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 유튜브 라이브 캡처
사진='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 유튜브 라이브 캡처
그룹 빅뱅이 데뷔 20주년을 맞아 글로벌 팬덤 플랫폼 '비스테이지(b. stage)'에 공식 팬 커뮤니티를 개설했다.

빅뱅은 지난 12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2026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 무대에서 약 67분 동안 17곡을 선보였다. '뱅뱅뱅', '판타스틱 베이비', '하루하루' 등 팀의 활동 기록을 담은 곡들과 더불어 가수 태양의 '링가 링가', 가수 지드래곤의 '파워', 가수 대성의 '한도초과' 등 개별 무대가 진행됐다. 지난 19일 2주 차 공연까지 마무리한 이들은 20주년 투어 계획을 밝히며 팬들과의 공식 소통 채널을 구축했다.

21일 오후 8시 19분에 문을 연 공식 커뮤니티는 멤버들이 활동 정보와 콘텐츠를 직접 공유하는 공간으로 쓰인다. 팬들은 게시판을 통해 소통할 수 있으며, 향후 글로벌 투어 등 그룹 활동 관련 정보와 혜택이 이곳에서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멤버인 지드래곤, 태양, 대성은 기존에도 비스테이지를 통해 개별 커뮤니티를 운영해 왔다. 그룹 커뮤니티 역시 같은 플랫폼에 마련되면서 팬들은 단일 환경에서 솔로와 그룹 활동 소식을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이는 팬들의 접근성을 고려한 결정으로 해석된다.

코첼라 현장에서 빅뱅은 "2026년 빅뱅의 20주년은 이제 막 시작됐다. 곧 큰 이벤트로 찾아갈 테니 기다려 달라"고 언급했다. 비스테이지 팬 커뮤니티는 앞으로 진행될 글로벌 투어와 20주년 프로젝트의 중심 창구로 활용될 전망이다.

비스테이지 관계자는 "K팝의 역사를 써온 빅뱅과 솔로에 이어 그룹 활동까지 비스테이지를 팬 소통 거점으로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며 "20주년이라는 특별한 해에 전 세계 빅뱅 팬들이 하나의 공간에서 모이고, 앞으로 펼쳐질 글로벌 투어와 다양한 프로젝트를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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