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9일 방송된 MBN 예능 ‘전설의 사내’ 3회에서는 TOP7(성리·하루·장한별·황윤성·정연호·이창민·이루네)이 직접 섭외한 ‘최고의 친구’ 7인과 함께 ‘트로트계 대부’ 강진-진성 팀으로 나뉘어 ‘우정 대첩’으로 맞붙었다. 게스트로는 김중연, 황민우, 노지훈, 김현종, 한가락, 한혜진, 서지오, ‘무명전설’의 ‘불나비즈’ 김태웅X김한율X손은설이 출연했다.
시청률은 전국 기준 2부에서 4.7%를 기록했다. 최고 시청률은 5.1%를 나타냈다.지난주보다는 소폭 하락한 수치지만, 같은날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중에는 지상파, 케이블, 종편 포함해 여전히 1위를 기록 중이다.
‘우정 대첩’의 오프닝에서 TOP7은 김정호·소명의 ‘최고 친구’를 열창했다. 이후 MC 장민호-양세형은 ‘우정 대첩’을 이날의 주제로 선포했다. ‘미션탑 1층’ 미션은 ‘연상연하’ 대결이 펼쳐졌다. 첫 타자로 나선 강진 팀의 이루네는 서지오의 어깨를 감싸며 에스코트하면서 “저희 사귄지 얼마 안 됐다”며 셀프 열애설을 만들었다.
장민호는 “본인이 스스로 논란을 만드네요”라며 황당해했고, 양세형은 “두 분이 스킨십도 자연스럽던데, 어떤 관계인지 설명해 달라”고 요청했다. 서지오는 “이루네 씨가 저희 부친의 팔순잔치에 와서 처음 봤다. 초대도 안 했는데 어떤 후배 가수와 와서 노래까지 불렀다”고 말했다. 이루네는 “데뷔한 지 얼마 안 됐던 시기라 얼굴을 알리고 싶어서 갔다”고 해명했다.
2층 ‘곡 바꾸기’ 미션에서는 강진 팀에서 황윤성과 ‘절친’ 김현종이 출격했다. 두 사람은 아이돌 그룹 ‘로미오’로 활동하며 동고동락한 사이로, 이날 7년 만에 한 무대를 선보였다. ‘곡 바꾸기’ 두 번째 대결에서는 양 팀 ‘대부’인 강진과 진성이 등장했다. 이어 강진 팀 하루와 진성 팀 정연호의 대결도 펼쳐졌다.
‘미션탑’ 3층 주제인 ‘퍼포먼스’ 대결에서는 ‘퍼포 장인’ 성리·김중연에게 하루·황민우가 도전장을 내밀었다. 하루는 “한 번 맛보고 나니까 퍼포를 해야겠다 싶더라”고 출사표를 던졌다. 대결 결과는 성리·김중연 팀이 3대0으로 완승했다.
강진은 4층 ‘한풀이전’이 시작되자 “이번 라운드는 2점을 걸고 하자”고 제안했다. 이후 진성 팀의 정연호·한가락이 ‘한풀이 상대’로 장한별을 지목했다. 장한별은 “제가 무슨 잘못을 했을까요?”라고 억울해하면서 ‘절친’ 노지훈에게 S.O.S를 쳤다. 결과는 장한별, 노지훈이 2대1로 승리했다.
‘미션탑’ 5층 미션은 ‘진과 함께’로, 양 팀 대부가 직접 출격했다. 강진은 하루와 ‘화장을 지우는 여자’로 경쾌한 무대를 선보였고, 진성은 성리와 ‘내가 바보야’로 울림을 안겼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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