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TV CHOSUN '퍼펙트 라이프'에는 배우 박해미가 출연했다. / 사진제공='퍼펙트 라이프' 영상 캡처
지난 22일 TV CHOSUN '퍼펙트 라이프'에는 배우 박해미가 출연했다. / 사진제공='퍼펙트 라이프' 영상 캡처
배우 박해미가 과거 극심한 스트레스로 인해 혈압 수치가 220까지 치솟았던 일화를 밝혔다.

지난 22일 방송된 TV CHOSUN '퍼펙트 라이프'에는 박해미가 출연했다. 박해미는 출연진과 함께 건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박해미는 갱년기를 어떻게 보냈는지에 대한 질문에 "열감 증상이 있었다. 그냥 더위를 탄다고 생각했던 터라, 갱년기인지도 모르고 지나갔던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 "2021년 처음으로 건강검진을 했다. 대장내시경 검사를 했는데 엄청 큰 용종이 발견됐다"고 말했다.
배우 박해미가 과도한 스케줄로 인해 건강 이상을 경험했던 일화를 밝혔다. / 사진제공='퍼펙트 라이프' 영상 캡처
배우 박해미가 과도한 스케줄로 인해 건강 이상을 경험했던 일화를 밝혔다. / 사진제공='퍼펙트 라이프' 영상 캡처
박해미는 과도한 스트레스로 건강에 이상이 생겼던 경험도 공유했다. 그는 "한때 서울과 부산을 오가며 장거리 스케줄을 했던 적이 있다. 체력적으로 너무 힘들어서 드라마 촬영에도 지장이 갔더라"고 말했다. 이어 "촬영 후 급하게 병원을 찾았더니 혈압이 220mmHg까지 치솟은 상황이더라. 다행히 그때 이후로 다른 건강 문제는 없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해미는 2019년 공연기획자 황민과 이혼했다. 황민은 2018년 음주 상태로 자신의 스포츠카를 몰고 가다 갓길에 정차 중이던 25톤 화물차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동승했던 극단 소속 단원과 배우 2명이 사망하고, 황민을 포함한 3명은 부상을 입었다. 박해미는 아내로서 황민의 음주운전 사고에 도의적 책임을 지고, 피해자들과 유족에게 사과했다. 또 출연 중이던 뮤지컬에서도 잠정 하차하며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박주원 텐아시아 기자 pjw0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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