에서 편성이 불발됐던 오디션 프로그램 '언더피프틴'이 태국 시장에 진출했다.지난 8일 오후 '언더피프틴'이 '스타이즈본'으로 이름을 바꿔 태국 트루비전을 통해 방송을 내보냈다. 지난 6일부터 트루비전은 '스타이즈본'을 본격 홍보하기 시작했다.'언더피프틴'은 글로벌 K-팝 지망생 경연 프로그램으로, 전 세계에서 만 15세 이하 여성 참가자를 모집했다. 그동안 어린 참가자들이 배꼽티 등 짧은 옷을 입고 화장을 한 채 춤을 추는 티저 영상, 바코드와 생년이 표기된 프로필 사진을 공개해 아동 성 상품화를 조장한다는 비판을 받은 바 있다.'아동 성 상품화 논란'에 휩싸였던 '언더피프틴'은 지난 3월 MBN에서 편성이 취소됐다. 4월부터 다른 방송국을 접촉하던 '언더피프틴' 측은 지난 8월 KBS 재팬과 손을 잡았다. 그러나 이마저도 국내외 여론이 안 좋아 곧바로 편성이 불발됐다.한국과 일본 모두에서 방송하기 어려워진 '언더피프틴' 측은 그동안 꾸준히 동남아 시장의 문을 두드려왔다. 지난 9월부터 태국 쪽과 접촉했고 지난 8일 첫 방송을 내보냈다.트루비전그룹은 매출 60조 원으로 태국 재계 1위인 CP그룹 산하 미디어사업자다. 태국에서 유일하게 전국 커버리지를 제공하는 유료방송 종합유선·방송채널사용사업자(MSP)로, 태국 전체 600만 가구 중 총 247만 가입가구를 보유하고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놀뭐' 하차가 득됐다…박진주, 11월 결혼 이어 '어쩌면 해피엔딩' 첫 공연 성료

    '놀뭐' 하차가 득됐다…박진주, 11월 결혼 이어 '어쩌면 해피엔딩' 첫 공연 성료

    11월 비연예인과 결혼을 앞둔 배우 박진주가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의 첫 공연을 마쳤다. 앞서 박진주는 지난 5월 미주와 함께 MBC '놀면 뭐하니'에서 하차했다.  지난 7일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열린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은 근 미래의 서울을 배경으로 인간을 돕기 위해 만들어진 헬퍼봇 ‘올리버’와 ‘클레어’가 사랑이라는 감정을 알아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 ‘제78회 토니 어워즈’의 6관왕을 석권하며 전 세계 뮤지컬 역사에 한 획을 그은 뮤지컬로, 박진주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헬퍼봇6 ‘클레어’ 역을 맡았다. 전석 매진된 ‘어쩌면 해피엔딩’의 첫 공연 무대에서 박진주는 풍성한 표정으로 ‘클레어’의 씩씩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보여주는가 하면, 헬퍼봇답게 특유의 로봇 말투와 움직임을 자유자재로 표현했다.  또한 청량한 음색이 더해진 탄탄한 가창력으로 ‘사랑이란’, ‘그럼에도 불구하고’ 등의 넘버를 소화해 ‘클레어’의 서사에 빠져들게 만들었다. 이어 ‘올리버’에 대한 ‘클레어’의 복합적인 감정선을 세밀하게 표현해내며 객석에 짙은 여운을 선사했다.  이처럼 박진주는 ‘어쩌면 해피엔딩’의 중심에서 ‘클레어’의 모습으로 관객들과 호흡하며 무대를 가득 채웠다. ‘레드북’, ‘라이카’ 등 이전의 작품들에서 보여준 모습과는 다르게, ‘어쩌면 해피엔딩’을 통해 새로운 얼굴을 보여준 박진주. 작년 ‘어쩌면 해피엔딩’에

  • 김대호, MBC 퇴사 10개월 차에 유튜버와 갑론을박…출연료 100배 올랐다더니 야식 논쟁 ("어튈라')

    김대호, MBC 퇴사 10개월 차에 유튜버와 갑론을박…출연료 100배 올랐다더니 야식 논쟁 ("어튈라')

    예능 '어디로 튈지 몰라'에서 먹방 1티어 쯔양의 맛집 리스트가 공개된다.ENA, NXT, 코미디TV가 공동 제작한 예능 '어디로 튈지 몰라(이하 '어튈라')는 짜인 리스트도, 사진 기획된 코스도 없이, 오로지 최고의 맛집 사장님들이 직접 추천하는 신뢰도 100% 진짜 맛집을 찾아가는 노(No) 섭외 인생 맛집 릴레이 예능이다. '맛튀즈' 김대호, 안재현, 쯔양, 조나단의 예측 불가 신선한 케미스트리는 물론 매회 맛집 사장님의 추천에 따라 전국 팔도를 누비는 즉흥 맛집 릴레이 콘셉트로 주목받으며, 버라이어티 미식 예능계의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오늘(9일) 방송되는 '어튈라' 9회에서는 맛집 사장님이 아닌 '맛튀즈' 김대호, 안재현, 쯔양, 조나단의 인생 맛집을 찾아가는 특별 릴레이가 펼쳐진다고 해 기대를 고조시킨다.쯔양이 먹방 7년 차의 맛집 데이터를 방출한다고 해 눈길을 끈다. 유튜브 채널 1970만 명 구독자를 보유 중인 그는 "저도 저장해 둔 맛집이 많다"라며 지도 앱에 저장해둔 맛집 리스트를 보여줘 현장을 발칵 뒤집는다. 김대호는 슬쩍 봐도 빽빽해 보이는 리스트에 "이게 편의점 지도가 아니라 맛집 리스트라고?"라며 입을 다물지 못한다.쯔양은 "(리스트를) 다 합치면 천 개가 넘는다"라며 흡족한 미소를 짓더니 그중에서도 최애 음식 중 하나인 감자전 맛집을 엄선해 모두의 귀를 솔깃하게 한다. 심지어 쯔양은 "여기 맛집은 제가 먹을 메뉴는 따로 주문하고 싶다"라고 메뉴 독점까지 선언한다고.'맛튀즈' 사이에서 야식 기준을 두고 갑론을박이 벌어진다고 해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저녁 9시 반이 넘어가는 시간, 이미 맛집 두

  • '공개 연애 2번' 전현무, 소개팅 나갔었다…"잘될 수 있게 마술 배워가" ('톡파원')

    '공개 연애 2번' 전현무, 소개팅 나갔었다…"잘될 수 있게 마술 배워가" ('톡파원')

    마술사 최현우가 두 번의 공개 연애를 했었던 방송인 전현무에게 소개팅을 주선해 줬다는 사실이 알려졌다.오는 10일 방송되는 JTBC 예능 '톡파원 25시'에서는 월드클래스 마술사 최현우와 역사 스토리텔러 썬킴이 게스트로 함께한다. 체코 프라하 로맨틱 가을 투어를 시작으로 중국 뤄양 무술 투어, 스페인 마드리드 랜선 여행이 펼쳐진다.이날 스튜디오에서는 최현우가 전현무에게 소개팅을 주선해 준 적이 있다고 밝히며 "소개팅이 잘될 수 있게 저한테 마술을 알려달라고 한다"는 일화를 폭로해 흥미를 끈다. 전현무는 "그걸 다 누구한테 배운 거겠냐"며 반박하더니 소개팅 실패 원인(?)인 카드 공중 부양 마술을 선보인다.체코 톡파원은 낭만의 도시 프라하에서 로맨틱 가을 투어로 시청자들의 감성을 자극한다. 먼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프라하성을 이루는 건축물 중 유일한 개인 소유 궁전인 롭코비츠 궁전에서 세계적인 음악가들의 흔적을 찾아본다. 특히 베토벤의 교향곡 3번 '영웅'부터 교향곡 5번 '운명' 악보 초판본이 있어 전현무와 양세찬은 "대박이다"라며 감탄한다.프라하성에서 열리는 와인 축제에서는 부르착 와인을 시음한다. 부르착은 체코에서 수확한 포도가 완전히 발효되기 전에 먹는 와인으로 가을에만 즐길 수 있는 한정판 와인이라고. 이를 지켜보던 이찬원은 "얼마나 맛있을까"라며 부러움 가득한 눈빛을 보낸다.'톡파원 25시'는 10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 잘생겼다고 입소문 탄 5세대 중소 아이돌…82메이저, 화려한 퍼포먼스로 무대 장악 ('인기가요')

    잘생겼다고 입소문 탄 5세대 중소 아이돌…82메이저, 화려한 퍼포먼스로 무대 장악 ('인기가요')

    82메이저가 힙한 스타일링과 역동적인 퍼포먼스로 무대를 장악했다.앞서 멤버 박석준은 아이돌 팬들 사이 잘생겼다고 소소히 화제되고 있으며 올해 초 웹예능 '홍석천의 보석함'에도 출연했다.그레이트엠이 기획한 그룹 82메이저(82MAJOR, 남성모·박석준·윤예찬·조성일·황성빈·김도균)는 9일 오후 12시 15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미니 4집 타이틀곡 '트로피(TROPHY)' 무대를 꾸몄다.82메이저는 힙합 스타일링에 개성 넘치는 믹스매치를 더한 착장으로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멤버들은 강렬한 베이스 라인 위에서 자유분방하면서도 파워풀한 에너지를 발산했다.'공연형 아이돌'다운 무대 장악력 또한 압권이었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 연기와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끊임없이 이어가며 '듣고 보는 재미'를 극대화했다.타이틀곡 '트로피'는 중독적인 베이스 라인이 중심을 잡는 테크하우스 장르의 곡이다. 특히 82메이저는 '트로피를 차곡차곡 쌓아가겠다'는 이번 앨범의 포부처럼 초동 10만 장을 돌파하며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전곡 음원 및 퍼포먼스 역시 공개 직후 글로벌 팬들은 물론 업계 안팎으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오늘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는 승윤, 넥스지, 뉴비트, 르세라핌(LE SSERAFIM), 미연(아이들), VVUP, 선미, 싸이커스, 아크, 아홉, 앤팀(&TEAM), 82메이저, 엑스러브, 연준(투모로우바이투게더), 유노윤호, 자우림, 템페스트(TEMPEST), 하츠투하츠(Hearts2Heart), 힛지스 등이 출연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스포츠계 폭력 사태 불거졌다…안정환, 김남일 안면에 발차기 가격 "너무 건방져져" ('뭉찬')

    스포츠계 폭력 사태 불거졌다…안정환, 김남일 안면에 발차기 가격 "너무 건방져져" ('뭉찬')

    전 축구선수 안정환이 김남일에 분노를 드러낸다.  JTBC ‘뭉쳐야 찬다4’(연출 성치경 / 작가 모은설 / 이하 ‘뭉찬4’) 31회에서는 전반기 최강팀 ‘라이온하츠FC’를 잡으며 첫 승을 기록한 김남일 감독의 후일담이 공개된다. 싱글벙글한 김남일부터, 기세가 꺾인 전반기 최강자 이동국까지 지금까지와는 완전히 달라진 ‘판타지리그’ 대기실의 판도가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아낼 예정이다. 지난주 김남일의 ‘싹쓰리UTD’는 4무 5패의 아픔을 딛고, 감격의 첫 승을 기록했다. 이날 김남일은 대기실 입장부터 여유 만만한 미소를 짓는다. 이를 본 김성주는 “이제 완전 웃상이네” 라며 놀라워하고, 김용만도 “확실히 달라졌다”며 감탄한다. 한껏 들뜬 김남일의 분위기에 대기실도 웃음바다가 된다. 하지만 안정환은 이를 지켜보다가 “1승 했다고 너무 건방져졌다”며 폭발한다. 급기야 김남일의 얼굴을 향해 발차기까지 날린다는 전언. 중계 시작 전부터 두 사람의 ‘앙숙 케미’가 불붙으며 현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한다. 그런가 하면 ‘싹쓰리UTD’에게 패배하며 체면을 제대로 구긴 전반기 1위 감독 이동국은 고개를 떨군다. 꼴찌였던 김남일이 기세등등한 것과는 정반대의 상황. 구자철이 “‘라이온하츠FC’가 잘할 줄 알았는데 아니더라”라며 짓궂게 찌르고, ‘라이온하츠FC’ 코치 조성환도 “이동국이 요즘 잠을 못 잔다”며 폭로해 폭소를 자아낸다. JTBC ‘뭉쳐야 찬

  • '19금 사생활 루머 곤욕' 이이경 하차, '놀뭐'에 득 됐나…최고 시청률 5.5%로 토요 예능 1위 [종합]

    '19금 사생활 루머 곤욕' 이이경 하차, '놀뭐'에 득 됐나…최고 시청률 5.5%로 토요 예능 1위 [종합]

    MBC '놀면 뭐하니?'에서 '인사모(인기 없는 사람들의 모임)'가 첫 모임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날은 고정 멤버로 수년간 활약했던 이이경이 하차해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이이경은 최근 AI 조작으로 인한 19금 루머에 휩싸이며 곤욕을 치른 것으로 알려졌지만, 하차 이유는 사생활 논란과 무관하게 영화 스케줄 때문이라고 전해졌다.지난 8일 방송된 '놀면 뭐하니?'는 '인사모(인기 없는 사람들의 모임)' 편으로 꾸며졌다. 주최자 하하를 필두로 배우 허성태, 현봉식, 한상진, 김광규, 가수 에픽하이 투컷, 개그맨 허경환, 방송인 정준하, 이종 격투기 선수 최홍만 등 '인사모' 9인의 인기 투표가 시작되며, 매주 달라질 인기 순위를 궁금하게 했다. '인사모' 인기 투표는 '놀면 뭐하니?' 공식 SNS(인스타그램)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방송 직후부터 시청자들의 참여로 폭발적인 열기를 더했다.이날 방송의 수도권 가구 시청률은 4.4%, 순간 최고 시청률은 5.3%까지 오르며 토요일 예능 1위를 차지했다. 채널 경쟁력과 화제성을 가늠하는 핵심지표 2049시청률은 2.2%를 나타내며, 역시 토요일 예능 1위를 기록했다. (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인기를 갈망하는 9인은 화합을 위해 뭉쳤지만 서로를 물고 뜯기 바빴다. '인사모' 이후 허성태는 팬카페 회원수가 52명에서 552명으로 10배 증가했으나, 허경환은 오히려 감소하는 반전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투컷은 '인사모' 맞춤형 인재임을 몸소 인증했다. 투컷을 향해 '누군데 스태프를 저렇게 많이 몰고 다니냐'라고 수군댔던 최홍만의 뒷담이 밝혀졌고, 투컷은 "나 130만 유튜버다"라고 발끈했다. 매니저 1명과 함께

  • '공개열애' 25세 이채민, 가을 남친짤 생성…여친이 찍어줬나

    '공개열애' 25세 이채민, 가을 남친짤 생성…여친이 찍어줬나

    배우 이채민이 카페에 앉아 분위기 있는 비주얼을 자랑했다.이채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꽃 이모지가 담긴 멘트와 사진을 게시했다.사진 속 이채민은 블랙 카디건과 팬츠를 매치해 모던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완성했다. 노란 톤의 테이블과 의자가 어우러진 카페 앞에서 커피를 손에 든 모습은 마치 화보 한 장면을 연상시킨다. 자연스럽게 시선을 내리거나 커피를 마시는 장면에서도 묻어나는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돋보인다. 도시적인 배경 속에서도 고급스러운 무드와 뚜렷한 이목구비가 완벽히 조화를 이루며 눈길을 끈다.팬들은 "진짜 화보 같다", "늘 응원합니다", "비주얼 미쳤다", "화이팅", "분위기 너무 좋아요", "아 너무 잘생겼어"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앞서 이채민은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 종영 인터뷰에서 공개열애 중인 배우 류다인과의 '럽스타그램' 의혹에 대해 해명한 바 있다. 당시 이채민은 의혹에 대해 "의도를 가지고 낀 건 아니고 패션으로 낀 거다"며 "종방연은 즐기자는 마음으로 참석했는데 사진이 찍힐 줄 몰랐다"고 했다. 이어 "굳이 따지면 제 실수인 것"이라고 해명했다. 그러면서도 커플링 여부를 묻는 질문에는 "그건 비밀"이라고 웃으며 답했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 '미국자가' 티파니 영, 미모 또 갱신했네…더 성숙해진 가을여신 무드

    '미국자가' 티파니 영, 미모 또 갱신했네…더 성숙해진 가을여신 무드

    소녀시대 티파니 영이 다양한 매력을 담은 근황을 공개하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티파니 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블랙에 골드 메탈 디테일을 더한, 테스토니의 욜리36 백과 함께한 가을의 순간들 "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 속 티파니 영은 블랙 니트와 아이보리 팬츠를 매치해 세련된 가을 패션을 완성했다. 단정히 묶은 헤어와 골드 액세서리가 어우러져 우아함을 더했으며, 블랙 가방으로 전체적인 룩의 포인트를 살렸다. 배경의 가을빛 나무들과 도시적인 분위기가 조화되며, 티파니 영 특유의 고급스러운 아우라가 한층 빛났다. 다양한 포즈에서도 여유로운 미소와 카리스마가 공존해 시선을 사로잡는다.팬들은 "머리 묶으니깐 너무 이뿌다", "늘 응원합니다", "진짜 너무 이쁜데용", "화이팅", "미모 미쳤다", "언니는 나의 영원한 아름다움의 의미"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한편 티파니 영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재테크를 잘 한다면서 저축을 비법으로 꼽은 바 있다. 티파니는 인터뷰에서 "세금 떼고 필수 지출을 제외하고 남은 돈의 70%를 저축한다"며 "쓸데없는 소비는 하지 않는 편"이라고 말했다.이어 미국에 자가를 마련했다는 티파니 영은 "내 집 마련했는데 뿌듯했다"며 "이모와 은행에 가서 돈도 부치고 서류를 정리하는데 기분이 좋더라 미국드라마에 나오는 독립적인 여성이 된 듯한 기분이고 그래서 에너지 넘치는 노래들이 잘 써진다"고 말했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 김요한, '15세 연상' 여배우와 캐스팅 무산 2년 만에…"편안하고 즐거워, 에너지 있어" ('사랑혁명')

    김요한, '15세 연상' 여배우와 캐스팅 무산 2년 만에…"편안하고 즐거워, 에너지 있어" ('사랑혁명')

    김요한이 지난 8월 종영한 SBS 드라마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 에서 주연으로 호평을 받은 데 이어, 곧 새 작품으로 시청자들과 다시 만난다. 1999년생인 그는 2023년 배우 한예리(1984년생) 와 함께 오컬트 장르 작품 '더 센스'에 캐스팅됐으나, 제작이 무산됐다고 알려졌다. 2021년 이후 연이어 작품이 엎어지며 약 4년간의 공백기를 겪었던 만큼, 그의 복귀에 더욱 관심이 쏠린다.오는 13일(목) 첫 공개되는 웨이브 오리지널 '제4차 사랑혁명' 측은 7일, 대환장 캠퍼스 로맨스에 리얼리티를 배가할 신스틸러들의 스틸컷을 공개해 기대감을 높였다.'제4차 사랑혁명'은 모태솔로 공대생 주연산(황보름별 분)과 백만 인플루언서 모델과 강민학(김요한 분)이 무근본 학과 통폐합으로 만나며 벌어지는 오류 가득 대환장 로맨스 코미디다. 대담하고 발칙한 청춘들의 아찔하고 유쾌한 캠퍼스 로맨스가 시청자들의 설렘 세포를 깨운다.웨이브 오리지널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를 비롯해 '탑 매니지먼트', 영화 '은하해방전선' 등 감각적인 연출로 사랑을 받아온 윤성호 감독과 드라마 '대세는 백합', 영화 '만인의 연인'으로 센세이셔널한 화제를 이끈 한인미 감독이 공동 연출을 맡았다. 특히 아이러니한 현실 풍자로 한국 블랙 코미디계의 새로운 지평을 연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의 제작진이 다시 한번 뭉쳐 기대심리를 자극한다. 여기에 드라마 '내가 죽기 일주일 전'의 송현주, 영화 '익스트림 페스티벌'의 김홍기 등 재기발랄한 신진 작가들이 함께하는 창작집단 '송편'이 극본에 참여해 완성도를 담보한다.사진 속 한

  • 불륜 미화 우려에도…뼈말라 된 안은진 "첫 회부터 재밌어, 두근거리는 마음" ('키괜')

    불륜 미화 우려에도…뼈말라 된 안은진 "첫 회부터 재밌어, 두근거리는 마음" ('키괜')

    안은진이 설레는 마음으로 ‘키스는 괜히 해서!’ 첫 방송을 기다리고 있다.오는 12일 오후 9시 첫 방송되는 SBS 새 수목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는 생계를 위해 애엄마로 위장취업한 싱글녀와 그녀를 사랑하게 된 팀장님의 쌍방 속앓이 로맨스이다. ‘4회 엔딩=키스신은 국룰’이라는 로코 드라마의 루틴을 과감하게 파괴, 키스부터 시작하는 짜릿하고 찐한 도파민 폭발 로맨스를 예고해 주목받고 있다.안은진(고다림 역)은 극 중 생계를 위해 애엄마로 위장취업한 회사에서 과거 천재지변급 키스를 한 구 썸남 장기용(공지혁 역)과 재회하는 싱글녀 고다림 역을 맡았다. 고다림은 아무리 힘든 상황에서도 늘 밝고 꿋꿋한, 그래서 더 응원하고 싶은 ‘햇살 여주’이다. 고다림은 취업준비생, 오피스 우먼, 위장 애엄마와 위장 유부녀까지 처한 상황에 따라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는 인물이다. 이에 대해 안은진은 “다림이의 상황은 언제나 시시각각 변하기 때문에 단조로울 틈이 없다. 하나하나 해결해 나가지만 계속 이겨내야 하는 상황들이 벌어진다. 그래서 저는 다림이의 상황에 몸을 맡기고 집중하는 방향으로 연기한 것 같다. 눈앞에 주어진 퀘스트를 깨 가면서 다림이는 더욱 단단해지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배우로서 쉽지 않은 캐릭터였지만, 안은진은 촬영 내내 누구보다 고다림을 아끼고 사랑했다. 안은진은 “첫 회를 보면 바로 ‘정말 재미있고 설레는 드라마가 나왔구나, 간질거리는 마음으로 푹 빠지고 싶은 드라마가 찾아왔구나’라고 느끼실 것이다. 1회부터 마지막까지 몰아붙이는 빠른 전개에 몸을 맡기면 어느새 다림과 지혁을 사랑하고

  • "연예인만 힘든 거 아냐" 딘딘, 또 소신 발언 했다…이미지 관리에 노젓기 ('1박2일')

    "연예인만 힘든 거 아냐" 딘딘, 또 소신 발언 했다…이미지 관리에 노젓기 ('1박2일')

    가수 딘딘이 소신 발언을 했다.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충청북도 단양·제천으로 여행을 떠난 여섯 멤버의 '지금 이 가을' 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이날 멤버들은 각자의 개성을 극대화한 다채로운 '코어 룩'을 입고 오프닝 장소에 등장한다. 그중에서도 '발레 코어 룩' 착장의 이준을 향해 모두의 시선이 쏠렸고, 그가 입고 있던 겉옷을 벗자 맨살이 노출되는 '발레 코어 룩'의 충격적인 실체가 공개된다.민망해진 이준은 "솔직히 말하면 이거 '제니 룩'이다. 제니 씨가 똑같은 옷을 입었었다"라며 자신의 옷이 블랙핑크 제니가 입었던 의상과 동일하다고 주장한다. 곧바로 사실 검증에 나선 멤버들은 서로 비슷하면서도 다른 두 착장의 결정적인 차이점을 발견한다.한편 유튜브에서의 발언을 통해 개념 연예인으로 등극한 딘딘은 "나는 '겸손 코어'를 밀고 싶다"라며 이미지 관리에 계속 공을 들인다. 최근 미국에 다녀온 직후 곧바로 방송 스케줄을 소화했던 딘딘은 당시 체력적으로 피곤한 상태였음에도 불구하고 "연예인만 힘든 거 아니다. 스태프 모두가 힘들다"라고 말하며 개념 연예인으로 또 한 번 인정받은 미담을 셀프 공개해 감탄을 자아낸다.이후에도 딘딘은 평소의 '딘쪽이' 면모 대신 다른 멤버들을 배려하고 겸손을 잃지 않는 다소 낯선 모습으로 촬영에 임한다. 멤버들까지 '개념 연예인' 몰이에 동참한 가운데, 과연 딘딘이 언제까지 겸손을 유지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그런가 하면 이날 '1박 2일' 팀은 전혀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갑작스러운 생존게임을 벌인다. 이 게임

  • '백윤식 며느리' 정시아, 자식 자랑 바쁘더니…반가운 소식 전했다

    '백윤식 며느리' 정시아, 자식 자랑 바쁘더니…반가운 소식 전했다

    배우 백윤식의 며느리 정시아의 상큼한 미모가 눈길을 끈다.최근 정시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직은 낯선 타이틀이지만 설렘 가득 신인 유튜버로서 첫 인터뷰"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사진 속 정시아는 네이비 자켓에 화이트 이너를 매치해 단정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깔끔한 배경 속에서 자연스러운 미소를 짓는 모습은 부드럽고 지적인 매력을 동시에 보여준다. 긴 머리를 내린 내추럴한 스타일링과 심플한 골드 이어링이 조화돼 우아한 무드를 완성했다.팬들은 "시아님 예쁘세요",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누나예쁘고 누나팬이에요", "여신" 등의 댓글을 남기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앞서 정시아는 딸이 지난해 10월, 12살의 나이에 예원학교 합격 통지서를 받았다고 알려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은 바 있다. 또 정시아의 딸은 최근 LA에서 열린 아트쇼에 자신의 그림 일부를 전시, 실제로 현장에서 두 점의 작품이 팔리면서 작가로 데뷔해 눈길을 끌었다. 아들의 경우 고1인데 엘리트 농구선수고  키가 무려 183cm라고 말했다.한편 정시아는 1981년생이며 지난 2009년 3살 연상의 백도빈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 주현영, SNL 하차하더니 더 분위기 있네…클로즈업+정면에도 무너지지 않아

    주현영, SNL 하차하더니 더 분위기 있네…클로즈업+정면에도 무너지지 않아

    배우 주현영이 새로운 분위기의 사진을 공개했다.최근 주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물 흐르듯 자연스럽고 편안했던 촬영! 감사해요 "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주현영은 내추럴한 단발 헤어에 잔잔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회색 민소매와 크림색 니트 등 심플한 스타일링 속에서도 투명한 피부와 맑은 눈빛이 돋보인다. 흰 벽을 배경으로 한 자연광 촬영이 주현영의 청순한 분위기를 극대화하며 부드럽게 떨어지는 빛 아래 미묘하게 변하는 표정이 감탄을 자아낸다.팬들은 "분위기 미쳤네용",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진짜 매력 미쳤어", "뿜어져 나오는 매력에 취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열띤 호응을 보냈다.사진을 본 팬들은 "너무 귀엽다" "늘 응원합니다" "귀엽고 예쁘다" "화이팅" "아 예쁘다" "연기 너무 좋았어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응원을 보냈다.한편 주현영은 1996년생으로 29세이며 쿠팡플레이 'SNL' 시리즈에서 뛰어난 연기실력을 뽐내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주현영은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에 출연했고 드라마 '이상한변호사 우영우', '착한 여자 부세미' 등에 출연해 열연했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