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子 심장 수술' 넉살, 결국 은퇴 선언했다…"다 때려 치우고 싶어" ('라스')
가수 넉살이 은퇴를 선언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952회에는 이동진, 안현모, 궤도, 넉살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子 심장 수술' 넉살, 결국 은퇴 선언했다…"다 때려 치우고 싶어" ('라스')
넉살은 2022년 6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2023년 2월 첫째 아들, 지난해 10월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현재 두 아들의 아빠로 살고 있는 넉살은 "첫째는 키우기가 쉬웠다. 밥을 주면 바로 잤다. 이 정도면 너무 키울 만하다고 생각해서 하나만 더 갖기로 했다. 그런데 둘째는 달랐다"고 털어놨다.

이어 넉살은 "둘째는 심장에 문제가 있어서 수술을 받았다. 건강하게 돌아왔는데 첫째와 정반대로 너무 예민하다"며 "둘째가 잠을 못 자서 저희도 매일 좀비 상태다. 육아를 교대로 하는데, 따로 자다가도 아이가 울면 깬다"고 밝혔다.

자녀들을 위해 열심히 활동할 계획이라면서도 넉살은 최근 ‘은퇴각’을 재고 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다 때려치우고 싶다. 돈 많고 놀고 싶다"고 말했다. 음악 활동을 안 할거냐고 묻자 넉살은 "지금도 안 한다"며 "잘 모르셔서 그럴지 모르겠는데, 원래 제 성격이 이렇다"고 덧붙였다.
'子 심장 수술' 넉살, 결국 은퇴 선언했다…"다 때려 치우고 싶어" ('라스')
은퇴 자금은 얼마를 생각하냐는 질문에 그는 "40억? 50억 어떻냐. 60억?"이라고 올리더니 "물가상승률 대비"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도 "아내는 일해야 한다. 일은 정신건강에 좋으니까"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넉살은 유튜브 활동이 은퇴 후 삶의 예행 연습이라며 "은퇴하면 이렇게 살 거 같은 걸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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