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리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뒤에선 이러고 앞에선"이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유리가 모자이크 처리된 인물과 메신저를 나눈 모습. 내용에는 서유리가 "노력해. 그래야 나도 돈 빨리 받지"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상대는 "너나 실력 키워서 성우로 돈 벌어. 벗방하지 말고"라고 일침했다.
그러자 서유리는 "오빠가 얼마나 돈 안 줬음 그러겠어. 불쌍하지도 않냐. 신세 한탄이나 해야겠다"고 응수했다. 이를 본 상대는 "니 능력이 안 되니까 너도 내 돈에 기대는 거잖아"라고 쏘아댔다. 금전 문제로 다투는 것으로 보아 상대는 최 PD인 것으로 추정된다.
서유리는 이같은 메시지를 공유하며 "난 그리고 벗X 한 적 없는데"라고 덧붙였다.
이를 확인한 서유리는 "돈도 제대로 갚지 않은 상황에서 6000만 원을 더 얹어줬다고 주장하는 건 납득하기 어렵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최종합의서에는 포함도 되지 않은 것들이며, 최병길로 인해 자신이 방송계에서 입은 피해 때문에 거론된 조항"이라고 주장했다.
이후 최 PD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합의금을 드리고 싶지만, 현재 수입이 없는 상태라 지급이 어렵다. 하루빨리 일을 성사시켜 합의금을 드리고 싶은 마음뿐"이라며 서유리를 향해 현재 자신이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 있음을 알렸다.
그러면서도 최 PD는 서유리에게 "이 업계는 이미지와 평판이 전부"라며 "서로를 향한 네거티브는 누구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 제가 조금이라도 시장에서 다시 일어나 합의금을 드릴 수 있도록 그냥 내버려라도 둬주시면 안 될까요"라고 호소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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