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텐아시아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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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형욱이 쇠줄에 묶인 늑대 1호 가족을 보자마자 언성을 높인다.

채널A 반려견 갱생 리얼리티 '개와 늑대의 시간2' 7회에서는 3기 '가족끼리 왜 이래' 콘셉트 아래, 안에서도 밖에서도 전쟁 같은 일상을 보내는 늑대1호 가족의 사연이 공개된다. 보호자는 "마음 놓고 돈 벌고 싶다"며 통제되지 않는 다섯 마리 반려견과의 현실을 털어놓는다.

보더콜리 삼 남매를 필두로 다섯 마리가 함께 생활하며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풍기는 늑대 1호 가족. 특히 두 마리를 하나의 쇠줄에 묶어 키우는 모습에 스튜디오는 충격에 빠진다. 김성주는 "뭐지? 이상하네"라며 당황하고, 스페셜 MC 빽가 역시 "저런 건 처음 본다"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 사진=개와 늑대의 시간2
/ 사진=개와 늑대의 시간2
강형욱 역시 "이러다 죽는 개 많이 봤어요"라며 강하게 우려를 드러낸다. 두 마리를 하나의 쇠줄에 묶어둔 선택에 모두가 경악한 가운데, 어떤 사연이 숨겨져 있을지 7회에서 그 전말이 공개된다.

'개와 늑대의 시간2'는 단순한 반려견 행동 교정을 넘어 문제 행동의 근본 원인인 보호자의 태도와 환경까지 깊이 들여다보는 프로그램이다. 스튜디오에서의 첫 피드백, 생활동 밀착 케어, 보호자의 실제 주거지까지 이어지는 총 세 단계의 솔루션을 제공한다.

앞서 강형욱은 2024년 훈련소 직원들의 갑질 폭로와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로 피소됐으나, 작년 2월 경찰로부터 '혐의없음' 불송치 결정을 받았다.

한편, 채널A 반려견 솔루션 예능 '개와 늑대의 시간2'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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