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점상을 하며 하나뿐인 동생과 살고 있는 복순(김고은)은 약간 모자란 행동으로 동네에서는 '미친년'으로 통한다. 그리고 동생을 위해서라면 자신의 목숨도 아깝지 않은 그런 여자다. 어느 날 살인마 태수(이민기)는 비밀을 감추기 위해 복순의 동생을 죽이게 된다. 동생의 복수를 위해 복순은 칼을 들었다. 그리고 무작정 태수를 쫓는다. 청소년 관람불가, 13일 개봉. 10. 이야기보다 이민기, 김고은의 캐릭터를 즐길 준비가 됐다면 'OK' ∥ 관람지...
돌아온 '몸짱' 전사들이 북미에서도 맹위를 떨쳤다. 11일 북미박스오피스모조닷컴에 따르면 '300'의 속편 '300: 제국의 부활'은 7일부터 9일까지 3일 동안 4,503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흥행 정상에 올랐다. 이는 2007년 개봉한 1편 '300'의 오프닝 성적 7,088만 달러에 크게 미치지 못하는 기록. 하지만 예상수익이 2,000만 달러 수준이었음을 감안하면 놀라운 수치다. 한마디로 기대대비 성적이 좋다는 의미다. 잭 스나이더 감독과...
영화 '300:제국의 부활'. 국내에서 인기를 끌었던 '300' 후속작이다. 2014년 10주차(3월 7~9일) 극장가의 관심은 '300'으로 쏠렸다. 개봉과 동시에 예상대로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물론 '300'의 관심과 달리 '300:제국의 부활'은 에바 그린의 과격한 정사신이 큰 화제였다. 10주차 극장가에서 관심을 모은 또 하나의 이슈는 아카데미. 아카데미 작품상에 빛나는 '노예 12년'은 아무래도 극장 측의 '홀대'(...
레오디나스(제라드 버틀러)가 이끄는 300명의 스파르타 군은 테르모필레에서 신왕 크세르크세스(로드리고 산토로)의 100만 페르시아 군에 맞서 3일간 싸운다. 이는 영화 '300'의 주된 내용이다. 그리고 테르모필레 전투가 한창일 때 테미스토클레스(설리반 스탭플턴) 장군이 이끄는 그리스 해군은 아르테미시아(에바 그린)가 지휘하는 페르시아 군과 해상전을 펼친다. 이는 영화 '300:제국의 부활'의 중심이다. 그리고 레오디나스를 잃은 스파르타의 고르...
매주 여러 편의 영화가 쏟아지는 극장가. 제각각 자신만의 매력을 어필하며 대중을 유혹하고 있다. 이곳은 전쟁터다. 그렇다고 모든 영화를 다 볼 수도 없고, 어떤 영화를 봐야 할지도 모르겠다. 발걸음을 어느 쪽으로 향해야 할지 참 난감하다. 그래서 예매율과 신규 개봉작을 중심으로 요주의 극장전을 들여다봤다. # '300:제국의 부활', 제목 그대로 부활을 알리다 제목 그대로 '부활'이다. 2007년 국내 개봉된 '300'의 후속편 '300:제...
'300: 제국의 부활'을 서울의 모든 극장에서 관람할 수 있게 됐다. CGV-롯데시네마와 직배사 워너브라더스코리아가 지난 몇 달간 힘겨루기 해오던 부율 문제에 극적으로 합의한 결과다. 앞서 CGV는 외화 직배사들(워너브라더스코리아, 소니픽쳐스 릴리징 월트디즈니 스튜디오스 코리아, 이십세기폭스 코리아 등)에게 “2013년 9월부터 서울 극장 수입 부율을 4(극장)대 6(배급사)에서 5대 5로 바꾸겠다”고 전달한 바 있다. 하지만 직배사들이 극...
한국에서 1위로 출발한 리암 니슨의 '논스톱'이 북미시장에서도 거침없이 달렸다. 북미박스오피스모조에 따르면 2월 28일부터 3월 2일까지 '논스톱'은 3,090개관에서 2,887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정상에 올랐다. 이는 리암 니슨 출연 작품 중 7위에 해당하는 오프닝 성적으로 리암 니슨 단독 주연 영화로만 따지면 '쉰들러 리스트' '테이큰'에 이어 3위에 해당한다. 유니버셜 픽쳐스로서는 '론 서바이버' '라이드 어롱'에 이은 2014년 세 번째...
아카데미의 새로운 역사가 쓰여졌다. 3일(한국 시각) 오전 제86회 아카데미 시상식이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돌비 씨어터에서 열린 가운데 최고의 영예인 작품상은 스티브 맥퀸 감독의 '노예 12년'에게 돌아갔다. '노예 12년'은 '아메리칸 허슬', '캡틴 필립스',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 '그래비티', '허', '네브래스카', '필로미나의 기적',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 등의 경쟁작을 제치고 트로피를 안았다. 여우조연상과 각...
리암 니슨의 '논스톱'이 2014년 9주차(2월 28일~3월 2일) 극장가를 손쉽게(?) 평정했다. 그 결과 9주차 극장가는 1강, 4중이 형성됐다. '폼페이', '수상한 그녀', '찌라시', '겨울왕국' 등 기존 4강은 각각 의미 있는 흥행 기록을 남겼다. '폼페이'와 '찌라시'는 100만 관객을 돌파했고, '수상한 그녀'는 800만을 넘었다. '겨울왕국'은 애니메이션 최초이자 외화 두 번째로 꿈의 1,000만을 달성했다. 풍성했던 한 주다....
1841년 뉴욕, 아내 그리고 두 명의 아이와 함께 자유로운 삶을 누리던 솔로몬 노섭(치웨텔 에지오프)은 어느 날 갑자기 납치돼 노예로 팔려간다. 그가 도착한 곳은 노예주 중에서도 악명 높은 루이지애나. 신분을 증명할 방법이 없었던 그는 '플랫'이란 새로운 이름을 부여 받고, 12년 동안 두 명의 주인 윌리엄 포드(베네딕트 컴버배치)와 에드윈 엡스(마이클 패스밴더) 밑에서 노예의 삶을 살아간다. 자유를 갈망한 채. 15세 이상 관람가, 27일 ...
매주 여러 편의 영화가 쏟아지는 극장가. 제각각 자신만의 매력을 어필하며 대중을 유혹하고 있다. 이곳은 전쟁터다. 그렇다고 모든 영화를 다 볼 수도 없고, 어떤 영화를 봐야 할지도 모르겠다. 발걸음을 어느 쪽으로 향해야 할지 참 난감하다. 그래서 예매율과 신규 개봉작을 중심으로 요주의 극장전을 들여다봤다. # '논스톱', 리암 니슨은 한국을 찾을 수 있을까? 금주 극장가에서 가장 눈여겨 볼 작품은 리암 니슨 주연의 '논스톱'이다. 언론 시사...
어린 딸을 잃고 술에 의지해 살아가고 있는 빌 막스(리암 니슨)의 직업은 미 항공 수사관. 그는 여느 때처럼 뉴욕발 런던행 비행기에 오른다. 비행기가 뜨자 빌에게 '1억 5,000만 달러를 입금하지 않으면, 20분마다 한 명씩 죽이고 항공기를 폭파 시키겠다'는 의문의 메시지를 받는다. 그리고 정확히 20분 뒤 승객 중 한 명이 죽는다. 대서양에 떠 있는 비행기 안, 탑승객 전원이 용의자인 가운데 빌의 추적이 시작된다. 15세 이상 관람가, 27...
극장과 배급사간의 갈등, 장난감 애니메이션에 대한 선입견 등 여러 이유로 국내에서는 별다른 관심을 이끌어내지 못한 '레고무비'가 북미에서는 승승장구 중이다. 25일 북미박스오피스모조닷컴에 따르며 '레고무비'는 21일부터 23일까지 3,130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3주 연속 북미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라이드 얼롱'에 이은 2014년 두 번째 3주 연속 1위다. '레고무비'의 누적 수익은 1억 8,301만 달러로 올해 개봉한 영화 중 최초로 ...
영화 '폼페이'와 '찌라시'가 새롭게 떠올랐다. 그리고 '수상한 그녀'와 '겨울왕국'은 저물기 시작했다. 2014년 8주차(2월 21~23일) 극장가는 '4강' 구도로 펼쳐졌다. 어느 한 작품이 압도적인 흥행을 기록하기보다 네 작품이 골고루 대중의 선택을 받았다. '폼페이'는 역전극의 기쁨을 누렸고, '찌라시'는 약간의 아쉬움을 남겼다. '겨울왕국'은 1,000만 돌파에 한 걸음 다가섰고, '수상한 그녀'는 800만에 가까워졌다. 2014년 ...
자신을 믿고 오랜 시간 함께해 온 여배우의 성공을 위해 달려온 매니저 우곤(김강우). 어느 날 증권가 찌라시로 인해 대형 스캔들이 터지고, 이에 휘말린 우곤의 여배우는 스스로 생을 마감한다. 이에 직접 찌라시의 최초 유포자를 찾아 나선 우곤은 찌라시 유통업자 박사장(정진영), 불법 도청계의 레전드 백문(고창석) 등을 만나게 된다. 그리고 우곤은 박사장, 백문과 함께 찌라시의 근원과 그 속에 감춰진 진실을 추격한다. 15세 관람가, 20일 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