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tvN '스프링 피버' 캡처
사진 = tvN '스프링 피버' 캡처
이주빈이 자신의 과거 트라우마를 건든 안보현에 분노했다.

13일 밤 8시 50분 방송된 tvN '스프링 피버'(연출 박원국/극본 김아정)4회에서는 선재규(안보현 분)와 윤봄(이주빈 분)의 대화하던 중 윤봄이 잔뜩 분노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윤봄은 선재규에게 "마지막으로 이거"라며 마카롱을 쥐어줬다. 선재규가 당황하자 윤봄은 "이제야 정산이 완벽하게 끝난 거 같다"며 "반말해서 미안했고 그날은 정말 감사했다"고 했다.

윤봄은 선재규에게 인사하며 "그럼"이라고 한 뒤 돌아섰다. 그러자 선재규는 "죽으란 거냐 죽을 뻔 한거냐"고 물었다. 이에 윤봄은 과거를 떠올리며 충격을 받았다.
사진 = tvN '스프링 피버' 캡처
사진 = tvN '스프링 피버' 캡처
앞서 윤봄은 덤프트럭 앞에 서며 차에 치일 뻔한 적이 있다. 윤봄은 발을 헛디뎌 달려오는 덤프트럭 앞에 섰고 그대로 부딪힐 뻔한 위기에 처했다. 이때 뒤에서 선재규아 윤봄을 끌어 당겨 목숨을 구해줬다. 두 사람은 어정쩡한 포즈로 한참 눈을 맞췄다. 놀란 윤봄에게 선재규는 "우울할 땐 단 게 최고다"고 하며 마카롱을 쥐어줬다. 이 과거를 떠올린 윤봄은 깜짝 놀랐다.

선재규는 "서울에서 무슨 일이 있었던 거냐 나한테는 이야기 하면 안 돼냐"고 했다. 발끈한 윤봄은 "내가 왜 당신한테 내 이야기를 해야 되는데 당신이 뭔데"라고 했다. 당황한 선재규가 윤봄을 달래려 다가갔지만 윤봄은 "며칠 좀 붙어 있었다고 우리가 친구라도 된 줄 아나 본데 선재규 씨 우리 그런 사이 아니다"며 "그러니까 남의 일에 간섭하지 마시고 이제는 선생과 학부모로만 대해주시길 부탁 드린다"고 하며 돌아섰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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