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안성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와인 바꿔치기 논란에 대한 공식 사과문을 올렸다. 그는 "최근 저의 업장인 모수에서 발생한 미흡한 서비스로 실망을 드린 점을 다시 한번 정중히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당시 상황을 CCTV로 확인했다. 해당 소믈리에에 대해서는 회사 규정에 따라 경위서를 제출하도록 했다"며 "앞으로 고객님의 와인을 담당하는 소믈리에 포지션에서 배제하는 조치를 취했다"고 설명했다.
해당 영상에는 "이 와중에 새 영상을 올린다고?", "아직도 사태의 심각성을 모르는 것 같다", "영상을 올리기에는 부적절한 타이밍이다", "처음부터 인정하고 사과했다면 이 사태까지는 안 왔을 것" 등 안성재를 비판하는 댓글이 달리고 있다.
앞서 안성재의 식당 '모수'는 와인 바꿔치기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달 21일 한 누리꾼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모수에서 빈티지 와인을 바꿔치기 당했다"는 내용의 글을 올리면서 논란이 확산됐다. '모수' 측은 곧바로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입장문을 올려 서빙 오류에 대해 인정하고, 공식 사과했으나 비판 여론은 쉽게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박주원 텐아시아 기자 pjw0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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