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한국 영화계는 유례없는 호황을 맞았다. 등 1,000만 영화가 연이어 탄생됐고, 관객 1억 명 시대를 맞이하기도 했다. 그리고 2013년, 그 분위기는 이어졌다. 1월 이 쌍끌이 흥행을 주도하는 등 올해 초만 해도 지난해 호황이 이어지는 듯했다. 하지만 전통적인 극장가 비수기인 3~4월 '보릿고개'를 슬기롭게 헤쳐 나가진 못했다. 암울했다. 다행스럽게도 5월을 넘어서면서 다시금 힘을 내기 시작했다. 그리고 도약을 위해 만반의 준비...
난해하다 자극 없다 안 섹시하다 / 우리가 걸어온 길 서로가 이해하길 / 널 먹이는 버릇은 내 뱃속을 채우는 일 / 어제의 난 소멸되고 또 다른 나 / 숨 쉬는 게 지겨워질 쯤 그때 / 나도 몰랐던 세상이 말한다 / 어쩜 그리 추잡한 인생은 잘도 간다 / 내가 했던 모든 말들을 먹어버리고 싶어 / 여기에 없는 너를 여기에서 본다 / 변함없는 나의 노래 그칠 줄을 모르네 '텐아시아'에서는 매주 '요주의 10음반'을 선정해 기사를 싣고 있다. 매...
SBS 방송화면 후 는 지아가 좋은가봉가, MBC는 후가 좋은가봉가. 썰 푸는 것만큼은 김구라-강용석 조합이 진리. 전 쟁터 같은 정치판과 연예계의 일주일을 60분으로 압축, 심지어 재밌기까지. 조 금 나이가 많아도 괜찮아요. 용 필이 형이니까요. 필 히 들어보세요. 직 장에서 연애만 하는 드라마, 아닙니다. 장 담하건대, 공감한 직장인들 많았을 겁니다. 의 자에 앉아있다가도 퇴근시간이면 벌떡 일어나는 미스김처...
“무엇을 생각하든 그 이상의 것을 보게 될 것이다” 올 상반기 가요계를 지켜보며 새삼 공감하게 된 말입니다. 아이돌그룹이 득세했던 작년과 비교하자면 올해 가요계는 크고 작은 변화들이 가득했습니다. 누군가는 절정의 인기를 구가하다가 한 걸음 주춤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고, 예상 밖의 인물들이 등장해 가요계를 뒤흔들기도 했죠. 지금의 흐름은 하반기에도 계속될 수 있을까요? 하반기에 돌풍을 불러올 다크호스는 누구일까요. 올 상반기에 유독 눈에 띄었던...
상반기 연예계의 성공비결은 '개성'이다. 군인, 아빠, 타임슬립 등 각자의 대표적인 무기로 연예계를 이끌었다. 개성으로 똘똘 뭉친 연예계의 활약상을 모아 베스트 일레븐을 꼽았다. 2013-1시즌을 대표하는 연예계의 축구 드림팀! 상반기 연예계 베스트 일레븐 FW : MBC '진짜 사나이' - 일요일 지각변동을 이끌었다. 대한민국 군인들의 전투력을 바탕으로 웃음과 감동 그리고 시청률까지 여러 마리 토끼를 잡은 최강 공격수. FW : 영화...
드라마 SBS 수목드라마 7~8회 6월 26~27일 오후 10시 다섯 줄 요약 장혜성(이보영)이 무가지 절도사건으로 기소된 할아버지에게 쓰레기 테러를 당하자, 차관우(윤상현)가 대신 변호를 맡게 된다. 차관우의 따뜻한 변론에 마음이 움직인 그녀는 수하(이종석)와 함께 할아버지의 합의서를 받아낸다. 그리고 차관우는 장혜성에게 교제신청을 한다. 민준국(정웅인)은 그동안 계획한 대로 어춘심(김해숙)을 살해한다. 용의자로 지목된 민준국은 불이 ...
가수 김예림. 17일 첫 번째 솔로 미니앨범 를 발표했다. (2011)에서 1993년 동갑내기 도대윤과 '투개월'로 한 팀을 이뤄 TOP3의 자리까지 올랐다. 오디션 프로그램 생방송 무대에서 불렀던 '여우야', '포커 페이스(Poker Face)', '브라운 시티(Brown City)' 등의 곡은 음원으로 발매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을 통해 인연을 맺은 심사위원 윤종신을 따라 소속사 미스틱89(MISTIC89)에 둥지를 틀었다. 1년 반...
영화 주연을 맡은 엄기준. “뭔가를 꾸준히 계속 하고 싶다.” 엄기준의 말이다. 이 말처럼 엄기준은 쉼 없이 꾸준히 '뭔가'를 하고 있다. 드라마나 영화를 하면서도 뮤지컬과 연극 무대에 오른다. '겹치기' 출연, 엄기준에겐 일상적이다. 약간의 불면증도 있다. “드라마를 하면서부터 (불면증이) 생겼다”면서도 그에 따른 스트레스는 없단다. 스스로를 피곤하게 만드는 스타일이다. 영화 개봉을 앞두고 텐아시아와 인터뷰를 위해 만난 엄기준, 오후 1...
시리즈 완결판이 20년 만에 나온다. 제작사 시네마서비스는 27일 “강우석 감독이 차기작으로 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는 강우석 감독의 대표 흥행작 중 하나인 (1993년) 시리즈의 완결판이라 할 수 있는 작품.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꼼수 베테랑 군관과 진격의 신참 군사가 조선 사대부들을 공포로 몰아넣은 대도(大盜)사건에 휘말리게 된다는 이야기를 코믹하게 그릴 예정이다. 강우석 감독은 를 20번째 작품으로 선택한 것에 대해 “ 시리즈...
김관진 국방부 장관이 논란이 되고 있는 연예병사의 부적절한 행동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김관진 장관은 지난 26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연예병사와 관련해 사건이 일어난 데 대해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이번 일은 지난 1월 국방부가 마련한 연예병사 특별관리지침을 분명히 위반한 행동”이라고 인정했다. 이어 “개인의 잘못도 있지만 연예병사 관리에 대한 문제가 있을 것으로 본다”고 덧붙인 후 “오늘 아침부터 감사에 임하...
박미선(왼쪽)과 정준하 방송인 박미선이 방송 녹화도중 발목이 골절되는 사고를 입었다. 박미선은 지난 26일 야외 수영장에서 MBC 촬영 중 플라잉체어 게임에 임하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미선은 이후 곧장 촬영을 중단하고 가까운 병원에서 1차 진단을 받은 뒤 서울에 있는 병원으로 옮겨 정밀검사를 받았다. 향후 방송 일정에 대해서는 불투명하다. 박미선은 현재 MBC 를 비롯해 MBC , KBS2 와 , TV조선 등에 출연 중...
〈탑밴드〉와 〈나는 가수다〉의 후속 시즌이 불투명하게 된 후 아쉬운 소리들이 들려왔다. 유명 가수와 밴드들이 '남의 노래'로 경연을 한다는 것은 논란이 됐지만, 평소 공중파에서 보기 힘든 그들의 라이브 무대가 TV에 마련된다는 것은 여전히 환영할만한 일이었기 때문이다. 아이돌 댄스에 익숙해진 TV는 여전히 밴드 음악에 박하다. 이제는 멋지게 연출하는 법조차 잊어버린 것 같다. Mnet에서 방영 중인 〈MUST 밴드의 시대〉(이하 밴드의 시대)...
에서 여울을 연기한 수지 스무 살. 참 아름다운 나이. 멀게만 느껴지던 자유가 현실로 다가왔다는 사실에 가슴이 벅차오르는 시기. 그러나 아직은 어른이 될 준비가 되지 못한 설익은 시기. 나도 미처 발견해내지 못한 나를 찾아내기 위한 여정을 시작하는 두근거리는 시기. 인생에서 가장 황홀한, 열아홉에서 스무 살로 도약하던 순간은 누구에게나 특별한 때 이지만, 남들보다 조금은 더 특별한 스무 살을 맞이한 이가 있었다. 바로 영화 의 흥행으로 국...
설마 했는데 진짜 있었다. MBC 의 '진짜 사나이' 구멍병사 손진영이 그토록 열창하던 군가, '진짜 사나이' 음원 말이다. 현재 MBC 공식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비상업적 용도에 한해서만! ‘나는 나는 진짜 사나이/ 군대 갔다 온 진짜 사나이/ 군대 안 가면 그냥 사나이/ 그래서 우리는 진짜 사나이’로 시작되는 이 노래는 이제 제법 익숙하다. 군대생활 중 느낀 애환을 노래로 승화시킨 손진영 이병...
에서 반인반수 최강치를 연기한 이승기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자신의 시대를 살아갔던 유럽의 작가 로맹가리는 “손해 본다는 걸 알면서도 순수해야 한다. 이 말은 인간을 계속 믿어야 한다는 뜻이다. 그들에게 실망하고 배반당하고 조롱당하는 것보다는 그들을 계속 믿고 신뢰하는 것이 더 중요하기 때문이다”라고 말했었다. 그러나 이 구절을 힘주어 되뇌면서야 간신히 그런 믿음을 가져볼 용기를 내볼 수 있는 것이 또 우리네 인생사다. 그만큼 세상과 인간을 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