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서울대 출신 가수 손태진이 새 편셰프로 출격했다.
이날 손태진은 "이모할머니가 심수봉, 사촌동생이 성악가, 조카가 빌리의 시윤"이라고 밝히며 '음악가 집안'을 자랑했다. 그 또한 서울대 성악과 출신으로 '팬텀싱어', '불타는 트롯맨' 우승 1등한 기록을 뽐냈다.
손태진은 "한국에서 태어나 싱가포르에서 한국학교, 국제학교를 다녔다. 이후 호텔경영 전공으로 프랑스 대학에 합격했는데, 서울대 성악과를 위해 포기했다. 서울대 입학 후 이탈리아로 유학을 떠나 성악 공부를 했다"고 전했다.
올해 37세인 손태진은 잠실 타워 뷰 첫 독립 하우스를 공개했다. 이사한 지 3주 정도가 됐다는 그는 "아버지가 분가를 반대했다. 같은 아파트 라인에 사는 걸로 타협했다"고 밝혔다.
어머니 권유로 서울대 성악과에 입학한 손태진은 "그때부터 계획하지 않았던 길 인생이 바뀌었다. 어머니가 지혜로운 분. 결코 틀린 적이 없다"며 애정을 표현했다. 이연복 셰프 또한 "현명한 어머니 덕분에 인생이 바뀌었다"며 감탄했다.
아들의 작은 행동도 칭찬하던 손태진 모친은 "태진이가 그냥 살아있는 것만으로 감사하다"면서 첫째 아들과 손태진 사이에 딸을 낳았는데, 출생 3일 만에 떠나보내야 했다"고 털어놨다. 이후 손태진을 출산했지만, 폐 기능이 좋지 않아 숨을 잘 쉬지 못했고, 50% 확률 생사의 기로에 놓여 2주간 인큐베이터 생활을 했다고 전했다.
한편, 손태진은 '말레이시아 백화점 사장 딸과 결혼해 애가 둘'이라는 가짜뉴스에 대해 "부모님이 말레이시아에 사셨다. 어느 정도 사실이 포함되어 있으니까 사람들이 믿더라"고 토로했다. 손태진 부친은 "가짜뉴스 보고 그랬으면 정말 좋겠다 싶었다. '애 둘' 있는 거 너무 좋겠다"며 아들의 결혼을 재촉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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