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크러쉬 / 사진 =  피네이션
가수 크러쉬 / 사진 = 피네이션
가수 크러쉬(Crush)가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한국 힙합 어워즈 2026'(Korean Hip Hop Awards 2026)에서 2관왕에 올랐다.

크러쉬는 11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촌동 복합문화공간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 열린 한국 힙합 어워즈 2026에서 지난해 8월에 발매한 미니 앨범 'FANG'(팽)으로 올해의 알앤비 앨범 수상자가 됐다. 또한 해당 앨범의 타이틀곡 'UP ALL NITE'(업 올 나이트)을 통해 올해의 알앤비 트랙 부문을 수상하기도 했다.

'FANG'은 2023년 발매한 정규 3집 'wonderego'(원더이고) 이후 약 2년만에 발표한 앨범으로 '2-5-1', 'FREQUENCY'(프리퀀시) 등 총 6개 트랙이 수록됐다. 특히, 타이틀곡 'UP ALL NITE'은 자유로운 여름밤의 감정을 주제로 신나는 분위기의 알앤비 소울 장르를 연출해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한편, 크러쉬는 1월부터 Mnet(엠넷)의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 12'에서 지코와 함께 프로듀서로 참여해 맹활약 중이다. 지난 4일에는 팬시 차일드 버전의 'Yin and Yang'(인 앤 양)을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수민 텐아시아 기자 danbilee1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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