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문명특급' 유튜브 채널 캡처
사진 = '문명특급' 유튜브 채널 캡처
일본 열도를 사로잡은 청춘의 아이콘 미치에다 슌스케가 한국을 다시 찾아 동료 아티스트들과의 돈독한 유대감은 물론 현지 팬들을 향한 변함없는 애정을 가감 없이 드러냈다.

스브스뉴스에서 제작하고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MMTG 문명특급'에서는 '일본의 변우석 박지훈? 얼굴만 봐도 미치겠다 소리가 절로 나온다는 천년돌 미치에다 슌스케'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일본의 차세대 스타로 손꼽히는 그룹 나니와단시의 미치에다 슌스케가 출연해 한국과의 특별한 인연을 공유했다. 지난해 그룹 투어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했던 미치에다 슌스케는 정확히 1년 만에 다시 성사된 이번 방한에 설레는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미치에다 슌스케는 세븐틴 정한과의 각별한 친분을 언급하며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미치에다 슌스케는 "정한이 평소 절 유독 살뜰히 챙겨준다"며 2024년 5월 25일경 도쿄의 한 야끼니쿠 식당에서 대면했던 구체적인 날짜까지 정확히 기억해내며 두 사람의 만남이 지닌 의미를 되새겼다.

미치에다 슌스케와 정한의 교류는 일회성 만남에 그치지 않고 현재진행형으로 이어지고 있었다. 미치에다 슌스케는 "평소에도 정한과 종종 연락을 주고받는 사이"고 전하며 "비록 이번 한국 방문 때는 서로의 일정이 맞지 않아 얼굴을 보지 못해 아쉽지만 한국에 입국한다는 소식은 미리 전했다"라는 말로 정한을 향한 깊은 신뢰와 애정을 표현했다. 대화 도중 진행자 재재가 자신에게도 언제든 편하게 연락해달라는 농담을 건네자 미치에다 슌스케는 "매니저를 통해 연락을 취하겠다"며 재치 있게 응수해 현장의 유쾌한 분위기를 주도했다.
사진 = '문명특급' 유튜브 채널 캡처
사진 = '문명특급' 유튜브 채널 캡처
국내에서 이례적인 흥행 기록을 세운 영화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의 주인공으로서 얻은 뜨거운 인기 역시 화두에 올랐다. 미치에다 슌스케는 해당 작품을 인상 깊게 관람했다고 언급한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수빈, 범규에 대해서도 감사한 마음을 잊지 않았다.

미치에다 슌스케는 "지난해 연말 수빈과 챌린지 영상을 함께 촬영했을 당시 수빈 씨가 직접 영화를 잘 보았다는 감상을 전해주어 무척 기뻤다"며 K-팝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들과의 훈훈한 교류 일화를 덧붙였다.

열도와 반도를 잇는 문화적 가교 구실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미치에다 슌스케는 짧은 방한 일정 속에서도 한국 콘텐츠와 아티스트들을 향한 깊은 관심을 숨기지 않았다.

수려한 외모만큼이나 진솔한 화법으로 인터뷰를 채운 미치에다 슌스케가 향후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보여줄 폭넓은 활동 외연에 팬들의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국내 팬들과 소통의 접점을 넓혀가는 미치에다 슌스케의 행보는 양국 대중문화 교류의 긍정적인 지표로 평가받고 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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