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3년생 배우 김재욱이 극 중 호흡을 맞춘 1998년생 신인 배우 홍화연을 칭찬했다./사진제공=tvN
1983년생 배우 김재욱이 극 중 호흡을 맞춘 1998년생 신인 배우 홍화연을 칭찬했다./사진제공=tvN
1983년생 배우 김재욱이 극 중 호흡을 맞춘 1998년생 신인 배우 홍화연을 칭찬했다.

'은밀한 감사'를 연출한 이수현 PD는 배우 캐스팅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앞서 그는 '별똥별', '이로운 사기', '그놈은 흑염룡' 등의 메인 연출을 맡으며 주목받았다.

20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tvN 새 토·일 드라마 '은밀한 감사' 제작발표회에는 박경림의 진행 아래 배우 신혜선, 공명, 김재욱, 홍화연과 연출을 맡은 이수현 PD가 참석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은밀한 감사'는 은밀한 비밀을 품은 카리스마 감사실장 주인아와 사내 풍기 문란(PM) 적발 담당으로 하루아침에 좌천된 에이스 노기준의 아슬아슬한 공조를 그린 '밀착 감사 로맨스'다.
1983년생 배우 김재욱이 극 중 호흡을 맞춘 1998년생 신인 배우 홍화연을 칭찬했다./사진제공=tvN
1983년생 배우 김재욱이 극 중 호흡을 맞춘 1998년생 신인 배우 홍화연을 칭찬했다./사진제공=tvN
김재욱은 해무그룹 총괄 부회장 전재열 역을 맡았다. 그는 "입이 근질근질하지만, 스포일러 금지를 많이 받았다. 뒤에 숨겨진 이야기가 많다"고 말해 궁금증을 높였다. 이어 홍화연과의 케미스트리에 관해 "재열과 아정이는 부회장과 비서 관계로 등장하는데, 굉장히 흥미롭게 그려질 것"이라며 "의상, 조명, 두 사람이 함께 있을 때의 텐션과 분위기가 모두 마음에 들었다"고 전했다.

김재욱은 "홍화연 배우를 처음 만났을 때 순수하고 아이 같은 분위기를 느꼈다. 박아정은 설정상 섹시하고 도도하며 해무그룹 최고의 미인으로 알려진 캐릭터인데, 실제 홍화연 씨는 굉장히 순수한 느낌이었다"라며 "처음에는 어떻게 표현할지 궁금했는데, 변신을 보고 인상적인 배우라고 느꼈다. 재열과 아정이의 관계를 잘 만들어줬다. 기대해 달라"고 덧붙였다.
1983년생 배우 김재욱이 극 중 호흡을 맞춘 1998년생 신인 배우 홍화연을 칭찬했다./사진제공=tvN
1983년생 배우 김재욱이 극 중 호흡을 맞춘 1998년생 신인 배우 홍화연을 칭찬했다./사진제공=tvN
홍화연은 신비로운 분위기의 비서 박아정 역을 맡았다. 그는 "감독님께서 초반에 '도도한 고양이 같은 느낌'을 원하셨다"며 "실제 성격은 강아지 같은 면이 있어서 친절함과 발랄함을 덜어내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김재욱의 칭찬을 들은 홍화연은 "부회장실에서 걸어 나오는 모습을 보고 '정말 멋진 고양이가 걸어가는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 그 이미지를 참고해 연기 방향을 잡았다"며 "모델 활동 당시의 분위기도 인상 깊었고, 그 부분을 보며 많이 배웠다"고 전했다. 이어 "패션에 일가견이 있는 선배님께서 옷이 잘 어울린다고 칭찬해 주셔서 큰 자신감을 얻었다"고 덧붙였다.

또한 현장 분위기에 대해 "신혜선 선배님은 오랜만에 만나면 늘 따뜻하게 대해주시고, 공명 선배님도 긴장을 풀어주려고 장난을 많이 쳐주셨다"며 "김재욱 선배님 역시 의상과 스타일을 자주 칭찬해 주셔서 촬영 현장이 항상 즐거웠다"고 미소 지었다.

'은밀한 감사'는 25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 10분 tvN에서 방송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