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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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슬기가 故 정은우를 추모했다.

12일 박슬기는 자신의 SNS에 "은우야 내 가정 꾸리고 바삐 사느라 연락을 못 했다 미안해"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박슬기는 "바쁜 아침드라마 스케줄 속에서도 참 열심히 대본 붙들고 내 시시콜콜한 얘기에도 잘 웃어주고 즐겁게 현장을 즐기던 네 모습이 눈에 선하다"라며 "안 좋은 기억들 부디 잊고 그곳에서는 행복하길"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故 정은우는 지난 11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40세. 고인의 빈소는 경기도 김포 뉴고려병원 장례식장 특2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13일 오후 12시이며, 장지는 벽제 승화원이다.

2006년 KBS2 청춘 드라마 '반올림3'으로 데뷔한 정은우는 '태양의 신부', '다섯 손가락', '잘 키운 딸 하나', '낯선 사람', '돌아온 황금복', '하나뿐인 내편' 등에 출연했다. 고인의 마지막 작품은 2021년 영화 '메모리: 조작살인'이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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