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텐아시아DB
사진=텐아시아DB
임미숙의 남편인 개그맨 김학래가 73세라는 나이에도 근육질 몸매를 선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외도 논란이 있었던 젊었을 때와 달리 70대에는 건실한 생활 패턴이라는 반전을 보여줬다.

오늘(4일) 오후 8시 방송되는 TV CHOSUN '퍼펙트 라이프'에는 개그맨 김학래가 출연한다.

MC 현영이 김학래를 향해 "개그계의 '원조 꽃미남'이 오셨다. 젊었을 때 닮았다고 들어본 사람이 있지 않냐"며 "고(故) 장국영 씨를 닮았다고 들었는데 사실이냐"면서 환영 인사를 건넸다. 이를 듣던 개그우먼 이성미는 "장국영이 아니라 '장구겨'(?)다"라고 대신 답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사진제공=TV조선 '퍼펙트 라이프'
사진제공=TV조선 '퍼펙트 라이프'
김학래의 동안 외모에 현영은 "철저하게 관리를 잘하시는 것 같다"며 칭찬했다. 김학래는 "나이가 들수록 관리를 해야 한다. 부지런하지 않으면 안 된다"며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해 모두가 감탄했다.

곧이어, 70대에도 '놀라운 활력'을 유지 중인 김학래의 일상이 그려졌다. 김학래는 후배 개그맨 배영만과 헬스장에서 하체 운동을 하며 반전 있는 다리 근육을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특히 20kg의 빈 봉에, 20kg 원판 두 개를 꽂아 총 60kg을 다리로 거뜬히 드는 모습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원판을 계속 추가하다 무려 '220kg' 무게를 드는 것에 성공하자, 신승환은 "다리 근육이 말 근육이다"며 마른 체형에 숨겨진 김학래의 하체 근육에 크게 감탄했다.

김학래는 "(헬스 한 지) 15년 정도 됐다"면서 꾸준한 운동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또 다른 하체 운동인 '레그 익스텐션'을 거뜬히 해내자, 현영은 "73세가 아니라 '37세(?)' 같다"고 말해 김학래를 웃음 짓게 했다.

김학래는 운동 후 후배 개그맨들과 만나 故 전유성을 향한 그리움을 표한다. 김학래는 "유성이 형이 '내가 먼저 가서 기다릴 테니, 거기서 만나자'라고 했다"며 전유성과 나눈 마지막 순간을 떠올렸다. 또한 김학래는 "선배가 '조금만 더 버텨주셨으면···' 하는 마음이었다. 지금도 보고 싶다"며 뭉클함을 자아냈다.

'퍼펙트 라이프'는 오늘(4일) 오후 8시 방송된다.

한편, 김학래는 임미숙과 1990년 결혼했다. 임미숙은 과거 김학래의 외도와 도박으로 결혼 1년 만에 공황장애가 생긴 사연을 고백하기도 했다. 두 사람은 연매출 300억에 달한다는 중국집을 운영하고 있다. 한 예능을 통해 공개된 집은 넓은 거실과 부엌, 잠실 초고층 L타워 뷰, 편집숍 못지 않은 명품백이 즐비해 시선을 끌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