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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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선 빵'으로 세계 베이커리 월드컵에서 우승한 여정이 공개된다.

11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되는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331회에는 '한국계 최초' 주한 가나 대사 최고조와 '거북선 빵'으로 세계를 제패한 '2026 베이커리 월드컵' 우승팀, 프로파일링의 살아있는 역사 권일용과 표창원, 배우 신세경이 출연한다.

33년 만에 한국으로 돌아온 '한국계 최초' 주한 가나 대사 최고조가 '유 퀴즈'에 출격한다. 육남매 다둥이 아빠이기도 한 최고조 대사는 한국에서 살다 14세에 가나로 이민을 떠난 뒤, 한국계 최초로 주한 가나 대사가 되기까지의 여정을 풀어낸다. 현장에는 가나의 국민 딸, 막내 샤인과 함께 가나 전통 의상을 입은 온 가족이 총출동해 열기를 더한다.
"사비 5000만 원씩 들여"…유재석도 감탄, 월드컵 우승 '거북선 빵' 뭐길래 ('유퀴즈')
최고조 대사는 한국의 디지털 프린팅 기술을 현지에 최초로 보급하며 사업가로 성공한 사연, 가나 대통령의 주치의를 맡았던 이야기, 가나 최초 한국 치킨집을 오픈하며 K-치킨을 전파한 일화까지 소개하며 흥미를 더한다.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뿐만 아니라, 한국 생활이 처음인 육남매의 일상, 유재석도 반한 가나 전통 과자까지 직접 만나볼 수 있다. "한국·가나는 두 엄마"라며 양국을 진심으로 생각하는 최고조 대사의 솔직한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거북선 빵'으로 세계를 제패한 '2026 베이커리 월드컵' 우승팀의 이야기도 관심을 모은다. 김종호 단장을 비롯해 황석용, 김명기, 최용환 셰프는 프랑스에서 열린 세계 최고 권위의 베이커리 월드컵에서 거북선 빵으로 우승을 거머쥔 여정을 공개한다. 6개월간 주 6일, 하루 10시간씩 이어진 합숙 훈련의 비하인드는 물론, 100번이 넘는 거북선 빵 제작 연습 후기와 상금 0원임에도 사비 5000만 원씩 들여 대회에 참가한 이야기가 공개된다.

대한민국 대표팀 최초 우승에 이어 단장으로 10년 만에 두 번째 우승을 이끈 김종호 셰프의 사연 또한 눈길을 끈다. 그는 창립 70주년을 맞은 대전의 유명 빵집에서 18년간 근무하며 스테디셀러를 탄생시킨 이야기도 풀어낼 예정. 또한 세계 챔피언들이 직접 만든 빵과 함께 '빵친자' 유재석의 감탄을 부른 먹방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K-제빵 어벤져스'가 밝히는 국내 최고 빵집과 빵에 담긴 인생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사비 5000만 원씩 들여"…유재석도 감탄, 월드컵 우승 '거북선 빵' 뭐길래 ('유퀴즈')
대한민국 프로파일러의 살아있는 역사, 1호 프로파일러 권일용과 1호 경찰학 박사 표창원이 ‘유 퀴즈’에 동반 출연한다. 27년 지기인 두 사람은 출생부터 경찰 임용, 결혼 시기까지 모두 같은 평행 이론을 자랑하며 남다른 절친 케미를 뽐낼 예정이다. 거침없는 디스로 시작한 66년생 동갑내기 두 사람의 앙숙 티키타카와 함께, 불협화음 듀엣쇼도 웃음을 더할 전망이다.

순경 출신으로 범죄 현장만 3500번 이상 출동한 현장파 권일용과 경찰대 졸업 후 영국 유학을 거친 엘리트 표창원은 한국형 범죄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며 대한민국 프로파일링의 출발점을 알린 서사도 공개한다. 유영철 사건 등 굵직한 범죄 현장 이야기와 함께, 교제 폭력 사건의 심각성과 현재 예의주시하고 있는 미제사건까지 만나볼 수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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