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의 박지훈이 새 작품을 통해 취사병으로 변신한다./사진제공=티빙
워너원의 박지훈이 새 작품을 통해 취사병으로 변신한다./사진제공=티빙
영화 '왕과 사는 남자'로 3월 초 '천만 배우' 타이틀을 거머쥔 워너원의 박지훈이 새 작품을 통해 취사병으로 변신한다. 그가 주연을 맡은 '취사병 전설이 되다'는 김고은과 김재원 주연의 '유미의 세포들' 시즌3 후속으로 tvN에 편성된 티빙 오리지널 작품이다.

오는 11일(월) 국내와 글로벌에서 공개될 '취사병 전설이 되다'가 강림소초에 도착하자마자 앞치마부터 두르게 될 취사병 강성재(박지훈 분)의 이야기를 담은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해 호기심을 돋우고 있다.

불길한 까마귀 울음소리와 함께 시작되는 하이라이트 영상에서는 우당탕탕 강성재의 취사병 적응기가 펼쳐진다. 입소 직후 눈앞이 지지직거리는 이상 현상을 겪게 된 강성재는 눈을 비비거나 갑작스레 관등성명을 하는 등 알 수 없는 행동으로 모두에게 싸한 첫인상을 남긴다.

이후 중대장 황석호(이상이 분)로부터 취사병으로 지목당한 강성재는 "좀 더 판타스틱하고 딜리셔스하게"라는 황석호의 까다로운 압박에 직면하는가 하면, 강림소초장 조예린(한동희 분)에게서는 "맛있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끌어내며 상반된 평가 속 취사병으로서 첫걸음을 뗀다.
워너원의 박지훈이 새 작품을 통해 취사병으로 변신한다./사진제공=티빙
워너원의 박지훈이 새 작품을 통해 취사병으로 변신한다./사진제공=티빙
성장에 추진력을 더할 특별한 파트너들(?)도 만난다. 만년상사 행보관 박재영(윤경호 분)에게는 요리의 비린내를 어떻게든 잡으라고 혼이 나고, 병장 윤동현(이홍내 분)으로부터는 창고 정리 임무를 전달받고 함께 닭장에서 신선한 달걀을 확보하는 시간을 갖는다. 여기에 대대장 백춘익(정웅인 분), 연대장 배원영(안길강 분)의 범상치 않은 등장까지 예고돼 강성재의 질풍노도 성장기를 예감케 한다.

우여곡절 끝에 제법 취사병의 자태를 갖춰가는 강성재의 변화 역시 포착돼 미소를 자아낸다. 얼떨결에 맡게 된 보직임에도 어느새 취사병으로 남고 싶다는 강한 의지를 내비치는 것. 특히 "힘든데, 재밌어!"라고 말하며 환하게 웃는 강성재의 모습이 병아리 취사병에서 전설의 취사병으로 나아갈 그의 이야기에 기대감을 더한다.

'취사병 전설이 되다'는 총 대신 식칼을, 탄띠 대신 앞치마를 두른 이등병 강성재가 ‘전설의 취사병’으로 거듭나는 과정을 그린 밀리터리 쿡방 판타지 드라마. 오는 5월 11일(월) 저녁 8시 50분에 티빙과 tvN에서 처음 공개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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