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튜브 '비보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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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 겸 배우 유노윤호가 오디션에서 혹평을 받았다.

6일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 - 임형준의 연기의 성'에는 '할리우드 가니까 조하..? 조으냐구... 유노윤호 본격 할리우드행(?)'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할리우드 영화 속 아시안 갱 역할을 찾는 캐스팅 디렉터 크리스가 김의성에게 한국 배우 추천을 요청했다. 김의성은 "유노윤호를 추천했다"고 밝혔다.
사진=유튜브 '비보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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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귀국하자마자 현장을 찾은 유노윤호는 "LA에서 투어 마치고 오늘 새벽에 왔다"고 밝혔다. 김의성은 "빈손으로 오는 법이 없다"며 후배의 살뜰함에 기특한 미소를 지었다.

곧바로 자유 연기를 요청받은 유노윤호는 흔쾌히 수락했다. 그는 "웨딩드레스 입으니까 좋아? 호텔에서 결혼하니까 좋아? 그 새끼가 나보다 더 좋아? 세상에서 내가 제일 좋다며"라고 오버 연기를 선보여 폭소케 했다.

연기를 지켜보던 캐스팅 디렉터 크리스가 김의성, 임형준을 따로 불러 "이 정도 컨디션일 줄 몰랐다. 컨디션이 안 좋은 것 같다"고 말하며 유노윤호 연기력에 난감한 기색을 드러냈다.
사진=유튜브 '비보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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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팅 불발 상황에 김의성은 "교포라고 해서 표준말만 쓸 법은 없잖냐"면서 '전라도 사투리' 연기를 제안했다. 유노윤호는 "그 눈까리 착하게 안 하지? 눈까리 착하게 떠"라고 짧고 강렬한 연기를 선사해 감탄을 자아냈다.

크리스는 "테스트 영상 보냈다. 컨펌 이상 없을 것 같다"며 미국행을 결정했다. 할리우드행 확정에 유노윤호는 김의성, 임형준과 손을 잡고 환호하며 기뻐했다.

한편,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 콘텐츠 '연기의 성'은 배우 임형준이 기획, 연출, 각본을 맡고 김의성이 출연하는 100% 허구 기반의 모큐멘터리 형식 콘텐츠다.

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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