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크리에이터 엄은향의 유튜브 채널에는 '100만 구독 기념 첫 라이브 방송'에 임성한 작가가 전화 연결로 등장했다.
이날 임성한 작가는 배우로 활동했던 조카 백옥담에 대해 언급해 이목을 끌었다.임 작가는 조카 백옥담의 근황을 묻는 질문에 "아기 예쁘게 키우면서 잘 산다. 애 엄마 노릇 아주 잘 한다"라고 답했다.
임 작가는 조카에게 "제가 그랬다. 애만 열심히 키우는 것이 아이들한테 좋다고 했다"며 "두 가지를 완벽하게 할 수는 없다. 아이들이 중요하니 좋은 엄마가 되라고 했다. 일하는 것이 쉽지 않다"고 덧붙였다.
백옥담은 과거 드라마 '신기생뎐', '오로라 공주', '압구정 백야' 등에 출연하며 임성한 작가의 작품 속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활동 당시 중화권 톱배우 탕웨이를 연상케 하는 단아한 미모로 시청자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1990년 KBS2TV '미로에 서서'로 데뷔 이후 철저히 신비주의를 유지해왔던 임성한 작가가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보고 또 보고', '하늘이시여', '인어아가씨' 등 수많은 히트작을 남긴 임 작가는 특유의 흡인력 있는 화법으로 두터운 팬덤을 보유하고 있다.
2026년에는 드라마 '닥터신'으로 주목 받고 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