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소연은 자신의 SNS에 "예수께서 또 일러 가라사대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두움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라는 성경 구절이 담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처럼 성경 구절을 인용한 배경에는 최근 중동 전역으로 확산된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군사 충돌 상황이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앞서 지난달 28일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 내 반정부 시위 세력 지원 및 핵무기 개발 원천 차단을 목적으로 이란에 선제 타격을 가하며 전쟁을 선포했다. 이후 이란의 보복 공격이 이어졌고 중동 전역의 긴장감은 고조되고 있다. 이에 아랍에미리트, 카타르, 바레인 등 걸프 국가의 외무장관들은 긴급회의를 열어 이란을 강력히 비난하며 군사적 대응 가능성까지 예고한 상황이다.
특히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역시 미사일 공격 등 전쟁의 여파가 이어지고 있어 소연의 안전을 걱정하는 팬들도 늘어나고 있다. 소연은 이후에도 "이길 힘도 같이 주셨다", "하나님의 은혜가 내 연단을 뒤쫓고 있다" 등 종교적 메시지를 공유하며 신앙심으로 전쟁 공포를 이겨내겠다는 의지를 표했다.
한편, 소연은 2022년 8살 연하의 축구선수 조유민과 결혼했다. 결혼 2년 만에 조유민이 아랍에미리트 리그 샤르자FC로 이적하며 두 사람은 두바이로 거쳐를 옮겼다.
이수민 텐아시아 기자 danbilee1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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