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블록버스터 ‘호빗:스마우그의 폐허’가 개봉 첫 주 1위로 데뷔했다. 당연한 성적표라 생각할 수 있으나 2013년 50주차(12월 13~15일) 박스오피스에서는 조금 남다르다. ‘호빗’은 극장 부율 문제로 서울 지역 CGV와 롯데시네마를 품지 못했다. 흥행에 가장 중요한 위치인 서울 지역 대부분을 잃은 셈이다. 가장 큰 피해자는 영화를 보고자하는 관객이지만, 어찌됐던 워너브러더스코리아는 당연한 ...
요주의 10 할리우드! 아담 샌들러가 할리우드에서 가장 몸 값 못하는 배우로 선정되는 굴욕을 안았다. 아담 샌들러는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선정한 '2013년 출연료를 가장 과도하게 받은 배우'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다. 아담 샌들러는 '잭 앤 질'과 '댓츠 마이 보이'에서 출연료 1달러당 3.4달러를 벌어들이는데 그치며 1위에 올랐다. 2위는 캐서린 헤이글이 올라 3년 연속 이 부문 2위에 랭크되는 굴욕을 맛봤다. 이어 3.9달러를 기록한...
#CGV/롯데시네마(홈페이지 공지글): “워너브라더스의 배급 거절로 인해 CGV/롯데는 서울지역에서 '호빗: 스마우그의 폐허'(이하 호빗2)를 상영할 수 없게 됐습니다. 워너브라더스가 유독 서울지역에서만 배급료를 높게 요구하고 있으며 이를 관철시키기 위해 개봉 직전 갑자기 '호빗2' 서울지역 배급 거절을 통보했습니다.” #워너브라더스(공식 페이스북 공지글): “워너브라더스는 통상적으로 적용되던 종전 배급조건을 변경하고자 시도한 적이 없다는 점...
산적과 해적이 만나 ‘귀신고래’를 사냥하러 떠나는 모험 '해적: 바다로 간 산적' (이하 해적). 드라마 '상어'에 이어 김남길과 손예진이 다시 한 번 뭉쳐 바다를 누비고 상상을 초월하는 귀신고래의 실체를 파헤친다. 그들의 촬영현장은 어땠을까. '해적'은 옥새를 삼켜버린 귀신고래를 잡으면 어마어마한 현상금을 받을 수 있다는 소문이 퍼진 조선 건국 초기를 배경으로 산적단을 이끌고 있는 장사정과 그의 산적단이 바다로 떠나는 ...
1980년대 초 부산에서 돈 잘 버는 세무 변호사로 승승장구하던 변호사 송우석(송강호)은 가족같이 정을 나누던 단골 국밥집 아들 진우(임시완)가 용공조작사건에 휘말리면서 새로운 전환을 맞는다. 부동산 등기부터 세금 자문 등 주로 돈 되는 의뢰만 받아오던 속물 변호사인 송우석은 아무도 맡지 않으려는 진우의 변호를 맡으면서 돈이 아닌 다른 가치를 추구하게 된다. 그리고 그 누구보다도 앞장서 '상식'이 통하지 않는 당시 사회에 맞서게 된다. 이 작품...
얼음이 불의 화력을 잠재웠다. 디즈니 '겨울왕국'이 '헝거게임: 캣칭파이어'(이하 '헝거게임2')를 끌어내리고 개봉 3주 만에 정상에 올랐다.(첫 주에는 단관개봉이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개봉 2주차나 마찬가지다.) 10일 북미박스오피스모조가 집계한 '겨울왕국'의 주말수익은 3,161만 달러로 추수감사절이 끝난 주간의 수익으로는 역대 최고다. 지금까지 '겨울왕국'이 챙긴 누적수익은 1억 3,425만 달러. 순제작비 1억 5,000만 달러를 조만...
영화 ‘플랜맨’ 제작보고회 참석한 정재영(왼쪽). 한지민 배우 정재영이 1분 1초 단위로 계획을 세우는 남자 한정석으로 변신해 새해의 포문을 연다. 2014년 첫 코미디 영화 '플랜맨'은 계획적인 삶은 사는 한정석이 짝사랑하는 그녀에게 차이자 정반대의 삶을 살기 위해 변신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여기에 자유분방한 유소정은 한정수를 돕는다. 강박증, 결벽증까지 앓고 있는 한정석 역할엔 정재영, 갑자기 한정석 삶에 끼어든 유...
워킹타이틀, 이 제작사 이름만으로도 상당한 신뢰성을 지닌다. 그리고 리차드 커티스 감독이 만났으니 그 영화에 대한 호기심은 당연한 일이다. 라차드 커티스 감독이 누구냐고? 너무나도 유명한, 로맨틱 코미디의 대명사처럼 여겨지는 ‘러브 액츄얼리’ 감독이다. 워킹타이틀과 라차드 커티스 감독이 만난 로맨틱 코미디 ‘어바웃 타임’이 49주차(2013년 12월 6일~8일) 극장가에서 겨울철 연인 관객을 끌어모으는...
‘결혼전야’ 택연, ‘변호인’ 임시완’, ‘세이빙 산타’ 정은지, 수호, ‘저스틴’ 박형식(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아이돌의 활약이 극장가에서도 돋보인다. 예전부터 꾸준히 이어진 애니메이션 더빙은 물론 점차 연기로 두각을 드러내는 아이돌 멤버들도 점점 많아지고 있다. 드라마, 예능 등 안방 무대와 달리 스크린에서의 활약은 다소 미비했지만 최근엔 이 ...
올겨울 그 어느 때보다 강한 추위가 찾아온다는 예보다. 그래서일까? 극장가는 커플들을 끌어들일 수 있는 따뜻한(?) 로맨틱 코미디를 많이 준비해놨다. 영화 '러브 액츄얼리'에서 조셉 고든-레빗 감독의 데뷔작 '돈 존'까지 어떤 영화를 골라야 할지 고민하는 커플 또한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래서 12월 개봉하는 로맨틱 코미디들을 한번 정리해봤다. #친숙한 한국 배우가 등장하는 로코물을 원한다면? 영화 '캐치미' VS '상하이 콜링’...
그야말로 활활 타올랐다. '헝거게임: 캣칭 파이어'(이하 '헝거게임2') 얘기다. 3일 북미박스오피스모조닷컴에 따르면 '헝거게임2'는 추수감사절 연휴가 끼어 있는 11월 29일부터 12월 1일까지 7,417만 달러의 수익을 올리며 2주 연속 북미 극장가를 접수했다. 이는 추수감사절 연휴 역대 최고 기록(5일 기준)으로 '해리포터와 마법의 돌'이 10년 넘게 지키고 있던 기록을 갈아치웠다. 개봉 2주차 순위 역시 화려하다. '어벤져스' '아바타'...
영화 ‘올드보이’ 포스터 스파이크 리가 리메이크한 '올드보이'가 미국 개봉 이후 저조한 성적을 거둔 가운데 미국 연예 전문지들이 개봉 당시부터 예견한 평들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1일(이하 현지시간)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27일 개봉된 '올드보이'는 첫 주말인 지난 11월 29일부터 12월 1일까지 약 85만 달러의 수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7위에 머물고 있다. 제작비가 3,000만 달러임을 감안하면 재정적...
타임슬립 스릴러를 향한 대중의 호기심이 ‘열한시’를 박스오피스 1위 자리에 올려 놓았다. 쌀쌀해진 날씨에 안성맞춤인 로맨틱 코미디 ‘결혼전야’는 순위를 끌어 올리며 입소문을 냈다. 그리고 2013년 48주차(11월 29일~12월 1일) 극장가의 큰 볼거리는 3위부터 6위까지의 경쟁이다. 영화 ‘헝거게임:캣칭 파이어’, ‘창수’, ‘친구2′...
‘올드보이’ 흥행 참패를 보도한 버라이어티 캡쳐 미국판 '올드보이'가 북미에서 저조한 성적으로 데뷔했다. 데드라인 닷컴에 따르면 지난 17일(현지시간) 583개관에서 개봉한 스파이크 리 감독의 '올드보이'는 개봉 첫날 21만 2,826달러 수익에 그치며 17위로 데뷔했다. 신문은 제작비 3,000만 달러임을 감안하면 엄청난 재정적 손실이 예측된다고 전했다. 저조한 등장과 함께 주말 예상 오프닝 수치도 내려갔다. '올드보...
엔터테인먼트 위클리(www.ew.com) 캡쳐 미국의 주간 연예잡지 엔터테인먼트 위클리(www.ew.com)가 '올드보이' 개봉을 맞아 '최고/최악의 외국영화 리메이크' 10선을 각각 발표했다. 먼저 비영어권 영화 최고의 리메이크를 살펴보면 홍콩 영화 '무간도'를 리메이크 한 '디파티드'(2006), 동명의 스웨덴 영화를 재해석한 '렛미인'(2010), 프랑스 단편 영화 '라 주테'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12몽키즈'(1995), 일본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