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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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배우 원빈과 결혼한 배우 이나영이 데뷔 후 처음으로 변호사 연기에 도전한다.

지난 26일 서울 구로구 디큐브시티 더세인트에서 ENA 새 월화드라마 '아너 : 그녀들의 법정'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배우 이나영, 정은채, 이청아, 박건호 감독이 참석했다.

'아너 : 그녀들의 법정'은 거대한 스캔들이 되어 돌아온 과거에 정면 돌파로 맞서는 세 여성 변호사의 미스터리 추적극으로 동명의 스웨덴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다. 이나영, 정은채, 이청아가 여성 범죄 피해자 전문 로펌 L&J(Listen and Join)의 대표 변호사로 뭉쳤다.
사진제공=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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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영은 L&J의 대외적 메신저이자 핫 셀럽 변호사 윤라영 역을 맡았다. 이나영은 "3명 중 대외적인 메신저 역할을 하는 인물이다. 겉으로 보기엔 화려한 셀럽 변호사지만 안으로는 깊은 상처를 가지고 있다. 그 상처를 직면하고 버티며 해야 할 일을 과감하게 해내는 캐릭터"라고 설명했다.

웨이브 오리지널 '박하경 여행기' 이후 3년 만에 드라마에 복귀한 이나영은 "전문직을 맡아본 적이 별로 없는데, 이번 작품을 준비하며 발성 공부를 많이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처음에 시나리오를 읽었을 때 추리소설을 읽는 것 같았다. 그래서 데뷔 후 처음으로 변호사 역을 맡게 됐다"고 덧붙였다.

'아너 : 그녀들의 법정'은 다음 달 2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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