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김태영 작가는 "혹독한 환경 속에서도 묵묵히 곁을 지켜주며 용기를 건네준 아내에게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전시를 관람하며) 각자의 삶 속에서 스쳐 지나간 빛의 순간을 떠올리길 바란다. 그 순간들이 자신만의 여정과 어떻게 연결돼 있는지 느껴보셨으면 한다"고 사진전 개최 소감을 전했다.
그는 "빛은 잠시 머물다 사라지지만 순간이 남긴 감정을 오래 남는다. 저는 그 흔적을 따라 세계 곳곳을 여행했고 그 여정 속에서 빛이 제게 어떤 의미인지 질문하게 됐다"며 "이번 전시는 그 답을 찾아가는 과정"이라고 덧붙였다.
전시를 기획한 관계자는 "김태영의 사진은 화려한 기술보다 대상을 바라보는 따뜻하고 숙연한 시선이 돋보인다"며 "봄날의 문턱에서 많은 관람객이 작가의 여정을 따라가며 새로운 시작을 꿈꾸는 용기를 얻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시는 오는 4월 10일~30일까지 서울 강남구 논현로에 위치한 복합문화전시공간 'EPIK Art Gallery & Culture Lab'(에픽 아트 갤러리 앤 컬쳐 랩)에서 개최된다.
이수민 텐아시아 기자 danbilee1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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