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방송된 SBS 예능 '틈만 나면,'에서는 2MC 유재석, 유연석과 '틈 친구' 코미디언 송은이, 김숙이 상암 SBS 스포츠 캐스터, 따릉이 정비팀과 함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송은이, 김숙은 화음과 함께 등장, 유재석이 "내가 키운 가수들이야"라며 자랑스럽게 소개하자 송은이는 "메뚝 선배면 무조건 와야지"라며 의리를 과시했다. 김숙은 유연석과의 첫 만남에 "연석이 애기네. 오늘 대화 되겠나"라며 형님 포스를 뽐냈다.
유재석, 송은이, 김숙, 유연석이 찾은 첫 번째 틈 주인은 정우영, 이준혁 SBS 스포츠 캐스터였다. '틈만 나면,' 애청자라는 정우영 캐스터는 "본방 볼 때마다 '이것은 스포츠 이상이다' 싶었다"라며 즉석에서 게임 중계를 예고해 기대를 모았다.
첫 번째 틈 미션은 배트로 야구공을 쳐서 페트병을 날리는 '물병 배팅' 게임. 김숙은 강력한 타구로 1단계 성공에 공헌한 데 이어, 2단계에서는 끝내기 안타까지 성공시켰다. 송은이는 "숙이가 조선의 3번 타자야!"라며 환호했고, 정우영 캐스터까지 "지금 거의 한국 시리즈다"라며 도파민을 만끽했다. 하지만 아쉽게 3단계에서 실패, 이준혁 캐스터는 "스포츠이기 때문에 항상 해피엔딩일 수는 없다"라는 소감으로 여운을 남겼다.
다음 틈 주인은 서울시 공유 자전거 '따릉이' 정비사였다. 틈 주인들은 자전거로 뭉친 끈끈한 우정을 자랑해 훈훈함을 선사했다. 두 번째 틈 미션은 작업 의자에 앉아 릴레이로 풍선을 옮기는 '작업 의자 달리기' 게임이었다. 네 사람은 엉덩방아도 불사하며 1단계를 가뿐히 통과, 2단계에서 2명씩 짝지어 이동해야 하는 룰도 소화하며 농익은 팀워크를 발휘했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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