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친구2′의 흥행은 굳건했다. 개봉 2주차 주말까지 단 한 번도 1위 자리에서 내려오지 않았다. ‘친구2′는 2013년 46주차에 이어 47주차(11월 22일~24일) 극장가에서도 주인공으로 우뚝섰다. ‘헝거게임’, ‘결혼전야’, ‘하늘에서 음식이 내린다면2′ 등 다양한 장르의 신규 개봉작은 나란히 ‘친구2′의 ...
영화 속 최악의 커플은 누구일까. 영국 영화사이트 토탈필름이 꼽은 최고의 잘못된 만남은 '스타워즈에피소드2'의 헤이든 크리스텐슨과 나탈리 포트만이다. 영화 속에서 두 사람은 금기의 사랑에 빠지는 연인을 연기했지만 정작 원작 팬들은 이들의 심심한 러브 라인에 분노를 금치 못했다는 평이다. 이 외에도 토탈필림이 선정한 '영화 속 최악의 커플 20'(The 20 Worst Screen Couples)에는 '배트맨 비긴즈'의 크리스찬 베일-케이트 홈즈...
정우성-이정재가 1부를 열고, 이병헌이 2부의 시작을 책임졌다. 22일 저녁 8시 55분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 34회 청룡영화상'는 그야말로 별들의 잔치였다. 객석 곳곳이 빈자리로 남아있던 예전과 달리, 후보에 오른 배우들 대부분이 참석해 축제를 함께 했다. 이적, 미쓰에이, 인순이, 피아니스트 랑랑 등의 축하무대도 배우들이 격의 없이 즐기는 모습이었다. 이 날 영화상은 다양한 작품을 껴안으려 노력한 기색이 역력했다. 배우 김...
배우 임창정 “'창수'는 남자와 그들의 뜨거운 가슴을 대변한다.” 배우 임창정이 밑바닥 삼류인생을 사는 창수로 스크린에 돌아왔다. '창수'는 다른 사람을 대신해 징역살이를 하는 동네 건달 창수(임창정)가 폭력조직 지성파 보스의 애인 미연(손은서)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창수는 미연을 만나 사람답게 살려고 다짐하지만, 그 앞에 벌어진 비극 앞에 무너지는 인물. 슬픈 창, 목숨 수의 의미를 담고 있는 제목은 질기지만 슬픈...
영화 ‘결혼전야’ 스틸 이미지 한번 헤어진 후 다시 만난 태규(김강우)와 주영(김효진), 국제커플 건호(마동석)와 비카(구잘), 매사 충돌하는 대복(이희준)과 이라(고준희), 연애 7년차 원철(옥택연)과 소미(이연희) 그리고 경수(주지훈)는 모두 결혼을 딱 1주일 앞둔 커플들이다. 영화 '결혼전야'는 결혼을 앞둔 이들 커플들의 각기 다른 메리지 블루(Marriage blue, 결혼을 결정한 남녀가 겪는 심리적인 불안 현상...
영화 ‘변호인’ 제작보고회 참석한 배우 송강호 산업화, 민주화 등으로 밀도 높은 1980년대를 치열하게 살아온 한 변호사의 이야기가 극장가를 찾는다. 송강호 주연 영화 '변호인'은 80년대 부산을 배경으로 세무 변호사 송우석(송강호)이 국밥집 아들 진우(임시완)의 사건을 맡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이 작품은 지난 1981년 제5공화국 정권 초기 부산지역에서 벌어진 '부림사건'과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을 모티...
토르의 망치가 이번에도 큰 위력을 발휘했다. 19일 북미박스오피스모조닷컴의 집계에 따르면, '토르: 다크 월드'는 15일부터 17일까지 3,658만 달러의 수입을 올리며 2주 연속 흥행 정상을 차지했다. 누적수익은 1억 4,509만 달러로 1편 '토르: 천둥의 신'의 북미수익 1억 8,103만 달러에 근접한 상황이다. 개봉 2주 만의 일이다. 전 세계 박스오피스에서는 이미 전편의 4억 4,932만 달러를 넘어선 상태다. 현재 '토르: 다크 월드...
영화 ‘잉여들의 히치하이킹’의 ‘잉여 4인방’ 하승엽, 이현학, 이호재, 김휘.(왼쪽부터) “잉여도 하다 보니 되더라. 하고 싶은 걸 하면서 사는 게 꿈이다.”('잉여 4인방'의 대장 이호재) 잉여. 쓰고 난 후 남은 것을 의미하는 단어다. 여기 '잉여 4인방'이 있다. 대학등록금 마련을 위해 영상제작 아르바이트를 했으나 실패. 당장 등록금도 없고, 그렇다고 뛰어난 능력을 갖추지도 못했고. 막막하다...
영화 ‘캐치미’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김아중(왼쪽), 주원 “10년 전 나의 첫사랑을 지금 무엇을 하고 있을까?” 김아중과 주원의 로맨틱 코미디 '캐치미'(감독 이현종)는 이 질문에서 시작해 극적인 상황의 처한 두 남녀의 유쾌한 사랑이야기를 그린다. ‘캐치미’는 냉철한 프로파일러 호태가 첫 사랑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호태는 철두철미한 예지력과 정확한 판단력으로 범인을 잡고야 ...
영화 ‘친구2′가 예상을 뛰어 넘는 관객몰이에 성공했다. 2013년 46주차(11월 15일~17일) 극장가는 오직 ‘친구2′를 위한 독무대였다. 전통적인 극장가 비수기 시즌이란 사실을 잊은듯 개봉 첫 주 100만 관객을 손쉽게 넘기며 흥행을 신고했다. 평일 개봉한 역대 청소년 관람불가(이하 청불) 영화 중 개봉 첫 날 최고 성적과 역대 청소년 관람불가 영화 중 최단 기간 100만 돌파는 ‘친...
톰 크루즈 주연의 '미션 임파서블 5'가 2015년 크리스마스에 찾아온다. 13일(현지시간) 할리우드리포터에 따르면 스튜디오 파라마운트와 제작사 스카이 댄스는 5번째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를 2015년 12월 25일 개봉하기로 결정했다. 시리즈의 터줏대감 톰 크루즈가 이번에도 주인공 이단 헌트로 분하며 연출은 '잭 리처'의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이 잡을 예정이다. 각본은 '아이언맨 3'의 드류 피어스가 집필한다. 앞서 '스타 워즈: 에피소드 ...
영화 ‘친구’ 스틸 이미지 동수(장동건)의 죽음을 지시한 혐의로 수감된 준석(유오성). 17년 만에 출소한 그는 몰라보게 달라진 세상과 어느새 조직의 실세로 성장해있는 은기(정호빈)의 모습에 위기를 느낀다. 준석은 아버지 철주(주진모)가 평생을 바쳐 이뤄놓은 조직을 되찾기 위해 흩어져있던 자신의 세력을 다시 모으고, 감옥에서 만나 자신을 아버지처럼 따르는 성훈(김우빈)을 오른팔로 두게 된다.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낸 성훈...
윤성현 감독, 조성희 감독, 이현희 프로그래머(왼쪽부터) “'무한도전'이 방영될 시간인데, 이렇게 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조성희 감독의 목소리가 살짝 떨렸다. 그도 그럴 것이 이날(지난 1월 9일)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아시프 랑데부'에 참가하기로 예정된 이는 조성희 감독을 비롯해 '돼지의 왕'의 연상호, '파수꾼'의 윤성현, '연애의 온도'의 노덕, '숨바꼭질'의 허정 등 총 다섯 명. 하지만 서정 감독과 연상호 감독이 각각 런던영화제와...
제11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가 6일간의 비행을 마쳤다.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가 12일 오후 7시 서울 종로구 씨네 큐브 광화문에서 배우 김태훈의 진행으로 폐막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가수 임지훈의 폐막식 축하공연으로 시작해 각 경쟁부문 수상자 발표와 2편의 수상작이 상영됐다.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의 최고의 영예인 국제경쟁부문 대상은 네덜란드 출신 플린 폰 클라이스트 감독의 '철의 시간'이 들어 올렸다. 이 작품...
영화 ‘집으로 가는 길’ 제작보고회 참석한 배우 전도연 배우 전도연이 마약 운반범으로 오인 받는 평범한 한국인 주부로 스크린에 복귀한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집으로 가는 길'은 평범한 주부 정연(전도연)이 프랑스 오를리 국제공항에서 마약 운반범으로 검거되면서 집으로 가기 위해 싸우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전도연은 한국에서 기다리는 남편과 아이에게 돌아가기 위해 몸부림치는 정연 역을 맡았다. 전도연은 12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