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나라가 전 소속사 직원 사망 소식이 전해진 후 약 43일 만에 근황을 알렸다. / 사진=장나라 SNS
배우 장나라가 전 소속사 직원 사망 소식이 전해진 후 약 43일 만에 근황을 알렸다. / 사진=장나라 SNS
배우 장나라가 전 소속사 관계자 사망 이후 처음으로 근황을 전했다.

장나라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이에요🌸"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장나라가 노란 조명과 거울이 가득한 장소에서 카메라를 통해 자신을 담고 있는 모습. 특히 장나라는 그간 고수해왔던 긴 머리를 짧게 잘라 눈길을 끌었다.

앞서 지난달 9일 한 매체는 장나라의 소속사 관계자가 유서를 남긴 채 사망한 뒤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최근 소속사는 투자 문제와 관련한 갈등 상황을 겪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면서 "과거 '리멤버'라는 이름으로 활동했던 싱어송라이터 김주훈 씨와 관련한 투자 문제로 현재 고소가 진행 중이라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다만, 해당 사안과 이번 사건 사이의 직접적인 연관성은 현재까지 확인되지 않았다고 매체는 설명했다.

이에 장나라 측은 다음날 다수 매체의 입을 빌려 "현재 소속사는 이번 이슈와 전혀 관련이 없다"며 "과도한 추측 보도를 자제해달라"고 전했다. 이어 "논란이 되고 있는 소속사와는 지난해 8월 계약을 파기해 결별한 상태"라고 했다. 그러면서 "소속사 투자나 법적 갈등 상황이 있었다는 보도 역시 사실무근"이라고 선을 그었다.

한편 장나라는 2024년 종영한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에서 열연을 펼쳤다. '굿파트너'는 이혼이 천직인 스타변호사 차은경(장나라 분)과 이혼은 처음인 신입 변호사 한유리(남지현 분)의 차갑고 뜨거운 휴먼 법정 오피스 드라마다. 장나라는 현재 '굿파트너' 시즌2를 촬영 중인 상태로 알려졌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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