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유튜브 채널 '준호 지민'에는 '한명회를 매우 쳐라 [한끼 줄게~스트 with.유지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유지태는 코미디언 김준호를 만나 장항준 감독의 영화 '왕과 사는 남자' 출연 후 근황을 전했다.
김준호는 '왕과 사는 남자'의 1000만 돌파 이후 수입에 변화가 있었냐고 물었고 유지태는 "러닝 개런티나 인센티브 구조는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이후 "어릴 때 고생해서 지금 이렇게 생활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아내이자 배우 김효진과 비교해 누가 더 많은 수입을 버냐고 묻는 말에 "요즘은 내가 활동을 많이 해서 내가 더 많이 번다"며 "아내는 아이들을 돌보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셋째 계획을 언급하며 "딸을 가지자고 이야기를 했다가 이번 생은 아들 아빠로 만족하기로 했다"며 "아이가 있는 인생은 차원이 다르다. 가장으로서 책임감이 커진다"고 말했다. 이어 유지태는 가장 행복했던 순간으로 결혼을 꼽으며 "나는 계획형이다. 만나는 순간부터 계획에 들어간다"며 "나와 3년 만나면 무조건 결혼하자고 했고 그래서 5년에 맞춰 결혼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유지태는 지난 3월 tvN '유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아내 김효진 때문에 멜로를 포기했다는 소문을 인정한 바 있다. 그는 "아무래도 내가 배우고 좀 진지한 스타일이다. 배역을 맡으면 거기에 집중하는 편인데 너무 진한 멜로를 하면 (아내) 마음이 힘드니까 차라리 악역이 낫다"고 말해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유지태와 김효진은 2011년에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이수민 텐아시아 기자 danbilee1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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