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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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란한 너의 계절에' 이성경과 채종협이 경주에서 데이트를 즐긴다.

오는 6일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찬란한 너의 계절에' 5회에서는 무사히 경주에 도착한 송하란(이성경 분)과 선우찬(채종협 분)이 본격적인 답사에 나선다.

앞서 선우찬은 자신을 두 번이나 살려준 송하란을 향해 마음을 표현하며 남자친구 강혁찬(권도형 분)을 잃은 뒤 스스로를 겨울에 가둔 그녀를 다시 세상 밖으로 꺼내주겠다고 결심했다. 이에 찬은 프로젝트 기간인 3개월 동안 체험판 동네 친구를 해보자고 제안했고, 하란 역시 그의 진심을 받아들이며 새로운 관계가 시작됐다. 하지만 하란을 다시 만난 이후 트리거가 발동한 찬은 새로운 기억들이 떠올라 혼란을 겪고, 하란은 과거를 철저히 숨기려 하는 그의 모습에 점점 궁금증을 품기 시작한다.
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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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공개된 스틸에는 체험판 동네 친구가 된 송하란과 선우찬의 경주 데이트 현장이 담겨 있어 시선을 모은다. 아름드리 은행나무 아래와 고즈넉한 한옥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 두 사람의 모습은 마치 한 폭의 그림 같은 찬란 커플 케미를 완성하며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무엇보다 서로에게서 쉽게 떨어지지 않는 시선이 눈길을 끈다. 선우찬에 대한 궁금증과 관심이 점점 커져가는 송하란의 감정이 얼굴에 고스란히 나타나는가 하면, 찬 역시 시시각각 하란의 상태를 살피며 다정한 면모를 보인다. 특히 선우찬의 직진 고백 이후 두 사람 사이에는 이전과는 다른 묘한 기류가 흐르며 설렘을 더한다.

그런가 하면 송하란은 서울로 먼저 돌아와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게 된다. 선우찬은 먼저 떠나는 송하란에게 서울에서 할 숙제를 내준다고 하는데. 과연 경주 답사를 계기로 하란과 찬 사이에 또 한 번의 변화가 찾아올지 기대를 모은다.

'찬란한 너의 계절에' 5회는 확대 편성으로 10분 앞당겨 6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6회는 2026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WBC) 한일전 중계로 결방하며 오는 13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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