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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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배우 김태희와 결혼한 가수 비가 '크레이지 투어' 티저 영상에서 "힘들었던 순간에도 함께여서 행복했다"라며 속내를 밝혔다.

ENA 예능 '크레이지 투어'는 도파민과 스릴에 굶주린 네 사람 비(정지훈)X김무열X빠니보틀X이승훈(WINNER)이 전 세계 곳곳에 숨어있는 크레이지한 도전을 찾아 떠나는 지구상 가장 미친 여행 예능이다.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여행 중에도 철저한 자기관리로 눈길을 끌었던 비는 "평소 작품을 준비하며 해왔던 운동들이 이번 여정에서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고민할 틈도 없이 몸이 먼저 반응한 도전들이 있었는데, 그럴 때마다 꾸준히 해온 운동의 힘을 실감했다"며 예측할 수 없는 상황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았던 자신만의 원동력을 밝혔다. "힘들었던 순간 속에서도 멤버들과 함께한다는 것이 행복했다"는 그는 "체력이 많이 떨어진 상태에서 도전할 때는 힘들었지만, 또 끝내고 나면 해냈다는 만족감이 있어서 멤버들과 최대한 즐기면서 하려고 노력했다"고 전했다.
사진제공=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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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고정 예능에 도전한 김무열은 이번 여정을 "꿈 같은 시간"이라고 표현했다. 그는 "즐거웠고, 시간이 정말 빠르게 흘러갔다. '이게 정말 나에게 일어난 일인가'라는 생각도 들었다"며 촬영을 돌아봤다. 또 김무열은 "액션 연기는 익숙한 일이지만 '크레이지 투어'의 도전들은 배우 김무열이 아닌 인간 김무열로서 처음 마주한 경험이었다. 그만큼 낯설었고 또 다른 의미로 가슴 뛰는 시간이었다"고 덧붙였다.

제작진은 "출연진들이 각자의 한계를 마주하는 극한의 순간 속에서 꾸밈없는 본연의 모습이 자연스럽게 드러났다"라며 "시청자분들도 이들이 도전 그 자체를 넘어 함께 겪는 과정에서 쌓여가는 팀워크와 유대감까지 함께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크레이지 투어'는 오는 28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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