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담노트2'에서는 한 무속인이 이상민을 향해 “평소 촉이 좋지 않냐”라며 “평소 말하는 대로 일이 일어날 것”이라며 조심스레 질문을 던지고 이상민은 이내 “'음악의 신' 촬영 당시 내뱉은 말이 실제 예언이 된 적이 있다”라며 당시 탁재훈과의 인연을 언급하기도 한다.
이날 스튜디오에서는 대를 이어 집안을 덮친 정체 모를 비극과 그 뒤에 숨겨진 추악한 진실의 괴담이 소개된다. 남들이 부러워하는 완벽한 삶을 살아오던 사연자의 집안이 언제부터인가 지옥처럼 변해버리고 마는데.
흑주술을 사용하는 사교무당과 손을 잡았던 조상이라 소개되자 스튜디오에 다른 무속인들도 흠칫 놀라고, 허겁지겁 무속인을 찾아왔던 사연자를 위해 악귀와 위험한 대결을 준비하게 되었다고 언급하자 “고생 많았다”라고 이야기를 나누게 된다.
신당 곳곳 만반의 준비를 해 기도를 올리고, 악귀가 된 조상의 눈을 가려 남편을 찾지 못하게 했으며, 찾게 되더라도 다가오지 못하도록 결계까지 진행했다고 설명하자 이상민은 “영화에서만 봤던 퇴마의식과 같다”며 놀라워한다.
무속에서는 이런 일을 '가문의 뿌리가 썩었다'라고 포현하며 “온 가족이 돌아가며 풍파를 겪고 대가 끊기는 경우도 존재한다”, “내가 한 선택이 내 자식과 후손의 운명을 결정짓는다”라는 경고도 전한다.
‘괴담노트2’ 9회는 25일 밤 11시 40분 KBS Joy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BS Joy 채널은 LG U+tv 1번, Genie tv 41번, SK Btv 998번, 그리고 KBS 모바일 앱 'my K'에서 시청할 수 있다. 지역별 케이블 채널 번호는 KBS N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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