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도겸X승관, 아이돌인데 발라드 완벽 소화…음원 성적도 좋네
그룹 세븐틴의 보컬 유닛 도겸과 승관이 정통 발라드 곡으로 유의미한 성과를 거뒀다.

도겸X승관은 지난 12일 오후 6시 미니 1집 '소야곡'의 타이틀곡 '블루(Blue)'를 발표하고 컴백 활동을 시작했다.

신곡 '블루'는 연인 간의 어긋나는 감정선을 다룬 곡으로, 피아노 선율과 오케스트라 사운드가 중심이 된 정통 발라드다. 함께 공개된 시네마 버전 뮤직비디오는 배우 이유미와 노상현이 주연을 맡았으며, 7분이 넘는 러닝타임으로 제작돼 화제를 모았다.

이번 앨범은 음원과 음반 차트에서 고른 성적을 나타냈다. '블루'는 발매 직후 국내 음원 사이트 벅스 실시간 차트 1위를 기록했으며 멜론 '톱 100'과 지니 차트 등 주요 순위권에 안착했다. 해외에서는 총 12개 국가 및 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0위권에 진입하는 기록을 세웠다.

음반 판매량 역시 강세다. 음반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 기준 미니 1집 '소야곡'은 발매 당일에만 52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하프 밀리언셀러'를 달성했다. 중국 QQ뮤직 '디지털 베스트 앨범' 일간 차트에서도 정상을 차지했다.

한편 도겸과 승관은 오는 15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KBS2 '뮤직뱅크', SBS '인기가요' 등 주요 음악 방송 무대에 오른다. 이에 앞서 도겸은 13일 공개되는 웹 예능 '리무진 서비스'에 출연하며, 14일에는 자체 콘텐츠 '고잉 도겸X승관 스페셜' 영상이 팬들을 찾는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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