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영은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40대부터는 위내시경과 대장 내시경을 꼭 해야 한다고 해서 바로 신청했다"며 "검사 며칠 전부터 야단법석을 떨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와인과 위스키 등 음주를 즐긴다는 이채영은 "분명 용종이 있을 것 같다. 남들 다 하는 거지만 유서를 미리 써뒀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곧 영화감독 데뷔를 앞둔 그는 신체 변화도 고백했다. 그는 "좋아하는 걸 직업으로 가지고 싶었을 뿐인데 공부할 게 많아졌다"며 "커피를 많이 마시게 되고 잠도 들쑥날쑥하다. 속이 쓰리고 손발도 붓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채영은 "여행 가서 하루 3만 보씩 걸을 때나 생기던 증상이 요즘은 산책 10분만 해도 나타난다"며 "이건 분명 건강이 좋지 않은 거라고 확신하고 인터넷으로 최악의 상황을 검색해 봤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채영은 1986년생으로 올해 만 40세다. 고등학교 2학년 시절 CF로 데뷔했으며 2007년 드라마 '마녀유희'로 연기에 발을 들였다. 최근에는 영화 '벙커'의 연출을 맡아 영화감독의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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