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혜리 유튜브 채널 캡처
사진 = 혜리 유튜브 채널 캡처
배우 박신혜가 20살 홍장미 연기를 하면서 현타가 왔다고 고백했다.

16일 혜리의 채널 '혜리'에는 "억눌린 예능감 대방출.. 촬영 현장 완전 난리자베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는 드라마 '언더커버 미쓰홍'에 주역인 박신혜와 고경표가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극중 박신혜는 "나는 원래 35세인데 스무 살 홍장미로 위장 잠입한다"며 자신이 드라마에서 맡은 역할을 설명했다. 이에 혜리는 "스무 살 홍장미 깜찍했다"며 배역에 대해 언급하자 박신혜는 "현타가 올 때가 많았다. 막 귀여운척 하고 머리 넘기고 막 삔 찌르고"고 솔직하게 얘기했다.

혜리는 "그래도 언니 장난 아니게 하던데?"고 말했고 박신혜는 "그냥 철판 깔고 하는 거다"고 얘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혜리 유튜브 채널 캡처
사진 = 혜리 유튜브 채널 캡처
앞서 박신혜는 '언더커버 미쓰홍' 제작발표회에서 "서른다섯 살, 스무 살 두 설정을 소화해야 한다"면서 "시청자분들이 제 스무 살 때 모습을 알고 계신다, 세월은 어쩔 수 없는 것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외적으로 보이는 것에 있어서 노안이어도 패션이나 헤어에 차별점을 주고 우기는 거다. 노안이지만 스무 살이라고 우기고 본다"고 솔직하고 털털한 면모를 보였다.

한편, tvN 드라마 ‘언더커버 미쓰홍’은 1990년대 세기말, 30대 엘리트 증권감독관 홍금보가 수상한 자금의 흐름이 포착된 증권사에 20살 말단 사원으로 위장취업하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레트로 오피스 코미디를 담은 작품으로 1월 17일 첫 방송된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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