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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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새롬이 연애 상담 도중 자신의 경험을 떠올리며 솔직한 속내를 드러냈다.

12일 '그냥 살아 김새롬' 채널에는 "전남친과의 관계를 못 끊겠어요..." | T 100% 자칭 연애고수의 연애상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김새롬은 구독자들의 연애 고민을 상담했다.

특히 한 사연자는 "8년간 연애했던 남자친구와 결혼까지 약속, 1년 전 파혼했지만 뒤에도 관계를 완전히 끊지 못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돌싱' 김새롬, 파혼 후 잠자리 못 끊는 사연에 "내 얘기?"
이를 들은 김새롬은 "제 전문이죠"며 깊이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그는 "아닌 걸 알면서도 잠자리만 몇 번씩 하는 거 아니냐"며 "이런 만남이 반복되다 보면 어느 순간 '이건 사람이 할 짓이 아니다'라는 생각이 들 때 끝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최악을 찍어봐야 된다. 그때 당시에는 최악이지만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진다"며 현실적인 조언을 건넸다.

하지만 상담 분위기는 잠시 후 예상치 못한 반응으로 흘렀다.

제작진이 "경험담이냐"고 묻자 김새롬은 잠시 머뭇거리더니 "네"며 '내 얘기다'라고 인정하면서 나지막히 욕설을 내뱉어 현장을 숙연하게 만들었다. 이후 "그놈이 그놈이라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니다"며 솔직한 연애 철학을 덧붙였다.

한편 김새롬은 2015년 셰프 이찬오와 결혼했으나 이듬해 이혼했다. 이후 여러 방송에서 자신의 경험을 털어놓으며 연애와 재혼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전해왔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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