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셀럽인’ 채널에는 '기안84 님과 폐지 줍는 어르신들에게 1억 기부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번 나눔은 일정 인원을 정해 동일 금액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주긍정은 “서대문구청과 사랑의 열매와 협력해 생활이 어려운 폐지 줍는 어르신 100분께 각각 100만 원씩 전달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기안 형과는 여러 차례 같은 형태의 기부를 이어왔다”며 “매번 어떻게 하면 실제 도움이 될 수 있을지 고민해왔다”고 말했다. 또한 “이 과정을 콘텐츠로 보여주면 더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게 될 것 같았다”고 덧붙였다.
그는 “기안 형은 기부를 기획하는 단계부터 실행까지 함께 해왔다”며 꾸준히 이어진 활동을 언급했다. 기안84도 기부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그는 “(기부금이) 좋은 곳에 쓰이겠지만, 그게 누구에게 가는지 알고 하니까 좀 더 보람 차고 동기부여가 됐다. 즐거웠다”라고 말했다.
영상에는 기안84가 직접 어르신들을 찾아가는 모습도 담겼다. 한 어르신은 “내 일생에 100만 원이라는 말 듣기 힘들다. 너무 감사하다”라고 말했고, 기안84는 “건강하시고 복 더 받으셔야 한다. 만나 뵈니까 저도 기분이 좋다”라고 답했다.
기부 금액 전달을 마친 뒤 그는 “확실히 직접 만나는 건 느낌이 다르다. 매년 덕분에 뜻깊은 일을 할 수 있어 감사드린다”며 “기부하면 스스로 자부심이 생긴다. 모두 좋은 일 하셔서 자부심과 긍지, 뿌듯함을 가져가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주긍정은 “기부자가 느끼는 감정이 무엇인지 늘 궁금했는데, 이번 경험을 통해 주는 기쁨이 어떤 것인지 알게 됐다”고 말했다.
기안84는 이전에도 보육원 아이들 60명에게 각각 100만 원씩 총 6,000만 원을 전달한 바 있다.
한편 그는 '인생84' 채널을 통해 과거 반지하에서 생활하던 시절을 공개한 바 있다. 이후 서울 송파구 석촌동 건물을 매입해 주목받았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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