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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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파니의 탈락에 시청자들의 원성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0일 방송된 MBN ‘현역가왕3’ 8회에서는 지난주 2라운드 무대를 선보인 김태연, 솔지, 빈예서에 이어 남은 현역들의 본선 3차전 2라운드 ‘팔자전쟁’이 펼쳐졌다.

이날 스테파니는 헤어스타일부터 가죽 의상, 가죽 부츠까지 게임 여주인공 같은 만찢 비주얼로 변신했다. ‘그대여 변치 마오’를 선곡한 스테파니는 거꾸로 누운 채 시작한 파격 오프닝을 비롯해 뱀파이어 콘셉트를 극대화시킨 퍼포먼스로 무대를 완성했다. 부족했던 가창력까지 엄지척을 받은 후 340점을 받았다.
스테파니 탈락, 시청자들 뿔났다…준결승 코앞에서 방출, "누구보다 멋졌는데" ('현역가왕3')
본선 3차전이 모두 종료되고 2라운드 국민 판정단 점수까지 합한 최종 순위가 발표됐다. 1위 솔지, 2위 김태연, 3위 이수연, 4위 차지연, 5위 구수경, 6위 금잔디, 7위 홍자, 8위 홍지윤까지 준결승 직행을 확정했다. 스테파니는 9위로 아쉽게 방출 후보가 됐다.

패자부활전은 연예인 판정단이 실력 발휘를 못 한 1명에게 투표한 후 득표수가 많은 2명이 방출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패자부활전 1조는 강혜연-김주이-장태희-추다혜가 ‘너무합니다’로 경쟁했고, 최다 득표자인 추다혜가 먼저 방출자로 선정됐다. 재투표 끝에는 장태희가 최종 방출자가 됐다.

패자부활전 2조는 빈예서-스테파니-하이량-소유미가 ‘돌리도’를 한 소절씩 불렀고, 예상을 깨고 스테파니와 하이량이 방출됐다. 스테파는 "정말 후회 없는 무대를 만들었다. 남아 있는 참가자 분들이 한일가왕전까지 가셔서 좋은 모습으로 국가대표 활동 해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총 12명의 준결승 진출자가 탄생한 후 본선 3차전 총합 점수로 유일하게 1000점을 넘긴 솔지가 MVP에 등극했다.

스테파니 탈락에 일부 시청자들은 "스테파니가 떨어지다니 누구보다 멋진모습 보여줬는데~", "스테파니가 못 한다고요?", "스테파니가 아깝다", "정말 아까운건 스테파니", "심사위원이면 공정하게 심사를 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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