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머물고 있는 매니저 A씨는 지난달 30일 자신의 SNS 프로필 사진을 바꿨다. 짙은 아이라인, 빨간색 민소매, 선글라스 등으로 화려하게 꾸민 모습이다. A씨는 앞서 지난달 22일 밤 9시경 미국으로 떠났고 아직까지 한국에 돌아오지 않은 상태다. A씨는 과거 미국 생활 경험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미국으로 출국 전 급하게 피고소인 1차 조사에 응하기도 했다. 출국 2일 전인 지난달 20일 A씨는 서울 용산경찰서에서 피고소인 1차 조사를 받았다. A씨가 용산서에 출석한 20일 토요일은 주말로 보통 조사가 잘 이뤄지지 않지만 A씨의 출국 일정으로 인해 급하게 진행됐다고 알려졌다. 앞서 박나래는 전 매니저들을 공갈 미수 혐의,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 위반(횡령) 혐의로 고소했다.
이후 추가 피고소인 조사, 고용노동부 신고인 조사 등이 이뤄져야 하지만 A씨의 해외 일정으로 출석 일정 조율이 쉽지 않아 수사 일정에 영향을 주고 있다.
한편 박나래는 전 매니저 갑질 논란과 불법 의료 시술 의혹에 휘말리며 방송 활동을 잠정 중단했고, 이후 프로그램에서도 하차한 상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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