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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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와 9년째 합동 생일 파티를 했던 방송인 기안84가 새 크루들과 생일파티에 이어 라면 파티를 즐겼다.

19일 방송된 MBC 예능 '극한84'에서는 기안84가 북극 폴라서클 마라톤 도전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기안84는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도 특유의 유머와 생활력을 발휘해 눈길을 끌었다. 북극에 도착한 극한크루는 숙소에서 라면 파티를 준비했다. 하지만 앞접시가 전혀 준비되지 않아 난관에 봉착했다.

기안84는 잠시 고민하다가 "그냥 이거 쓰자"며 방금 버려진 컵라면 용기를 꺼내 활용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평소 털털한 기안84답게 "북극이라 깨끗하더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또 기안84는 "너무 추워서 좁은 숙소도 감사하고 하나하나 다 감사했다"며 새 크루들과 함께하는 북극 생활에 소중함을 전했다.
사진 = MBC '극한84'
사진 = MBC '극한84'
앞서 방송에서 기안84는 새크루인 강남과 권화운에게 생일상을 받았다. 그는 "라밥을 4개나 먹었는데, 라면을 끓여준 게 진짜 서프라이즈였다"며 화운이 저 친구는 혼자 살아서 요리를 잘하더라"며 음식도 칭찬해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MBC '극한84'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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