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웨이브 측은 "‘무한도전’의 인기 시리즈 ‘무한상사’를 새롭게 재구성한 웨이브 오리지널 ‘무한상사-하와수 네버다이’와 ‘안녕, 프란체스카’의 세계관을 잇는 웨이브 오리지널 스핀오프 드라마 ‘옆자리, 프란체스카’를 연내 선보인다"고 밝혔다.
두 작품은 세대를 넘어 사랑받아온 ‘무한도전’과 ‘안녕, 프란체스카’의 핵심 DNA를 바탕으로, 포맷과 캐릭터, 세계관의 매력은 살리면서 새로운 인물과 이야기를 더할 예정이다.
‘옆자리, 프란체스카’는 2005년 첫 선을 보이며 ‘뱀파이어 신드롬’을 일으킨 시트콤 ‘안녕, 프란체스카’에서 세계관을 확장한 스핀오프 드라마다. 루마니아에서 전학을 와 인간세계에 적응하지 못한 뱀파이어 나영이 반장 우주를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사랑과 본능 사이 흔들리는 청춘들의 달콤 살벌한 로맨스를 그려낼 예정이다.
주인공 피나영 역에는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멋진 신세계’로 얼굴을 알린 한수아, 장우주 역으로는 ‘아이돌아이’, ‘치얼업’, ‘바니와 오빠들’의 김현진이 캐스팅됐다. 원조 ‘프란체스카’ 심혜진과 ‘소피아’ 박슬기, ‘안성댁’ 박희진이 특별 출연한다.
웨이브는 ‘무한도전’ 속 ‘무한상사’ 에피소드를 4K 업스케일링 버전으로 오는 9월 새롭게 선보인다. ‘무한상사-하와수 네버다이’ 공개에 앞서 원작을 고화질로 다시 선보이며, 기존 팬들에게는 추억을 되새길 기회를, 새로운 시청자들에게는 ‘무한상사’ IP를 미리 접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한다.
‘무한상사-하와수 네버다이’와 ‘옆자리, 프란체스카’는 연내 공개 예정이다.
한편, '무한도전'은 2006년 첫 방송돼 2018년 종영할 때까지 12년 동안 토요일 저녁을 책임졌다. 유재석을 중심으로 박명수, 정준하, 하하 등 개성 강한 멤버들이 추격전과 음악제, 장기 프로젝트, 사회적 메시지를 담은 특집까지 선보이며 사랑받았다. '무한도전'에서 무한상사는 '2016 무한상사-위기의 회사원'으로 완결됐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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