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9일 방송된 SBS Plus·ENA 예능 '나는 SOLO'에서는 슈퍼 데이트권을 건 솔로나라 최초의 팀 대항전과 마지막 데이트, 최종 선택이 그려졌다.
앞서 슈퍼 데이트권을 건 팀 대항전에서는 솔로팀과 나라팀이 1대 1로 맞선 가운데, 세 번째 종목인 32g인 돌 찾기에서 영수의 전략이 적중하며 솔로팀이 승리를 거뒀다. 이어 마지막 종목인 계주에서는 영자가 맨발로 달리며 여러 차례 넘어졌음에도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해 솔로팀의 우승을 이끌었다.
이후 영호와 정희는 송어회 데이트를 하며 결혼관과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영호는 "잘 맞을 것 같다"며 호감을 표현했고 정희 역시 "남편으로 더 좋은 사람 같다"며 긍정적인 마음을 내비쳤다. 반면 순자는 영수와의 데이트에서 "우리 사이에 마음이 생길 만한 일이 있었느냐"고 선을 그었다. 영수도 데이트 후 순자를 향한 마음을 정리했다고 밝혔다. 이어 정숙과 데이트한 영수는 다정한 모습을 보였지만, 재혼과 자녀 문제를 꺼내며 분위기가 무거워졌다. 이후 정숙은 거리감을 느꼈다고 밝혔다. 영수 역시 강한 끌림은 아니었다며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최종 선택을 앞두고 옥순은 광수를 위해 아침밥을 준비하며 처음으로 분명한 호감을 표현했다. 옥순은 한결같이 자신을 기다려준 모습에서 믿음을 느꼈다고 했고, 광수는 고마운 마음을 전한 뒤 꽃과 손편지를 건네며 앞으로도 곁을 지키겠다고 약속했다.
현숙은 경수에게 먼저 마음을 표현했고, 경수도 "준비됐다"고 화답했다. 영호와 정희는 마지막 대화에서 서로의 고민을 솔직하게 털어놨고, 영호는 정희를 다정하게 위로하며 곁을 지키겠다는 뜻을 전했다. 한편 영식은 전날 말실수를 사과하며 영숙을 위해 꽃과 케이크, 식사를 준비했다. 영숙도 그의 진심을 받아들이며 미소를 보였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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